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4K야 당연히 해상도가 크니까 그런거 아닙니까 싶으면서도.. 이건 좀 심합니다. FHD도 그런진 모르겠는데 제 환경이 4K다 보니까 일단은 4K가 원인인가 싶은 상황이네요.
우선 테스트 사양은 x280 i7 모델 (램 16기가) 를 사용해봤습니다.
그러고보니 x280이 hdmi 2.0을 미지원해서 덱스 패드에 노트북을 usb c로 연결하고 거기다가 hdmi로 연결했습니다. 다 좋은데 hdr 디스플레이 지원이 안되네요. 아마 덱스 패드든 노트북이든 둘중에 하나는 안 되는듯..
우선 부팅 직후. 4K다 보니 기본적으로 공유 메모리도 생각보다는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기글 출석 페이지 + 새탭이 포함된 시작 페이지 딱 하나 실행. 거의 시작하자마자 빨아 마십니다. 뭘 해야지 500메가나 쓰지..?
사이트를 이것저것 다 실행하고 기글은 메인화면으로 돌아온 결과. 램 소비율 실화인가요? ㅡㅡ;; 어지간한 게임 아니고서야 이렇게까지 램을 많이 사용하는건 솔직히 미친거 같습니다.
??? : 아아니 탭을 9개에 동영상 사이트만 2개 틀어놨으니 당연한거 아닌가요 왜 파폭 기를 죽이고 그래요
크로미움을 동영상 코덱 포함된 최신 빌드로 실행한 결과입니다. 1기가도 사용 안하고 있습니다..
이게 노트북만 그런게 아니라 1080 달린 메인컴으로도 램을 거의 쳐마시듯이 쓰더라구요. 도대체 왜 이렇게 램을 많이 써야되는지 잘 이해가..
축하합니다! 파폭은(는) 램돼지 칭호을(를) 획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