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도가 느린 인터넷 서비스 제공자에게 가격 할인을 강제하는 법안이 독일에서 통과, 12월부터 시행됩니다.
독일의 전기통신법 개정 초안에 따르면 사용자가 독일 연방 네트워크청이 제공하는 공식 측정 앱을 사용, 2일 동안 연속으로 20번 테스트를 진행해서 인터넷 서비스 제공자가 제시한 값의 90% 이하로 나오면 요금 할인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이게 정말 효과를 보려면 요금 할인폭이 중요하겠네요. 한국도 비슷한 건 있지만 인터넷 서비스 제공자들.. 특히 kt는 신경도 안 쓰잖아요?
LTE 속도 나오는 5G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