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지역 음식점을 운영 중인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를 위한 N배달 서비스를 론칭할 계획이다. N배달 서비스가 출시되면 기존에 제공하고 있던 네이버 예약과 주문 서비스 등이 배달 서비스에 연동될 것으로 보인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네이버는 배달앱 연동 개발을 완료한 상태다. 빠르면 11월 N배달 서비스를 론칭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N배달 서비스 배달은 생각대로가 맡을 것으로 보인다. 생각대로는 2020년 네이버로부터 400억원을 투자받아 지분의 10.3%가 네이버 소유다.
여기까지 보면 그럴싸 하네요. 개발력이야 있을테고 네이버 예약/주문 연동은 다른 곳에서는 흉내내지 못할 강점이고요. 배달회사 지분을 갖고 있기도 하고요.
하지만 요새 배달이 예전만큼 재미가 없다는게 과연 얼마나 성과를 낼 수 있을지? 그리고 기사 첫 줄이 마음에 안 드네요.
'네이버가 소상공인(SME)의 배달비용 부담을 덜어주고자 'N배달(가칭)'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다.'
돈 벌려고 하는거지 무슨 대의를 위해 희생하는줄 언론 플레이는...
사업성 있고 돈이 되니깐 달려드는거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