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가 프로젝트 Natick, 바다 속 데이터센터의 실시간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재생 에너지로 작동하고, 바다 속에 넣어 설비를 보다 효율적으로 냉각합니다. 현재 2단계까지 진행돼 실용 범위에서 정비, 환경, 경제를 평가하는 수준.
길이 12.2m, 직경 2.8m의 본체에 864대의 서버를 넣은 12개의 서버랙이 들어갑니다. 총 저장 공간은 27.6PB. 내부는 1기압이며 건조한 상태를 유지하도록 질소로 충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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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2018.08.11 00:41
마이크로소프트, 바다속 데이터센터의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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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아주 잠깐만 봤는데 물고기들이 서버로 모여드는게 굉장히 신기하네요 -
따뜻해서 그런거 아닌가 싶네요 ㅎ -
인민에어
2018.08.12 00:08
바다 수온이 아주 조금 오르지 않을까요?
저런게 한두개가 아니라 수백개 정도 쌓이면 수온 상승이 눈에 띌텐데 말이죠 -
까마귀
2018.08.12 00:10
바다는 생각보다 넓습니다. 대류만 잘 되는 곳이면 저건 정말 국지적인 영향만 미칠 거에요. -
이것도 나중에 건져올리면 따개비범벅이 되있는게 아닐까요... -
나중에 수리가 필요해서 건지니 바닷속 유물같이 되어있지 않을까 싶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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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속에 데이터센터라니 신기하네요. 이러다가 공중 데이터센터도 나오는 건 아닌지 -
?
쿨링 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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