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OS는 MS 윈도, 티맥스오에스(티맥스소프트 관계사)의 ‘티맥스 OS’, 과학기술정보통신부·국가보안기술연구소·한글과컴퓨터가 개발한 ‘구름’, 미래창조과학부(현 과기정통부)·한국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개발한 ‘하모니카’ 등이다.
우정사업본부는 4개 OS에 대해 1차적으로 동시접속자 수를 500명씩으로 설정해 내부 직원들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평가를 진행한 뒤 사용자가 몰리면 동시접속자 수를 늘려나갈 계획이다.
하지만 MS 윈도에만 동시접속자 수를 최대 3000명으로 제한시키는 조건을 부여할 예정이다. 본부 관계자는 “윈도에 3000명이 넘는 사용자가 접속할 경우 인터넷 시스템이 자연스럽게 느려져 사용하기 불편해질 것”이라며 “나머지 3개 OS에 대해서는 동시접속자 수가 3000명이 넘을 경우 이에 맞춰 시스템 상한선도 늘릴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할말하앓.....
티맥스는 저기에도 끼어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