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분기에는 절반에 가까운 사이버 공격이 웹 브라우저를 대상으로 했으나, 2018년 4분기에는 오피스가 70%를 차지한다는 조사 결과를 카스퍼스키가 발표했습니다.
다만 오피스 자체에 문제가 있다기보다는 파일 확장명을 속여서 오피스 파일인 것처럼 위장해서 공격하고, 악성 스크립트를 엑셀에 숨기는 식으로 공격하는 경우가 많아 그런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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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2019.04.17 15:25
2018년 4분기의 사이버 공격. 오피스가 주요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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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것도 나름의 메타(?)가 있나 봐요. -
공기관이나 저작권 관련으로 위장해서 기업체만 골라 메일을 보내는데 이거 환장합니다. 오피스 파일이야 이전 버전(.xls/.doc 등)의 포맷이라 의도가 훤히 보이는데 실사용자들이 그런 거 알 턱이 없고... 최근엔 pdf 첨부 파일 열어봤다가 조진 사례를 봤네요. 그것도 이미 메일 서버에서 스팸 처리한 걸 굳이 열어보는 바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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