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인터넷은 극악의 현대HCN을 10여년넘게 쓰고 있고(무려 전화선입니다)
TV도 역시나 현대 HCN을 쓰고 있습니다.
부모님이 예전에 싸다고 가입하시고 약정끝날때마다 그냥 재계약하시는 바람에
지금까지 사용하는 불상사가 뭐 다들 아시겠지만, 거긴 품질이 말이 필요없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약정이 끝나서 간곡히 설득하여서 이번에는 갈아타기로 하였습니다.
갈아타려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중구난방으로 계약된 통신사를 하나로 통합하여 결합할인 시도
2. 극악의 인터넷 품질 탈출
2-1 최소 100mbps의 인터넷속도를 획득
2-2 최소 10mbps의 해외망속도를 획득, 20mbps이상 희망
2번이 가장 큰 이유이자 핵심목표입니다.
현시대에 국내망이 업/다운 2MB/s밖에 안나오는 인터넷에 해외망은 2MB/s는 커녕 2Mb/s 나올까 말까입니다.
그 동안 쓰면서 받은 스트레스를 적고 싶으나 논점을 이탈할 수 있으니 여백이 적어서 적지는 않겠습니다.
일단 우리집의 휴대전화,인터넷등의 약정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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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아버지 - U+ (어머니명의), 약정 1년 6개월 남아있음
어머니 - U+ 선택약정 1년 남아있음
본인 - SKT 약정끝남. 데이터 완전 무제한 요금제로 새로 약정을 맺을 계획
인터넷
현대HCN - 약정끝남
TV
현대HCN - 약정남아있음, 위약금 10만원, 해지가 필요하다면 위야금을 물어서라도 해지할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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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하는 방안은 다음과 같습니다.
통신사는 U+로 통합
이유: 부모님의 휴대전화가 U+이며 약정이 남아있고, 본인은 약정을 새로 맺을 수 있음
인터넷은 KT가 제일이나, 휴대전화와의 결합할인이 불가능하므로 U+로 같이 묶기
제가 총대잡고 계획을 작성해야하는데 문제는 휴대전화/통신사 약정등에 관심끊은지
너무 오래되어서 아는것이 너무나도 모자르고 알더라고 너무 오래전것이라서 크게 좋지가 않습니다..
우리집은 ~으로 할인받고있어요 정도만이라도 정보를 주시면 스스로 찾아볼 수 있으니
떡밥이라도 던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급하게 적는다고 중구난방으로 적은글인데도 불구하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본인 1회선과 KT 인터넷만 묶고, 사은품 풀로 땡기면 할인은 무난할 겁니다
2. 사실 SKT 온가족할인 이런게 아닌이상 할인율은 고만고만합니다
그리고 사실 가장 큰 문제는 인터넷이 3년약정인데 스마트폰은 2년약정이라는 점이죠
인터넷때문에 중간에 탈출 못하는 경우가 생겼다가 대란 탑승 못하면 조삼모사 되니 그냥 묶는데 집착 안하시는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