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이라는 코로나 변종이 돌고 있다는 발표 이후로 투자자들이 보다 안전한 자산을 찾으면서 가상화폐 시세가 일제히 떨어지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고점 대비 20%가 떨어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오미크론이라는 가상화폐는 가격이 7배 급등했습니다. 지난 금요일에 60달러였는데 지금 420달러가 됐네요. 오미크론 변종이 나오니까 이런 가상화폐를 만들었다면 욕을 좀 하겠지만 그건 아니고 예전부터 있던 것입니다. 다만 이번 변종으로 인지도가 높아져서 오른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