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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과 AMD는 다릅니다. 그 근본적인 원인은 어디에 있을까요? 아키텍처, 팹의 소유 여부, CEO, 시장 점유율 등 다양한 변수들을 떠올릴 수 있겠죠. 여기에 한 가지 조건을 더하고자 합니다. 제품군 말입니다. 인텔은 원래 메모리를 만들던 회사입니다. 지금은 정리를 좀 했지만 시작은 메모리였고 지금도 메모리 제품군을 갖고 있습니다. 현재 인텔의 주력 제품인 CPU는  메모리 다음에 나온 겁니다. AMD는 로직 카운터로 시작했다가 나중에는 CPU를 만들고, 또 GPU 전문 회사인 ATI를 인수하면서 CPU와 GPU 기술을 모두 갖춘 회사가 됐습니다. 두 회사의 역사까지 따져가며 거창하게 시작했지만, 정작 여기서 하려는 말은 그에 비하면 소소해 보이는 제품입니다. 내장 그래픽 이야기거든요.


인텔 CPU의 내장 그래픽은 성능이 빈약합니다. 예전에 비하면 지금은 진짜 많이 나아졌다는데 이견은 없으나, 절대적인 성능은 여전히 떨어집니다. '바탕화면 표시기 주제에 게임이 실행은 되네?' 정도의 평가를 벗어나진 못합니다. 역사적으로 봤을 때 인텔이 그래픽 분야에서 근본적인 기술이 없어서 그런거라고 말하진 않겠습니다. 다른 거 하느라 바빴을 수도 있겠죠. 10nm 공정이나 5G 모뎀 개발 같은거 말이에요. 둘 다 말아먹긴 했지만요. 그에 비해 AMD는 CPU와 GPU를 함께, 그리고 꾸준히 개발할 수밖에 없습니다. 갖고 있는 제품이 그렇게 두 개니까요. 그러니 내장 그래픽의 개발도 지극히 단순합니다. 갖고 있는 GPU 기술을 그대로 내장 그래픽에 운용하면 됩니다. 이런 방식으로 만들어진 게 PS4와 Xbox One에 들어가는 커스텀 프로세서이기도 하지요. 이러다보니 AMD의 내장 그래픽은 인텔처럼 성능이 저조할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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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라이젠 3000 시리즈에는 내장 그래픽 모델도 포함됩니다. 내장 그래픽이 공략하는 시장은 은근히 까다로운데, 가격은 가장 저렴하지만 사무용부터 캐주얼 게임까지 바라는 게 꽤나 많은 시장이거든요. 이 까다로운 시장에서 내장 그래픽을 탑재한 대표적인 보급형 CPU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를 테스트해 봤습니다. 다만 테스트를 하기 전부터 결과를 미리 예측할 수 있습니다. AMD의 내장 그래픽이 압승을 거두리라는 건 뻔합니다. 이유는 위에서 말한대로입니다. 바탕화면 표시용으로 CPU에 덤을 끼워주는 제품과, 전문적인 GPU 기술을 갖춘 회사는 제품 개발부터 구성까지 임하는 자세가 다를 수밖에 없잖아요. 비록 결과는 뻔하다 한들, 그래도 결과가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직접 확인하는 것도 의미는 있겠죠.

 

비교 대상은 AMD 2종, 인텔 2종을 골랐습니다. 모두 내장 그래픽을 갖춘 모델입니다. 내장 그래픽을 쓴다면 으레 보급형 시스템이라고 생각하기 마련인데, 이걸 전부 같은 '보급형'에 넣고 비교하는 게 맞나 싶을 정도로 가격 차이가 많이 납니다. 인텔 쪽이 많이 비싸거든요. 싼 제품도 있긴 합니다. 하지만 워드와 엑셀, 웹서핑 이상을 기대해선 안될 것 같은 듀얼코어 CPU는 옆으로 좀 치워 둡시다. 최근 인텔 CPU가 F 시리즈를 상대적으로 싼 가격에 내놓긴 했지만, 이건 값이 싸도 이 테스트에 쓰지 못합니다. 가격을 빼면서 내장 그래픽도 같이 뺐거든요. 코어 i5 같은 제품에서 내장 그래픽의 의미가 많이 줄어들긴 하지만, 코어 i3 수준에서도 내장그래픽을 갖춘 CPU 가격이 비싼 건 아쉽습니다. 반면 AMD는 20만원 이하의 가격으로도 내장 그래픽을 갖춘 라이젠 3000 시리즈의 4코어 8스레드 모델을 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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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코어i3-9세대 9100 (커피레이크-R). 4코어 4스레드, 클럭 3.6~4.2GHz, 6MB 캐시, 65W TDP, DDR4-2400MHz, UHD 630.

