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갠드크랩 랜섬웨어 제작자가 5월말 그의 '서비스형랜섬웨어(RaaS)' 운영을 중단하겠다고 밝힘.
랜섬웨어 감염 피해자들로부터 지불받은 돈으로 20억달러(약 2조3천694억원) 이상을 벌었고, 그중 맞춤 랜섬웨어 제작자 측은 대략 1년에 1억5천만달러(약 1천777억원), 매주 250만달러(약 30억원)
이런 애들을 잡아서 처벌하려면 전 세계 단위의 공조가 필요한데, 아직까지 그런 움직임은 없네요. 물론 쉽지 않은 일이죠.
국가와 지역을 가리지 않고 돈을 뜯어내는 범죄 집단의 등장에 맞춰서 규제와 처벌도 바뀌어야 할텐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