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한 사양의 중고 컴퓨터를 팔 때에 윈도우가 처음사용자용이냐 OEM이냐에 따라 가격이 10만원씩이나 차이나는 것이 일반적인가요?
이때 윈도우는 10 Home 버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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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2017.07.03 09:40
윈도우 가격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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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구매할때 가격차이가 그쯤날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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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ER001님 축하합니다.
팡팡!에 당첨되어 10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 -
그런가요? 몇몇 온라인 사이트를 보면 가격차이가 5만원 미만인 것으로 나와서요. 아무튼 답변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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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노트북이나 완제품PC구입시 OEM윈도우를 포함시킨것과 그렇지않은것의 실구매가는 5~8만원 차이인데 비해 윈도우10 FPP를 따로구매하면 18만원 정도이므로 실구매가는 약 10만원 차이가 있습니다
윈도우 포함된PC는 DSP버전을 별도로 구매하는것보다 좀더 저렴합니다 -
몰랐던 부분이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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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작년초 윈도우 10 Home USB 처음 사용자용을 약 17만원에 구입했을때 DSP(OEM)는 11만원정도에서 쇼핑몰에서 판매 되는것 같았습니다. -
최근 가격대랑은 좀 다르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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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컴퓨터 중고거래시 윈도 라이센스에 관련한 문제가 일어나기 쉬우니 조심해야 합니다. 제대로 된 리퍼업자등을 거친 컴퓨터가 아니면 라이센스적으로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정품인증이 잘 되는 것과 MS의 EULA를 위반하지 않는 것은 다른 이야기라는 거죠..
처음 사용자용 라이센스는 컴퓨터를 갈아탈 수 있지만 DSP/OEM라이센스는 컴퓨터랑 수명을 같이하기 때문에 컴퓨터가 오래될수록 (=수명이 줄어듦에 따라) 가치가 떨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물론 그냥 판매자가 제멋대로 가격을 매겼을수도 있죠 뭐 (..) -
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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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는 OEM키를 이용한 개인 사용자의 윈도우 인증을 약관을 위배하는 행위라고 알고 있습니다. 개인 사용자는 FPP 혹은 DSP를 사용하시는게 맞습니다.
단, 어떤 라이센스든 정품(? - 이거 KMS크랙으로 정품인증 시킨 다음 업그레이드 도구를 사용하면 엄청 멀쩡하게 10 정품이 된다는 이야기가...) 윈도우 7 8/8.1이 설치된 PC에서 윈도우 10으로 업그레이드를 하는 경우(MS의 업그레이드 도구를 사용하는 경우) 해당 컴퓨터에 한해서 라이센스 위반이 아닙니다. (기업용 제외)
그리고 소프트웨어의 중고거래시 제품 키 보증은 MS가 보장하는 사항이 아닙니다. 윈도우 10 처음사용자용은 이미 패키지의 씰을 뜯은 순간 MS가 책임져줘야 할 사람은 해당 패키지를 구매한 사람에만 해당됩니다. 이 패키지를 중고거래 해 가지고 키는 하나인데 2명이 쓰는 막장 상황이 벌어지는건 MS가 책임 안진다는 것 입니다. 중고 완본체 PC에서의 윈도우는 그냥 빼는게 맞습니다. -
몰랐던 사실을 배워가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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