최저가 14만 5500원 http://prod.danawa.com/info/?pcode=9790773

4코어 4스레드를 맞춘 모델입니다. 이보다 더 저렴한 CPU도 있지만 그건 2코어 4스레드입니다. 예산이 정말 빠듯해서 최대한 쥐어 짜겠다면 모를까, 요즘 세상에 어느 정도 여유를 갖고 컴퓨터를 쓰려면 최소 4코어 4스레드는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인텔 코어i5-9세대 9500 (커피레이크-R). 6코어 6스레드, 클럭 3~4.4GHz, 9MB 캐시, 65W TDP, DDR4-2666MHz, UHD 630. 

최저가 26만 7800원 http://prod.danawa.com/info/?pcode=8857244

인텔 9세대 CPU의 코어 구성은 4코어 4스레드 다음에 4코어 8스레드를 거치지 않고 6코어 6스레드로 뛰었습니다. 스레드보다 물리 코어가 더 높은 성능을 내는 건 당연한데, 문제는 가격까지 함께 올랐네요. 내장 그래픽을 쓰기 위해 27만 원짜리 CPU는 좀 가격이 쌔 보이는데 말이에요. 가격으로 따지면 9100과 9500 사이의 내장 그래픽 모델이 하나 더 있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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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라이젠 3 3200G (피카소). 4코어 4스레드, 클럭 3.6~4GHz, 4MB 캐시, 65W TDP, DDR4-2933MHz, 라데온 베가 8.

최저가 11만 3500원 http://prod.danawa.com/info/?pcode=8460291

4코어 4스레드의 라이젠 3000 시리즈 CPU입니다. GPU는 구성이 완전히 다르니 일단 넘어가죠. CPU 스펙만 보면 코어 i3-9100과 비슷해 보이는데 가격은 라이젠 3 3200G가 쌉니다. 보급형 시스템에서 이 정도의 가격 차이는 절대로 적지 않습니다.

 

AMD 라이젠 5 3400G (피카소). 4코어 8스레드, 클럭 3.6~4.2GHz, 4MB 캐시, 65W TDP, DDR4-2933MHz, 라데온 베가 11 

최저가 17만 3000원 http://prod.danawa.com/info/?pcode=8464689

내장 그래픽이 달린 AMD CPU는 최대 구성이 4코어 8스레드입니다. AMD는 코어와 스레드 구성을 아끼지 않기로 유명하지만, 내장 그래픽 시스템에서는 많은 코어보다는 저렴한 가격이 더 필요하겠죠. 라이젠 5 3400G는 3200G에서 CPU 스레드와 클럭 외에 내장 그래픽의 구성도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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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 환경도 설명이 필요하네요. 기본 구성은 다 똑같고, 드라이버는 최신 버전, 해상도는 1920x1080입니다. 여기까진 지극히 당연하지요. 게임 옵션은 조금 다르게 설정했습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는 나온지 10년이 넘은 게임입니다. 아무리 내장 그래픽이어도 매우 높음에 안티 앨리어싱 정도는 넣어줘야 하지 않나요? 물론 오버워치는 그렇게 하면 힘들겠지요. 조금 타협해서 화질은 높음으로 두고 안티 앨리어싱은 쓰지 않았으며 렌더링 스케일은 100%로 맞췄습니다. 오버워치보다 더 높은 스펙을 요구하는 게임은 내장 그래픽에서 돌아갈 게 아니라고 판단해서 게임은 이 두 가지만 썼습니다. 그리고 게임 외에 다른 성능, 시스템의 전체적인 성능을 파악하기 위해 PC마크 10을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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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 플랫폼의 구성을 똑같이 맞춰야 공평합니다. 하지만 잠재력이나 지원하는 스펙에서 분명 차이가 나는데 그걸 무시하고 일괄적으로 맞추는 것도 공평하다고 말하긴 어렵습니다. 인텔과 AMD 시스템을 비교할 때마다 항상 메모리 이야기가 나오는 것도 그런 이유에서입니다. AMD 피카소는 DDR4 2933MHz 메모리까지 지원합니다. 거기에 가장 저가형 칩셋인 A320조차도 램 오버클럭이 가능합니다. 어떤 메인보드를 사도 메모리 오버클럭은 된다는 소리죠. 평범하고 수수하며 흔하디 흔한 삼성의 녹색 램, 속칭 시금치 램으로도 3200MHz를 찍기가 어렵지 않습니다. 이러다보니 말이 '오버' 클럭이지 누구나 할 수 있는 국민 셋팅 취급을 받고 있습니다. 

