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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 소프트웨어 : 윈도우즈, 리눅스, 기타 운영체제, 각종 어플리케이션, 프로그램, 소프트웨어, 인터넷, 인터넷 서비스에 대한 이야기, 소식, 테스트, 정보를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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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 https://gigglehd.com/gg/4526857
최신형보다 약간 구형이 취향. 種豆得豆 - 事必歸正
조회 수 8819 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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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도 비슷한 떡밥이 올라와서 다년간 두 플랫폼을 사용해본 경험으로 몇자 적어봅니다.
일단 저는 컴퓨터로 photoshop같은 전문적인 작업을 하지 않는 일반사용자 이고
2007~2012년까지 windows 데스크탑, 2010~2014까지 macbook air(OSX),
2014- 해킨토시(macOS를 일반 조립 컴퓨터에 올리는것), 2014-2019 mac mini ,
2015-2019 windows 노트북(아톰 cpu), 2019 windows 데스크탑을 사용하였습니다. 
철저히 개인 경험에 의존한 글이므로 가벼운 느낌으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안정성
안정성이란  "잘 뻑나지 않는것(프리징)", "갑자기 프로그램이 꺼지지 않는것(응답없음)" "오류코드를 갑자기 내뿜지 않는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편견이라고 생각합니다만, "macOS"가 "windows"보다 안정적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macOS가 OSX로 이름을 바꾸기전엔 저도 동의하는 부분이었습니다만 필요이상의 잦은 업데이트로 인해 masOS의 안정성은 많이 떨어졌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절대적 안정성 자체로 macOS가 제 경험상은 좀 더 안정적 이었습니다. 현재 windows아톰 노트북을 쓰다가 이유없이 프로그램이 응답하지 않는 경우라던가  AMD 2400g 데스크탑을 쓰는데 잘 게임을 하다가 이유 없이 블루스크린이 뜨며 재부팅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macOS의 경우 요즘은  프로그램에서도 꽤 오랜시간동안 모래시계가 돌아가는 경우는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복구 되고 근 2-3년간 결코 프리징이 일어나거나 프로그램이 응답하지 않는 상태의 경우는 없었습니다.
 
2.편의성(조작성)
 
 macOS는 오래전부터  "사용자 친화적 UI"를 고려한 OS입니다. 자동으로 창을 정렬해주는 expose나 바탕화면 대신 프로그램/어플리케이션을 쓸 수있는 Dock, 그 어느 노트북도 따라올 수 없는 Touchpad의 퀄리티 등등 확실히 편합니다. macOS에서 어지간한 프로그램 설치는 인스톨러필요 없이그냥 드래그 하나로 끝납니다. (photoshop같은 전문 프로그램은 여전히 인스톨러를 통해 설치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카더라 입니다만 macOS 용 웹브라우저 safari가 탭지원이 늦었던 이유중 하나로 "굳이 필요가 없기 때문" 이라는 썰이 있습니다. expose있으면 창 여러게 옮기는건 일도 아니거든요.다른것보다 시작표시줄 대신 모든 설정 표시가 최상단 finder 한줄에서 해결되는 점은 제가 macOS를 쓰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windows는 그 기본 인터페이스 자체는 사실 너무 오래 됐다고 느껴집니다. windows xp나 10이나 여전히 바탕화면에 아이콘이 있고 시작표시줄이 있죠. 프로그램을 조금만 설치해도 오른쪽 아이콘들이 늘어나고 여전히 블루투스 설정은 매번 따로 들어가야 합니다. 불편해요. 제어판도 여전히 윈도우7과 windows 10을 동시에 쓰고 있습니다.
최근에와서는 windows도 aero 같은 UI개선을 하긴 했지만 좀 노력해야 한다고 봅니다.
 
3.편의성2(호환성 /프로그램)
 
절대적으로 이건 윈도우가 압승입니다. 기본적으로 사용자가 훨씬 많기 때문에 왠가 만한 유틸리티 프로그램이나 전문프로그램도 윈도우가 훨씬 많습니다. 동영상 플레이어를 예로 들자면 macOS는 쓸만한 프로그램이 다섯손가락안에 꼽고 그중 몇개는 유료 상용프로그램입니다. 윈도우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정말 많죠.
 
전문 프로그램의 경우 windows가 선택지가 더 많다고 봅니다. 물론 영상쪽 프로그램 몇몇은 macOS전용도 있습니다만 Matlab 이라던가, Altera 같은 조금만 이공계 산업 프로그램으로 가면 대부분 windows only 입니다.
 
