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사업 기관은 2018년 이후 위치 데이터를 열람하기 위해 영장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최근 내려진 판결에 의하면 스마트폰의 잠금화면 역시 영장이 있어야 합니다.
워싱턴주의 Joseph Sam은 작년 5월에 강도 및 폭행과 관련된 협의로 기소됐고, 올해 2월에 FBI가 잠금 화면의 사진을 찍기 위해 전화를 켰는데, 여기서 Streezy라는 이름이 떴다는군요.
이 사람의 변호사는 영장 없이는 이 증거를 얻을 수 없다며 항의했고, 시애틀 지방 법원은 이를 받아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