 

반면 인텔의 경우 메모리 스펙에서 상당히 빡박한 제한이 들어갑니다. 일단 제품마다 스펙이 다릅니다. 코어 i3는 보급형이라서 DDR4-2400MHz까지만 지원하고, 상위 모델인 코어 i5도 DDR4-2666MHz이 끝입니다. 기본 메모리 스펙부터 라이젠과 차이가 나네요. 오버클럭도 까다롭습니다. 최상위 칩셋인 Z 시리즈가 아니면 메모리 오버클럭이 되지 않습니다. 그러니 이런 결론이 나옵니다. AMD는 돈을 안 들이고 메모리를 오버클럭해서 성능을 높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인텔에서 램 오버를 하려면 비싼 메인보드를 사야 합니다. 가뜩이나 CPU 가격도 AMD보다 더 비싼데, 고성능 하이엔드 시스템도 아니고 내장 그래픽을 쓰기 위해 그렇게 많이 투자하는 게 맞는 일일까요?

 

그래서 인텔은 CPU 공식 규격에 맞췄습니다. 코어 i3-9100은 2400MHz, 코어 i5-9500은 2666MHz가 CPU에서 지원하는 최고 메모리 클럭입니다. AMD는 두 가지 조합을 넣었다. 우선 오버클럭을 하지 않는다고 가정하고, 현재 DDR4 메모리에서 가장 흔한 클럭인 2666MHz를 넣었습니다. 그 다음으로 오버클럭을 하는 경우를 상정해서 3200MHz를 넣었습니다. 공식 스펙인 2933MHz보다는 높으나 3200MHz로 오버클럭은 결코 아려운 일이 아니니, 라이젠을 구입하는 사람들이라면 다들 한번쯤 시도해 볼 만합니다. 용량은 8GB 2개로 16GB 듀얼채널을 구성했습니다. 램값이 워낙 싸다보니 16GB는 보급형 시스템에서도 보기 어렵지 않은 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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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된 게임이지만 여전히 인기가 높은 리그 오브 레전드입니다. 10년 전 그래픽 그대로라면 굳이 이 테스트에 나올 일은 없었겠으나, 게임 그래픽을 조금씩 개선되면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스펙도 조금씩 올랐습니다. 물론 내장 그래픽의 성능도 그 동안 꾸준히 발전했지요. 덕분에 리그 오브 레전드는 풀 HD 해상도에 이것저것 줄건 다 준 옵션으로도 충분한 성능이 나옵니다. 라이젠은 2666MHz 메모리에서 80fps 초반. 3200MHz에서는 90fps 중반까지 평균 프레임이 올라갑니다. 당연히 최소 프레임도 함께 오릅니다. 인텔도 AMD보다는 낮으나 아주 나쁘지는 않은 것처럼 보입니다. 가장 성능이 낮은 코어 i3-9100으로도 최소 프레임 60fps는 사수하는 것처럼 나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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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최소 프레임'이 말 그대로의 최소 프레임은 아닙니다. 1%와 0.1% Low 값을 봅시다. AMD 라이젠은 어떤 조합이건 50fps 이하로는 떨어지지 않는 안정적인 성능을 보여주나, 인텔의 경우 30~40fps까지 떨어집니다. 솔직히 말해서 저 같은 브론즈 원주민이야 이런 짧고 급격한 변화를 느낄 피지컬은 없습니다. 하지만 승급전을 앞두고 몹시 예민해진 상태라면 이게 몹시 거슬릴지도 모릅니다. 이번에도 기회를 놓치고 패배의 원인을 찾을 때, 딱 한끝이 부족한 그래픽 성능이 유력한 범인이 될 수도 있겠죠. 그리고 이건 리그 오브 레전드니까 그나마 성능을 덜 쓰는 편이고요. 더 높은 그래픽 성능이 필요한 게임이라면 상황이 않이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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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입니다. 내장 그래픽 테스트인데 여기서 오버워치가 왜 나오냐고 의아해하실 분들이 분명 있을 겁니다. 내장 그래픽으로 실행하가이엔 다소 버겁다는 평을 들으니까요. 실제로도 그렇습니다. 라이젠은 평균 35fps 이상, 최소도 25fps는 나옵니다. 정신없이 움직이는 게임 특성상 아주 만족스럽다고 할 수 없어도 게임이 가능한 성능은 분명 됩니다. 메모리 오버클럭을 하면 프레임에 더욱 여유가 생깁니다. 최소 프레임에서도 30fps 가까이까지 올라가니까요. 반면 인텔 내장 그래픽의 경우 평균 30fps가 나오지 않습니다. 아니, 20fps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해상도를 낮추고 옵션도 낮춰서 오버워치가 아니라 10년 전 게임처럼 보이는 그래픽으로 만든다면 모를까, 인텔 내장 그래픽으로 오버워치를 원활하게 즐기기는 어렵다고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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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와 0.1% Low는 더더욱 볼 것도 없습니다. 라이젠 3 3200G도 0.1% Low가 18.9fps는 나옵니다. 메모리 오버클럭을 더하면 22.6fps까지 올라갑니다. 상위 모델인 라이젠 5 3400G는 그보다 더욱 안정적인 성능을 내줍니다. 인텔 내장 그래픽은 볼 것도 없습니다. 평균 프레임에서 좋지 못한 결과가 나왔는데 1% Low에선 말할 것도 없지요. 이쯤 되면 게임이 아닌 슬라이드 쇼를 보는 느낌이겠군요. 인텔 내장 그래픽으로 게임을 하겠다면 딱 리그 오브 레전드까지, 오버워치는 무리입니다. 반면 라이젠은 오버워치도 충분히 해볼만한 성능이 나옵니다. 이게 GPU를 만드는 회사의 힘일까요?