그리고 문서 작성 그러니까 MS office의 경우 macOS용 MSoffice도 있긴 합니다만 매우 느리고 대체품인 pages(워드 대용) ,Numbers (엑셀 대용), keynote(파워포인트 대용)은 구립니다. 저런 작업을 하신다면 고사양 macOS보다 저사양 windows가 훨씬 낫습니다. 제가 아톰 노트북을 산 이유입니다.
 
프로그램 자체도 windows에서 수명이 훨씬 깁니다. 지금도 오래된 프로그램을 windows에서 돌리는건 큰 문제가 아지만 macOS는 OS업데이트 이후 어느 순간 프로그램이 지원을 하지 않는다며 작동을 하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macOS의 경우 기본 프로그램의 퀄리티가 매우 좋은 편입니다. 여러분이 싫어하시는 아이튠즈도 맥에서는 매우 편하고 사진앱, 녹음기, 캡처도구 등등 기본프로그램이 아주 좋습니다. 전문 프로그램도 특정 분야(음향) 쪽은 macOS용이 많구요. 특히 macOS의 기본 백업 프로그램인 timemachine은 그 어떠한 윈도우용 백업 프로그램보다 강력한 기능과 편의성을 자랑합니다.
 
위의 조작성에도 나왔지만 macOS기본 프로그램의 조작성은 정말 쉽고 간단합니다.
그러나 결정적으로 macOS에 돌아가는 게임이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이부분은 windows의 압승.
 
 
3.내구성(지속성 & 최적화)
 
좀 뜬금 없는 항목이지만 macOS 뿐만 아니라 iOS에도 적용되는 되는 점입니다. windows , andriod에 비하여 확실히 오래 쓸 수 있습니다. 
 
제 mac mini의 경우 2012 late 모델로 출시된지 7년가까이 된 모델입니다. RAM은 고작 4GB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모든게 빠릿하게 돌아가는 편입니다. 최신의 macOS를 올려도 safari나 아이튠즈를 켜도 답답함 없이 돌아갑니다. 심지어 처음 산 이후 포맷이나 클린설치를 한번도 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사소한 잡 프로그램을 많이 깔아놨지만 거의 느려지지 않았습니다. 여전히 최신 업데이트를 지원합니다.
 
만약 지금 같은 사양에 윈도우를 올린다면 일단 램부터 부족할겁니다. 물론 간단한 웹서핑과 유튜브는 어렵지 않겠지만 빠릿 빠릿 하지는 않을겁니다.  프로그램을 많이 설치하면 급격이 느려집니다. macOS는 철저하게 정해진 하드웨어라는 장점을 살려서 그 만큼 최적화가 잘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windows보다 조금이라도 오래 쓸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이야기 잠깐 나왔습니다. 저는 작년까지 iphone 5c를 사용했습니다. 약간 느리긴 했지만 멈추지 않고 카카오톡, youtube, instagram 을 하는데 문제가 없었습니다. 2017년 까지 10월까지 업데이트를 지원했구요. 하지만 같은 시기에 나온 안드로이드 (갤럭시 s3)는 2017년엔 이미 사용하기 너무 힘든 폰이었죠.
이런 한번 사면 꽤 오래 쓸 수 있다는 점은 macOS계열의 큰 장점입니다. 물론 그 만큼 가격이 있긴 합니다.
 
 
4.마치며
일반사용자가 PC에 사용할 수 있는 OS는 결국 이 둘중 하납니다. 각자 개발환경 그리고 지향하는 바가 다르니 장단점이 확실하게 나타납니다.
 많은 시스템에서 돌아갈 수 있어야 하니 안정성이 떨어지는 것이고, 하드웨어에 맞춰 최적화를 하니 호환성이 떨어지는 것입니다. 아무쪼록 본인에게 맞는걸 쓰시면 됩니다. 

