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을만 하면 '문서' 폴더에 tmp 파일이 쌓입니다. 평소에는 그리 많이 쌓이지 않아서 그런갑다 했는데(기껏해야 한두개) 최근 며칠은 엄청 늘었네요.
요 며칠 동안 엑셀 표를 자주 편집해서 그런가 생각해 보지만, 그 엑셀 파일의 용량은 20KB 수준입니다. 1~5MB의 임시저장 파일이 생길 수준은 아닌것 같아요.
그 외에 돌아간 프로그램은 웨일, 크롬, 파이어폭스, 구글 캘린더/킵, 카카오톡 정도인데, 어디서 저런 tmp를 만드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용량이 별로 크진 않은데, 폴더에 직접 만들지도 않은 파일이 생기니까 너무 지저분하네요.
저는 혹시 남이 몰래 열어볼때 찾느라 좀 오래걸리라고 인텔그래픽 설치하고 남은 로그폴더 같은곳에 넣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