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 토렌트는 P2P 파일 전송 방식의 하나로서 Bram Cohen라는 대학생이 2001년에 만들었습니다. 이후 비트 토렌트 Inc라는 회사를 만들어 계속 개발해 왔지요. 그리고 대놓고 말을 안해서 그렇지 써본 분들이 은근히 많을 듯. 지금 사용자가 1억 7천만명인걸요.
그리고 Justin Sun이라는 사람에게 1억 4천만 달러라는 적지 않은 금액으로 매각됐다고 합니다. 이 사람은 몰라도 이 사람이 만든 블럭체인 회사인 트론은 아는 분들이 있지 않을까요.
트론은 이더리움의 기술을 표절했다는 비난을 사고 있는데, 비트토렌트의 P2P 아키텍처와 사용자 네트워크를 활용해서 이런 비난에서 벗어날 기술을 확보하고 새로운 사업을 개척하려는 듯 합니다.
어떤 결과가 나올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