5.사족
macOS는 iphone과 같이 쓸때 아주 편합니다. imessege공유 부터 icloud로 파일 공유 그리고 apple 사진앱 공유도 매우 쉽죠. 아이튠즈와 apple music을 쓴다면 재생기록 노래 목록도 한번에 넘어옵니다. 현재 아이폰 사용자 이고 게임을 잘 하시지 않는다면 라면 저는 macOS를 한번 써보시는것을 추천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profile
    쿠민      나나니지 // MacBook Pro (14", M3 Pro) 2019.03.13 20:34
    윈도우 (2004~?) -> OS X (?~2009) -> 윈도우 (2009~2018) -> macOS (2018~-) 유저라서 그런가, 공감이 가는 부분이 많네요
  • profile
    title: AI아즈텍      dc20535 2019.03.13 20:58
    고향집에 맥미니가 있어서 1년에 한두번 정도 내려가면 만져보는데 첫날은 엄청 어색해요. 당연히 오래동안 안쓰던 거니까... 근데 며칠 있으면 금새 또 적응이 되더군요. 다만 입맛에 맞게 커스터마이징할만한 부분이 많지가 않다는 점이 좀 불편하더라구요. 윈도에 너무 익숙해져서 그런가... 그래도 요즘 윈도10은 참 괜찮다는 생각입니다.
  • profile
    필립      최신형보다 약간 구형이 취향. 種豆得豆 - 事必歸正 2019.03.13 21:23
    이번에 윈도 10을 쓰면서 정말 많이
    발전했다는게 느껴지더 라구요.

    그 반대로 Macos가 갈수록 퇴보하는 느낌입니다.
  • profile
    Veritas      ლ(╹◡╹ლ)  2019.03.13 21:07
    3번 문제가 너무너무너무너무 지나치고 심각하게 시리어스하게 큰 문제라는 겁니다.
    누가 프로그램 많이 없는 os를 쓰고 싶겠어요..
  • profile
    필립      최신형보다 약간 구형이 취향. 種豆得豆 - 事必歸正 2019.03.13 21:20
    심각하진 않아요. 정말 필요한 프로그램들은 기본 제공하거나 충분히 구비 되어 있습니다. MacOS용 프로그램은 프리웨어 보다는 상용프로그램/유료 많습니다. 그 만큼 완성도도 높은 편이구요.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MacOS를 씁니다. 전세계 7%가 쓰는 이유는
    충분히 있습니다.
  • ?
    Mr.10% 2019.03.16 15:13
    말씀하신 논지가 완전히 잘못된 것은 아니나, 성급한 어폐가 존재합니다.

    논지는 Standard Consumer를 어디로 잡느냐에 따라 크게 갈립니다.
    "'누가' 사용하는가?"라는 질문은 중요한 질문입니다.
    Software를 제작하는(특히 Operating System) 집단에서 Standard Consumer라는 추상적 집단을 몇가지 세분화 시킬 경우에,
    어떤 집단은 Sincere Consumer에 집중할 수도 있을 것이고, Developer와 같은 Utilizer에 초점을 맞출 수도 있습니다.

    과거와 달리 Y2K 이후 컴퓨터는 Sincere Consumer 쪽으로 발전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현재 컴퓨팅 문화에서 가장 중심이 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문화를 만든 것은 다양한 원인이 존재하는 것이 사실입니다만, 분명한 것은 그곳에 Apple Inc.가 존재한다는 것도 사실입니다. macOS를 제작하는 집단으로서도 말이죠.

    논지는 '프로그램이 많이 없는 OS를 사람들이 사용하는가?'에서 살짝 빗겨갑니다.
    현재적 의미의 컴퓨터에 어느 정도의 기여를 한 집단이라면 이러한 질문에 대한 생각을 계속해서 해온 곳입니다.

    그렇기에 논지는 '그러한 사람들에게 불편함없이 사용이 가능한가?'가 되어야 합니다.

