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이상 장사를 하는 가게가 만족도가 99를 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물건 가격이 싸냐하면 그것도 아니고
다른데랑 같은 물건 떼다 파는거 똑같은데
무슨 재주를 부렸는지 훨씬 평이 좋더군요. 그리고 그 가게에서 계속 사는데 딱 FM대로 가서 괜찮더라구요.
반면에 훨씬 비싸게 받아먹으면서 평점은 안드로메다로 날아가는 경우가 있는가하면
그리고 평점 좋아도 소비자 좀 우습게 보인다 싶으면 속여먹으려드는 가게도 있고
이전에 고자락 건 처럼 중고같은 먼지 쌓인 재포장 신품을 파는 가게도 있구요.
온갖 경우를 다 겪으니 이 평점이란것도 신뢰를 못하겠더군요.
거의 100점에 가까운 가게도 사기를 치려드니까요.
문의나 후기에 담겨있는 고객 응대사항과 상품 상세설명 부분도 오피셜 전단 말고 판매자가 얼마나 개입하여 신경쓰는지 봅니다. 평점은 크게 신경안씁니다.
저도 온라인 판매자다보니 그렇지만 이런 곳은 판매가 최저를 맞추지 못하고 평균가 수준이긴 합니다. 대신에 한분 한분 서비스 맞추기 수월하고 집중하기 좋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