 

하나 더 있습니다.. 라이젠은 메모리 오버클럭 후에 상당한 성능 향상을 보였습니다. 이를 두고 '라이젠은 램 오버가 필수'라던가 '라이젠은 램 오버를 해야 제 성능을 낸다'고 해석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CPU건 내장 그래픽의 성능은 시스템 메모리 대역폭에 큰 영향을 받으며, 메모리 대역폭은 메모리 클럭과 채널 구성에 따라 정해집니다. 인텔과 AMD의 차이점이라면  라이젠은 기본적으로 고클럭 메모리를 지원하며, 보급형 칩셋에서도 메모리 오버클럭이 된다는 겁니다. 오버클럭하는데 돈이 안 들어가고, 하기도 어렵지 않으니까 안 하면 손해를 보는 것 같은 분위기가 생기는 것이죠. 반면 인텔은 비싼 고급형 칩셋의 메인보드가 있어야 하니 사실상 메모리 오버클럭이 어렵습니다. 인텔도 고클럭 메모리를 조합하면 분명 성능이 많이 오르겠지만, 그렇게 쓰기엔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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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 그래픽의 성능을 주로 봤지만, 그것만 보고 CPU를 골라선 안 됩니다. 처음에는 가벼운 게임 머신이 목표였어도, 나중에는 다른 용도가 하나 둘씩 늘어날지도 모를 일이죠. 기왕 사는 김에 전체적으로 균형잡힌 성능을 추구해도 나쁠 건 없습니다. 여기에선 시스템의 종합 성능을 측정하는 PC마크 10으로 성능을 비교했는데, 라이젠 3000G 시리즈는 인텔 9세대 코어 i3/i5 프로세서와 동급이거나 더 높은 성능을 보여줬습니다. 라이젠이 그냥 게임 성능만 높고, 내장 그래픽만 우수한 CPU가 아니라, 각종 연산부터 멀티스레드 성능까지 두루 좋은 표현을 보여주기에 가능한 결과입니다.

 

마지막으로 가격을 따져봐야 합니다. 사실 가격이 가장 중요합니다. 인텔은 AMD에게 뺏긴 점유율을 되찾기 위해 가격을 많이 낮춘 F 시리즈를 출시했으나 여전히 라이젠의 가성비는 높으며, 무엇보다 그 F 시리즈는 내장 그래픽이 없습니다. CPU 내장 그래픽은 저렴한 시스템을 맞추기 위해 쓰는건데, 인텔의 노말 모델은 F 시리즈보다 가성비가 훨씬 나쁩니다. 반면 AMD는 내장그래픽 CPU에서 성능과 가격 모두 경쟁력을 갖췄습니다. 라이젠 3 3200G는 코어 i3-9100보다, 라이젠 5 3400G는 코어 i5-9500보다 쌉니다. 하지만 성능은 더 높습니다. 그럼 내장 그래픽이 달린 CPU를 쓰겠다면 뭘 골라야 하는지 답은 이미 나왔습니다. 



