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도 모르고 약 700MB 쯤 하는 DB를 열어보려다가 "The file is not displayed in the editor because it is either binary or uses an unsupported text encoding." 이라는 오류가 뜨더라구요. 그래서 강제로 열어보니까 글자들이 전부 깨지고 난리라서 그냥 보는걸 포기했습니다. 앞부분에 있는 정보 조금이 필요할 뿐인데..
그래서 강제적으로 열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조금 더 찾아보니 30MB 정도되는 파일을 VSCode 옵션을 바꿔 강제적으로 열어보니 리소스를 엄청 많이 잡아먹는다나봐요. 물론 이것도 약 4년 전 글이라서 이때까지 VSCode도 많이 업데이트 되어서 바뀌었을 수도 있지만 제 경우에는 열면 에러가 뜨네요. 아마 그대로 유지하고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DB가 이렇게 많이 쌓이지 않았을 때는 윈도우 메모장으로도 느리게나마 열렸는데 이제는 어림도 없는 것 같습니다. 어쩔 수 없죠. 제 컴퓨터가 그렇게 좋은 사양도 아니니까 강제로 열려는 생각은 일절 안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