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가 멸망하면서 귀찮더라도 따로따로 찾아봐야 합니다. 그래서 둘러봤습니다.
KBS는 들어가면 바로 보여줍니다. 구성도 잘 되어 있고요. 수신료를 받아갔으니 이 정도는 해야죠.
EBS도 로그인 필요 없이 바로 보여주긴 하는데, 채널 선택이 위에 있어서 인터페이스가 조금 불편하네요. 하지만 큰 불만은 없음.
SBS는 회원 가입하면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사기업인데 이 정도는 이해해 줍니다.
MBC는 가입하면 온에어 이용권이 두달 무료라며 홍보중입니다. 돈 내놓으라는 소리죠.
트렌드를 못 따라가고 있으니 가장 먼저 망할 것 같네요.
케이블은 또 다르겠지만 거기까지 찾아보긴 귀찮아서 생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