    macOS가 Windows 다음으로 점유율이 높은 이유는, 단순히 Windows와는 다른 User Experience나 Accessibility 뿐만이 아닌,
    이러한 지점을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좀 더 쉬운 알레고리를 말씀드린다면,
    Sincere Consumer 입장에서 바라보는 Linux란 어떤 의미인가를 생각해 보면 될 것이라 보여집니다.
  • ?
    키리바시 2019.03.14 00:27
    3번 이외엔 확실히 맥이 취향이긴 해요
    다만 클램쉘 모드로 트랙패드 못쓰면 좀 미묘해지는…
  • profile
    필립      최신형보다 약간 구형이 취향. 種豆得豆 - 事必歸正 2019.03.14 09:15
    저는 마우스 트랙패드 둘다 쓰는데 확실히 트랙패드 쪽이 훨씬 편해요
  • ?
    키리바시 2019.03.15 03:03
    외장 트랙패드를 살까 고민중입니다…
  • profile
    FactCore      Fact Bomber 2019.03.14 06:29
    확실히 커널 패닉은 맥 쓰는 5년간 한번도 보지 못한 진귀한 광경이죠... 애초에 커널 패닉이 뜨긴 하는건가 싶을 정도로
  • ?
    RuBisCO 2019.03.14 08:29
    맥OS -> OSX 전환 초기라던가 x86 전환 초기에 벌어진 난장판을 생각하면 글쎄요 ㄷㄷㄷ
  • profile
    FactCore      Fact Bomber 2019.03.14 08:36
    메버릭스부터 사용했는데 엘 케피탄 베타 초기버전 깔았다가 지옥을 맛봤죠 ㅠㅠ
  • profile
    필립      최신형보다 약간 구형이 취향. 種豆得豆 - 事必歸正 2019.03.14 09:09
    엘 케피탄은 저도 물론 해킨토시 시절이긴 합니다만 정말 최악의 OS였어요.
  • profile
    필립      최신형보다 약간 구형이 취향. 種豆得豆 - 事必歸正 2019.03.14 09:18
    아 제가 글을 잘못 썼네요. 곧 수정 하겠습니다.
  • ?
    RuBisCO 2019.03.14 08:28
    맥OS에서 OSX로 넘어가기 전이라면 POWERPC 시절인데 그 시절의 맥이란게 괜찮았냐면 글쎄요 [...]
    잡스가 복귀해서 투자를 구걸하러 다닐 정도로 망한데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ㄷㄷㄷ
  • profile
    필립      최신형보다 약간 구형이 취향. 種豆得豆 - 事必歸正 2019.03.14 09:12
    스노우 레오파드 / 라이언 /마운틴 라이언/메버릭스 /엘 케피탄 시절입니다.

    매버릭스 까지는 정말 괜찮았었어요. 엘케피탄은 정말 발암덩어리 였습니다.

    Intel. 이주는 저거 보다 한 두세대 전일입니다.

    OS9 에서 OSX이주 할때는 엄청 난리 였다는데 저는 경한적이 없네요.
  • ?
    RuBisCO 2019.03.14 09:57
    맥OS9에서 X로 넘어가는 시절엔 이 양반들이 아직 다 완성이 안된채로 돈받고 팔기 시작하는 바람에 아주 난장판이었습니다. 뭐 몇번 버전업하면서 괜찮아지긴 했는데 정말 쓸만해졌다라고 할 정도로 확실히 완성되어 자리잡은건 눈표범에 와서 봐줄만해졌습니다. 그리고 사실 OSX 안에서도 64비트 전환기에 아주 난장판이었습니다. 뻑하면 커널패닉 터뜨리면서 곶[...]
  • profile
    필립      최신형보다 약간 구형이 취향. 種豆得豆 - 事必歸正 2019.03.14 11:11
    제가 딱 스노우 레오파드 붙어 써서 운이 좋았었네요. 64비트 전환기때 많은 프로그램이 갈려 나갔던 기억이 있네요.
  • profile
    그라나다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다. 2019.03.14 11:39
    PPC 시절 저는 9.2.2에서 10.2.4가 나온 이후 업데이트 했습니다.
    물론 한동안은 병행 사용했죠.

    또한 파워맥에선 G5 프로세서부터가 문제였지 G4까지는 아주 괜찮았습니다.
    동시대 인텔과 비교해서 떨어지지도 않았고요.
  • profile
    보리챠      헤헤... 기글의 숨은 키보드 빌런 겸 네크로멘서에욧 2019.03.14 08:59
    3번 덕에 저도 이번에 랩탑을 맥북으로 구매했네요 ㅠㅠ
    불편함은 감수해야하지만 저에겐 서버가 있습니다 읍읍??!
  • profile
    필립      최신형보다 약간 구형이 취향. 種豆得豆 - 事必歸正 2019.03.14 09:14
    맥북은 현재 나오는 노트북중 하드웨어 완성도가 높아서도 좋아요. 물론 요 몇년은 키보드, 플렉스게이트, 터치바가....
  • profile
    보리챠      헤헤... 기글의 숨은 키보드 빌런 겸 네크로멘서에욧 2019.03.14 11:14
    히이익... 플렉스 게이트 수정판으로 구매하였습니다
    잠수함패치....
    터치바는 매장에서 써보긴 했는데 애초에 기능키를 자주 사용 안한다는걸 깨달아서 구매하게 되었네욤 ㅎㅎ
    애초에 터치바밖에 선택지가 없지만 ㅠㅠㅠㅠㅠㅠ
  • profile
    방송 2019.03.14 10:54
    애플의 PC들은 macOS나 윈도우 10을 둘다 완벽하게 돌릴 수 있는 기기라서 참으로 좋죠.ㅋㅋ

    macOS 기반이 퀵타임과 아이튠즈의 방대하고 치밀한 라이브러리가 밑바탕이 되어 발전되고 있는 것이라 영상과 음향쪽이 진지하게 관련되면 선택할 수 밖에 없는 OS 같습니다.

