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의 조사에 따르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돕겠다고 밝힌 국가를 대상으로 사이버 공격을 늘리고 있습니다.
42개국에서 102개 조직의 공격을 포착했는데, 여기에는 정부 기관, 인사, 통신, 에너지, 방위 산업체 등이 포함됩니다. 42개국 중 나토 회원국을 대상으로 한 공격이 60%이며 미국이 가장 많은 공격을 받았습니다. 또 난민들이 피난을 많이 가는 나라인 폴란드도 적지 않은 공격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러시아의 기술 수준과 나토의 방어 덕분에 전체 공격의 29%만 성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