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로는 Devonthink 라는 프로그램의 업뎃 소식입니다. 2014년에 거어금을 주고 산 '개인용 정보 관리 시스템' 혹은 '개인용 DB' 죠.
그림과 같이 마구마구 쌓아두고 알아서 찾으라잉~ 식의 프로그램이죠. 그래서 옆에 Sorter 라고 하는 막 넣기 보조 프로그램도 있답니다. 여튼간에, 여기가 현재 이쪽의 독점(?)이라... 가격을 우왕ㅋ굳ㅋ 씩 올렸네요. 그리고 기본 구조도 바꿨네요
스탠던트 - 99달러
프로 - 199달러
서버 - 499달러 (...)
하는 미친가격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프로도 열라 비싸게 줬고, 뭐 5년만이라지만 업뎃은 언제나 뒷골이 땡기죠, 다행이도 5년전 학생증으로 여기서 또 25%를 깎았는데도 뒷머리가 띵합니다. 지금은 퍼블릭 베타고, 여름이 끝날때 즈음 정식으로 간다고 합니다.
두번째 유령 - Alfred
Alfred는 맥용 키보드 런처입니다. 여기서 사람들이 이리저리 짠 워크플로우를 이용해서 기능을 더욱 확장시킬수 있죠. 스폿라이트 보다 더 많은 사용자 워크플로와 더불어 키보드로 거진 모든걸 할수 있는 그런 물건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이제, 버전 업을 6월에 뱉는다고 합니다. 우와... 이것도 가격이 좀 무섭죠
기본가 - 23 파운드
메가호갱(서포터) - 39파운드
거진 5만원 가까이 지만, 회사가 망하지 않는 이상은 꾸준히 업뎃이 된다고 합니다. 아 전 메가 호갱을 들었죠...
여튼 맥 쓰시는분들 총알 잘 챙겨놓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