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이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망 중립성 폐지를 햄버거로 비판하는 영상을 개제했습니다.
영상에서 인터넷 제공을 햄버거에 비유하면서 지불하는 햄버거의 가격에 따라 늦게 주문한 사람의 햄버거가 먼저 나오는 등 우선순위가 달라지고 일부로 햄버거를 늦게 주는 등의 내용이 담겼습니다.
영상 뒤에는 망 중립성을 위한 서명운동을 안내하고 실제 손님이란 것을 설명하며, 인터넷 회사가 아닌 식품 회사가 이런 영상을 제작하는게 특이한 점이라 하겠습니다.
이런게 쌓이면 통제도 한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