  • profile
    title: 오타쿠아라 2019.11.23 06:58
    인텔 내장그래픽이 어느정도 발전했을까 궁금했는데 아직 비슷한 느낌인가 보네요.
  • profile
    허태재정      본업보다는부업 2019.11.23 07:51
    가격대 성능비는 아직 아몬드군요.
    그런데 과거대비 가격이 오른듯 하네요.ㅜㅜ
    10만원이하 본듯한데...
  • profile
    디렉터즈컷 2019.11.23 09:13
    이건 뭐 애초에 체급이 다른 싸움이라 말이죠 ㅋㅋ 데스크미니에 2400g 꽂아서 이것저것 돌려보는데 재미가 있습니다. 삼탈워까지 해 봤어요. 인텔 UHD에서는 꿈도 못꿀 일이죠. 그리고 플루이드 모션 이건 어우야..

    현시점에서 인텔 내장 그래픽이 가지는 의의는 사무용 컴퓨터에서 그래픽카드를 따로 사지 않아도 된다는 뭐 그정도 역할이랑. 그리고 퀵싱크 말고는 특별히 뭐가 있을까 싶은데요.

    근데 저 퀵싱크가 또 누군가에게는 킬포인트가 되기도 합니다. NLE툴에서 퀵싱크 걸고 4K h265 인코딩 나오는 속도 보면 저 같은 기술쟁이들은 감동 먹어요. 그렇게 내장그래픽에서 AMD가 성능을 강화할 때 인텔은 기능을 추가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죠. 꾸준히 퀵싱크를 밀고 각종 협력과 로비로 다양한 소프트웨어의 지원과 호환을 확보했지 말입니다. 지금도 동영상 디코딩 인코딩은 인텔 UHD가 짱짱맨인 건 맞아요. 어찌보면 퀵싱크에만 올인했죠

    마찬가지로 바탕화면표시기능은.. 엔트리 비지니스 시장에 최적화되는 용도죠. 안그러면 진즉에 AMD가 진즉에 그 시장 먹었습니다. 그래픽카드가 없다는 건 단가가 내려감과 동시에 고장의 확률도 줄어든다는 거에요. 사실 그게 더 좋죠. 기업에서 돈보다 귀한 건 시간이니까요.

    그리하여.. 향후로도 인텔 UHD의 성능이 AMD 내장을 따라잡을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봅니다. 사업전략상 지향점이 다르거든요. 뭐 저희같은 소비자들은 용도와 가성비 생각하면서 구매를 하시면 될 테고요..

    어쨌든 기글러 여러분들은 플루이드 모션 쓰세요. 두번 쓰세요. 모드2로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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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dp11 2019.11.23 10:31
    맛아요. 코덱은 인텔이 더 좋아요.
    그래서 인텔(디코더)->amd(플루이드)->인텔(출력) 으로 혼종 셋팅해서 쓰는데 너무 만족합니다.

    게임성능이 아니라 화면출력성능은 인텔"win"
  • profile
    방송 2019.11.28 10:37
    저도 동감됩니다.

