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링크란의 글을 참조해서, 회사에서 할당받은 고정 IP를 해당 SSID의 수동 IP설정에 모두 알맞게 입력했습니다.
다른점이라면 와이파이 SSID별로 IP를 수동 설정하는 창에는 '보조 DNS 서버' 라는 란이 없고 '대체 DNS'라는 란이 존재한다는것인데, 정황상 같은거겠죠...
혹여나 서브넷 Prefix가 틀린게 아닌가 했으나, 아무리 찾아봐도 저게 맞고, 실제로 사내 와이파이를 잡아쓰는 제 업무용 폰에도 설정에 24가 입력되어 있는걸 확인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설정해두면 정작 사내망을 잡았을때 인터넷 연결됨으로 표시되다가 인터넷에 접속하려고 하면 접속 불가능 창이 뜨면서 우하단의 와이파이 목록에서도 인터넷 없음이 떠버립니다.
인터넷 없음은 대표적인 IP충돌의 증상이다보니 그때마다 빠르게 식겁하면서 와이퍼이 연결을 끊어버리는데요
윈도우의 SSID별 수동 IP 설정 기능에 문제가 있는걸까요?
당장 이 기능이 2016년까지만 해도 존재하지 않았던걸로 확인됩니다(윈도우 커뮤니티 관련 글)
왜이런지 도저히 감도 안잡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