내 잘못 아님. NotMyFault라는 이름의 프로그램입니다. 윈도우 크래시, 메모리 누수 등을 강제로 일으키는 프로그램이라고 합니다.
어지간한 프로그램이 이런 설명을 달았으면 불안해서 못쓸텐데, 무려 마이크로소프트 테크넷에 올라온 거라.. 한번 올려 봅니다.
인터넷 / 소프트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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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2017.03.13 23:19
윈도우 크래시를 강제로 일으키는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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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I
2017.03.13 23:33
어딘가에 쓸모가 있겠죠...? -
악용할까 걱정이네요 -
...M$가 무슨이유로? =_=a -
?
안정성이 매우 중요한 소프트웨어를 개발할때, 디바이스 드라이버 등을 개발할 때 쓰라는 툴입니다.
저걸 쓰면 시스템에 이상이 생겼을때에도 소프트웨어/다바이스 드라이버등이 최후까지 살아(?)남아서 동작을 할 수 있는지를 점검할 수 있는겁니다. 아울러 그런 상황에서 윈도우가 어떤 기능들까지는 살아남아있는지 체크할 수 있다는 수단도 되고요.
자신이 작성하는 소프트웨어의 안정성/신뢰성을 체크하기 위해 일부러 최악의 상황을 만들어내는게 그리 간단하진 않거든요. -
호오... 그런 용도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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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올린건 줄 알았는데 안정성/신뢰성
테스트를 위한건 첨알았네요..^^ -
전직장에서 복원툴이나 블루스크린시 보안툴 드라이버 확인시 강제로 블루스크린 띄우도록 한적은 있는데 이런게 있네요... -
이 무슨 트롤링인가 싶었는데 테스트 용도로 쓰는 것인줄은 몰랐슴돠...;;; -
아 고갱님 이거 바이러스네요 할때 써먹는 건가.. -
세라프 2017.03.14 17:52
윈도우 크래시는 커널모드에서 한 주먹 거리도 안되죠.
가상 드라이버 하나 설치해놓고 뻘짓시켜놓으면...... 바로 끝 -
히이이이익! -
학원쌤 노트북에 실행시키고싶네요(...)
마침 컴공과 출신이시라 대응이 정말 기대되는... -
?
정말 궁금하네요 그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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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쌤 다 컴맹이던데 해보고싶네요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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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실행 해 보고 싶은 충동이.ㅎㅎ;; -
업콜만 제대로 못하게해도 문제가많은 윈도우커널이엇는데
요즘은 툴도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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