    맥에서 영상편집이 넘사벽이 되었던 이유가 인텔 퀵싱크의 능력을 적질히 잘 끌어드리며 라데온 프로의 연산 능력까지 동시에 끌어 들여 H264,H265의 보편적인 소스를 받아 색보정이나 합성같은 부분은 ProRes라는 사기급 코덱이 뒤에서 떡하니 받쳐주다보니 화질과 성능을 모두 획기적으로 움켜잡는데 일조가 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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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트라메시징      iPhone X, iPhone 12 Mini, Apple Watch series 4 Hermes, ipad pro 12.9 2n... 2019.12.09 11:10
    애즈락 데스크미니 a300이신가봐요 요즘 끌리더라고요
  • ?
    포인트 팡팡! 2019.12.09 11:10
    울트라메시징님 축하합니다.
    팡팡!에 당첨되어 5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
  • profile
    화수분 2019.11.23 11:34
    3400도 그렇고 3200도 진짜 어지간한 용도로는 써먹을수 있겠네요. 항상 그렇지만 롤 벤치는 너무 고맙습니다.
  • profile
    ani-love 2019.11.23 14:59
    셋재줄에 오타... ㅋ 읽다가 말고 오타 알림 댓글쓰네요 '랫지만' ....
  • profile
    title: 컴맹까르르      프사 내 사진임. 진짜임. 이거 모델료 받아야 함. 2019.11.23 18:02
    조달에 올라오는건 죄다 칩셋을 싸구려 써서 망했으요
  • profile
    title: AI깍지 2019.11.24 19:36
    오버워치 최소 30프레임이 되다니 내장도 많이 발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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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계인 2019.11.24 21:36
    생각해보니 예전에 인텔은 비디오출력이 있어서 글카가 터져도 걱정없었는데 요즘 트랜드가 f버전 가성비다보니 주력제품은 글카가 없네요
  • profile
    그라나다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다. 2019.11.24 22:51
    UHD630이 아직도 카베리 내장그래픽보다 못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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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라톤 2019.11.25 09:45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_^
  • profile
    난젊어요 2019.11.25 10:26
    암드가 가성비가 엄청나네요.. 근데 생각보다 인텔 내장도 좋아졌네요...
  • profile
    가다랑어 2019.11.25 12:35
    이번에 저렴이 견적을 짜면서 비교해봤는데 인텔에는 손이 안갑니다
    인텔 내장그래픽이 그만한 가격차이를 보여주는것도 아니고 클럭당 성능도 동급수준이니 3200g로 맞췄습니다
  • profile
    白夜2ndT      원래 암드빠의 길은 외롭고 힘든거에요! 0ㅅ0)-3 / Twitter @2ndTurning 2019.11.26 09:15
    AMD!! AMD!! AMD!!
    아쉽지만 공관서의 사무용PC에서는 윈도우의 그래픽 기능만 써먹을 수 있으면 충분하기 때문에, 보수적인 성향과 맞물려서 인텔 제품의 선호도가 유지되는 것 같습니다.
  • profile
    title: 컴맹까르르      프사 내 사진임. 진짜임. 이거 모델료 받아야 함. 2019.11.26 17:21
    무비메이커만 써도 내장은 모자라죠. 단지 2019년씩이나 됐는데도 불구하고 꼴랑 GT730 하나 달았다고 40만원을 더 받아 ㅊ먹는 나라장터 조달가가 ㅇ같을 뿐
  • profile
    白夜2ndT      원래 암드빠의 길은 외롭고 힘든거에요! 0ㅅ0)-3 / Twitter @2ndTurning 2019.11.26 18:04
    ....GT730이 무슨 금박지 씌운 고오오급 모델이랩니까? 세상에...
  • profile
    title: 컴맹까르르      프사 내 사진임. 진짜임. 이거 모델료 받아야 함. 2019.11.26 18:07
    2019년에 그런 고물딱지를 파는건 범죄로 규정해야 합니다

    ...라기엔 아직도 RGB 단자때문에 울며 겨자먹기로 사야 하지만

    1050 달린 모델은 100% 비디오램이 2기가 입니다.
  • ?
    title: 민트초코HD6950      봇치 더 락! 2기 기원 / 2700X + 6700 XT Owner 2019.11.27 23:06
    gt시리즈는 말그대로 바탕화면 가속기입니다 여러분!
  • ?
    jin★ 2019.12.01 16:07
    확실히 조달청 물건올라온거 보면 개판됐더군요-_-, 인텔 6세대도 흔하고, 거의 악성재고 떨이장터가 되버렸던데-_-, 가격은 가격대로 신형들 뺨치고도 남는 수준이고-_-, 기관장 입장에선 걍 삼성 노트북 사겠더군요. 뭐하러 데탑을 보급하나요? 보니까 거의 다 폭탄이던데-_-
  • ?
    포인트 팡팡! 2019.12.01 16:07
    jin★님 축하합니다.
    팡팡!에 당첨되어 5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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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2022.02.18 탐방, 발표 By낄낄 Reply14 Views4196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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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중급형 CPU 시장. 12세대 넌K와 A320 참전. 온라인 게임 위주라면?

    컴퓨터는 뭐든지 시키는 대로 해내지만, 대부분의 상황에선 컴퓨터로 하는 일이 정해져 있습니다. 문서나 사무 작업만 하는 컴퓨터는 그 범주를 벗어날 일이 별로 없고, 비싼 작업용 컴퓨터는 주구장창 묵직한 일거리를 쳐내겠지요. 그리...
    Date2022.01.05 메인 리뷰 By낄낄 Reply9 Views3535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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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게임 성능 비교. 코어 i5-12600k vs 라이젠 5 5600X

    오래간만에 나온 새로운 하드웨어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쏠려 있습니다. 다른 건 다 제쳐두고서라도, 최초의 하이브리드 아키텍처를 도입한 x86 프로세서라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앨더레이크에 관심을 가질 이유는 충분하지요. 물론 관...
    Date2021.11.10 메인 리뷰 By낄낄 Reply33 Views25464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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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그래픽카드 존버를 택했다면, AMD 내장 그래픽 오버클럭으로 버티기

