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앞에서 특정한 포즈를 잡으면 그것과 똑같은 자세의 사진을 자동으로 골라주는 웹 서비스인 Move Mirror을 구글이 시작합니다.
캠으로 사람의 움직임을 촬영해 애니메이션 GIF를 만들고, 구글이 갖고 있는 다양한 사진 중에서 자세가 같은 사진을 찾아냅니다. 사진은 전송되지 않고 로컬에서만 사용. 연산에는 고성능 GPU가 필요합니다.
구글이 개발한 오픈 소스 자세 결정 모델인 PoseNet을 웹 브라우저에서 TensorFlow.js로 구동하고, 인체를 어깨, 발목, 엉덩이, 코 등 17부분으로 나눠 판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