    그래서 뽀대나는 소비자용 기기를 대량으로 팔아서 이곳으로 연구비를 대주는 느낌입니다.ㅋㅋ
  • ?
    포인트 팡팡! 2019.03.14 10:54
    방송님 축하합니다.
    팡팡!에 당첨되어 10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
  • ?
    mnchild 2019.03.14 14:34
    솔직히 XP가 너무 장기집권하면서 발전이 없었던 동안, OSX이 반대급부로 각광을 받았지, OSX 이전의 OS는 써봤지만 말할것도 없고, 이후에도 OSX이 윈도보다 딱히 더 우수하다 할만한 점은 별로 없더군요.
  • ?
    노란껌 2019.03.14 15:32
    뭐든 익숙해지면 그만인 것 같아요.. 두개 다 쓰는 입장에서 보면.. 별 차이가 있나 싶을 정도..
  • profile
    네팔™ 2019.03.18 09:10
    둘다 좋고 장단점이 있어서 그냥 취.향.차.이 그냥 둘돠 쓰면되면 그저 빛 맥북프로이쁜건 ㅇㅈ
  • profile
    슬렌네터      Human is just the biological boot loader for A.I. 2019.03.18 12:19
    정말 맥유저가 오래사용한 구형 맥북이나 맥미니를 잠깐 써보면

    가끔 하드 엑세스 딜레이 걸리는거 빼곤 빠릿빠릿 한거 보고 참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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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프린터는 작동하지만 드라이버는 제공하지 않습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이 보급된 지금 같은 세상이야말로, 빌 게이츠 말대로 사무실에서 종이가 사라져도 될 때라고 생각합니다만 그래도 종이가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어디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갑자기 서류에 싸인해서 보낼 일이 생겼어요...
    Date2024.01.10 일반 By낄낄 Reply7 Views703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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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AI 벤치마크가 뭐 있나 찾아보는데

    1. 규격화된 프로그램이나 벤치가 없군요.스마트폰 빼고 PC 이야기입니다. openbenchmarking에서 배포하는 건 있지만 이것저것 준비할 게 많고, 리눅스 서버를 위한 테스트라는 느낌이 강하군요. 2. 3D마크 시리지의 개발사인 UL에서 다양...
    Date2024.01.08 일반 By낄낄 Reply8 Views647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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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No Image

    윈도우 LTSB/LTSC 버전의 단점

    리눅스의 LTS버전처럼 윈도우도 기능업데이트 없이 보안업데이트만 장기적으로 지원되는 LTSB, LTSC 버전이 있습니다.   어느정도냐 하면 2016 LTSB는 아직도 엣지가 없고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살아있습니다.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만 잘 ...
    Date2024.01.07 일반 Bytitle: 흑우Moria Reply8 Views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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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No Image

    시네벤치 2024가 실행되지 않는다면

    테스트용으로 받은 MSI 노트북에서 시네벤치 2024가 실행되지 않습니다. 똑같은 파일로 노트북 2개에선 안되고 2개에선 잘 되더라고요. 데스크탑은 뭐든 잘 됩니다. 파일을 새로 받고 다 해봐도 소용 없습니다. 원인은 파일 저장 경로에 ...
    Date2024.01.07 일반 By낄낄 Reply2 Views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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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카카오가 은근슬쩍 광고 넣는 건 참 잘해요

    언젠가부터 메일 목록이 거슬린다 싶었더니 위에 광고가 생겼고. 메일 보내고 나니 여기에도 광고가 뜨는군요. 두번째 광고는 광고가 뜬다는 것보다도, 카카오 자체광고도 아닌 구글 애드센스를 박아버리는 패기에 더 놀랬네요. 기글도 ...
    Date2024.01.06 일반 By낄낄 Reply2 Views744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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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No Image

    전화로 윈도우 정품인증 한번더 했다간 혈압 터질거 같습니다.

      ARS 전화가 사람을 짜증나게 하고 화나게 합니다.   기를쓰고 전화로 정품인증 안해줄려는 것처럼 메뉴를 꼭꼭 숨겼더라고요.   그것도 0도 날씨에서 덜덜떨면서 이짓을 할려니 화가 나네요. 예전엔 기업용 누르고 정품인증 누르면 바...
    Date2024.01.03 일반 Bytitle: 명사수AZUSA Reply5 Views1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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