    대부분의 시스템에서 좋은, 그리고 비싼 그래픽카드의 역할은 게임입니다. 게임을 좀 더 좋은 화질과 부드러운 화면으로 즐기기 위해 비싼 그래픽카드를 삽니다. 맞습니다. '고작' 게임 하나 하려고 몇 십을 넘어 백만 원이 넘는...
    Date2021.10.11 메인 리뷰 By낄낄 Reply16 Views22357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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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고성능 쿨러 한정판은 못 참지. 라이젠 5 5600X 레이스 프리즘팩

    한국인 종특으로 꼽히는 것 중 하나가 최적의 가성비, 모범 답안을 찾는 것입니다. 새로운 것이 나올 때마다 최적의 육성법이나 국민 조합을 찾으며, 거기서 조금이라도 벗어나면 세상이 망하기라도 하는 것처럼 심각하게 받아들이지요. ...
    Date2021.09.01 메인 리뷰 By낄낄 Reply14 Views6631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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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내장 그래픽이 탑재된 최고의 CPU. 라이젠 5000G 세잔

    젠3 아키텍처를 탑재한 라이젠 5000 시리즈 출시 이후, AMD가 뭔 할 때마다 이건 이래서 못마땅하고 저건 저래서 마음에 안 든다며 사사건건 토를 다는 사람들이 종적을 감추었습니다. 그 정성과 노력이면 고시도 패스하겠다 싶을 정도로...
    Date2021.08.09 메인 리뷰 By낄낄 Reply22 Views14076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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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CPU 인기 순위 1, 2위의 게임 비교. 라이젠 5 5600X vs 코어 i5-11400

    가상화폐를 둘러싼 뉴스들은 여전히 하루에도 몇 개씩 타이틀을 장식하고 있지만, 그 열기가 예전만큼 뜨겁지 않다는 사실은 자명합니다. 그러니 이제 컴퓨터 부품을 구하기도 예전보다는 더 쉬워지지 않을까 기대하게 되는데요. 그래픽...
    Date2021.08.05 메인 리뷰 By낄낄 Reply21 Views903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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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라이젠 7 5800X vs 코어 i9-11900K. 이번 무대는 최신 그래픽카드 지포스 RTX 3080 Ti

    AMD와 인텔 CPU 사이에 오랜 논쟁거리가 있습니다. 어느 쪽의 게임 성능이 더 뛰어나냐는 거지요. 사실 이것도 몇 년 전이나 논쟁거리였지, 이제는 논쟁이 될 것도 없습니다. 라이젠 5000 시리즈가 모든 분야에서 앞서는 모습을 보여주었...
    Date2021.06.04 메인 리뷰 By낄낄 Reply27 Views4698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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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CPU 시장 정리. 지금의 선택과 미래를 위한 존버까지

    11세대 코어 프로세서, 로켓레이크의 데뷔가 끝났습니다. 한 동안 데스크탑 CPU 시장에 새로운 제품이 나오진 않을테고, 남은 변수라곤 CPU의 수급과 가격 변화 정도가 전부겠죠. 그러니 이제 무엇을 살 것인지를 찬찬히 따져볼 때가 됐...
    Date2021.04.12 메인 리뷰 By낄낄 Reply15 Views5116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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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저렴한 CPU의 큰 차이. 보급형 CPU의 게임과 사무용 처리 성능 비교

    CPU 시장은 두 개로 나눌 수 있습니다. 비싼 곳과 저렴한 곳. 고가형은 진작 승패가 갈렸습니다. 라이젠 5000 시리즈가 10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모든 성능에서 압살한데 이어, 11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새로운 아키텍처의 실력을 보여주기...
    Date2021.04.06 메인 리뷰 By낄낄 Reply18 Views5665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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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코어 i9-11900K @ MSI MEG Z590 ACE 미디어 키트

    인텔 11세대 코어 프로세서, 코드네임 로켓레이크가 출시됐습니다. 원래 새 CPU, 특히 새로운 아키텍처가 적용된 제품이 나오면 그 내용을 한번 쯤 짚고 넘어가는 게 맞으나 인텔한테 자료를 받은 게 없으니 소개하고 싶어도 그럴 것이 ...
    Date2021.03.30 메인 리뷰 By낄낄 Reply25 Views2934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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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성능은 그대로, 더 저렴해진 라이젠 5600X/5800X

