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서점 알라딘이 최근 논란이 된 전자책 유출에 대해 "2차 피해를 막아야 하는 의무를 깊이 통감하고 이를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20일 알라딘은 최우경 대표 명의로 자사 공지사항을 통해 "알라딘 전자책 상품이 유출된 것으로 확인돼 정확한 경위와 피해 규모를 파악 중"이라며 "이번 건은 전자책 상품의 불법적 탈취 행위이며, 불법 파일의 복제 및 무단 배포 역시 출판 생태계를 망치는 중대 범죄"라고 전했다.
--------------------
알흠알흠 전자책 탈취 소식이 들리더니 트루였다고 합니다.
대충 털린 권수 보면 서버 그냥 다 긁어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