    현재 그래픽카드 업계의 경쟁은 몹시 치열합니다. 여기서 경쟁이라는 건 그래픽카드 제조사 사이의 경쟁이 아니고, 치열하다는 건 성능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래픽카드를 구입하는 경쟁이 치열하다는 소립니다. 그래픽카드를 살 수는 있...
    Date2021.03.24 메인 리뷰 By낄낄 Reply20 Views7475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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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마침내 국내 소매 시장에 모습을 드러낸 AMD 라이젠 스레드리퍼 프로

    AMD 라이젠은 큰 업적을 세운 프로세서입니다. 제 아무리 인텔 대주주여도 라이젠이 컴퓨터 시장의 분위기를 바꾸고, 경쟁 상대의 전략을 흔들었음은 부정하지 못할 겁니다. 그럼 라이젠의 숱한 위업 중에서 가장 큰 것은 무엇일까요? 더...
    Date2021.03.04 탐방, 발표 By낄낄 Reply13 Views5087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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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지포스 RTX 3060을 쥐어 짜낼 보급형 CPU 선택

    지포스 RTX 3060이 나왔습니다. 상위 모델 위주로만 나왔던 지포스 RTX 30 시리즈가 드디어 60 시리즈로 확장하면서, 더 많은 게이머들이 새 그래픽카드를 쓸 수 있게 됐다고 생각했지만, 정작 게이머들의 민심은 활활 타오르고 있습니다...
    Date2021.03.01 메인 리뷰 By낄낄 Reply19 Views13355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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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신학기 컴퓨터는 필요한데, 그래픽카드가 없다면. 답은 내장 그래픽

    새로운 학기가 시작되면 새 컴퓨터를 찾는 수요가 늘어납니다. 예전에는 새 컴퓨터가 있으면 공부를 잘 할거라는 동기 부여 차원이거나 숙제를 하기 위해 새로 샀다면, 이제는 코로나 때문에 필수가 되버린 비대면 원격 수업을 위해서 컴...
    Date2021.02.09 메인 리뷰 By낄낄 Reply19 Views7454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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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게임 대결 2라운드. 라이젠 7 5800X vs 코어 i9-10850K

    라이젠 5000 시리즈 데스크탑 프로세서, 코드네임 버미어가 출시된지도 두 달 가까운 시간이 지났습니다. 버미어가 출시되기 전까지 AMD의 주장은 한결같았습니다. 젠+에서 경쟁 상대와 비슷한 수준까지 올라왔으며, 젠2에서는 비교적 약...
    Date2021.01.06 메인 리뷰 By낄낄 Reply22 Views8614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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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3600 vs 10400. 와우 어둠땅을 위한 가성비 CPU 선택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어둠땅 워크래프트의 세계에서 어둠땅으로 가는 길이 열렸습니다. 와우의 위상이 전성기만큼은 아니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여전히 게임 인기 순위 10위 안밖을 오르내리는 저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와우...
    Date2020.12.28 메인 리뷰 By낄낄 Reply16 Views9809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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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IEF 2020 국제 e스포츠 페스티벌. 대규모 게임 대회에 필요한 건?

    IEF(International e-Sports Festival) 2020 국제 e스포츠 페스티벌 in GANGNAM이 11월 28일부터 29일까지 서울시 강남구의 VSG 아레나에서 열렸습니다. IEF는 전세계 청소년들의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국제교류연맹이 개최하는 행사입...
    Date2020.12.16 탐방, 발표 By낄낄 Reply12 Views1485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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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보급형 CPU 3종, 인기 온라인 게임 3종 비교 테스트

    현재 CPU 시장의 화제는 단연 라이젠 5000 시리즈입니다. 발표 전에는 분명 가격이 비싸다, AMD가 주장하는 성능은 못 믿겠다는 의견들이 많았는데요. 정식 출시 후에는 상황이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라이젠 5 5600X의 가격이 저렴하다고...
    Date2020.11.13 메인 리뷰 By낄낄 Reply12 Views5203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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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젠3 아키텍처, AMD 라이젠 5000 시리즈, 5600X/5800X/5900X/5950X

    2019년 7월 7일, AMD는 라이젠 3000 시리즈 프로세서를 발표했습니다. 7nm 공정과 젠 2 아키텍처의 조합으로 전부터 우세했던 멀티스레드와 연산 작업의 우위를 굳히고, 2000 시리즈까지만 해도 경쟁 상대만 못한다고 여겨졌던 싱글스레...
    Date2020.11.05 메인 리뷰 By낄낄 Reply54 Views12617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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