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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리뷰
2016.08.12 19:10

FX의 재발견. AMD FX 8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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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32713 댓글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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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FX가 나온지도 몇년이 지났건만, 그 코어 수는 여전히 논란입니다. 지금까지의 CPU와 구성이 다르지만 어쨌건 8코어라는 입장과, 전통적인 CPU 코어 구성으로 따지면 4코어로 봐야 한다는 의견이 팽팽히 맞서고 있지요. 허나 여기에선 어느 쪽이 옳고 그른지를 판단하지 않고, 대신 그보다 더 중요하며, 제품의 가치를 결정하는 요소를 보고자 합니다. 바로 성능과 가격이죠.

 

AMD FX 시리즈는 딱히 새로운 CPU가 아닙니다. 아키텍처의 업데이트는 있었으나 FX 시리즈의 기본 구성은 그대로죠. 그래서 성능이나 효율에 대해선 다들 익히 알고 계실 것이라 생각되지만, 최근 들어 멀티코어를 필요로 하는 게임과 소프트웨어가 늘어나고, 최근에는 다이렉트 X 12의 보급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지면서 AMD FX 시리즈를 재평가하려는 움직임이 보이고 있습니다.

 

AMD FX 8300은 (일단은) 8코어 FX 시리즈의 보급형에 속하는 제품으로, 코어 i3와 비슷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FX 8300이 코어 i3 이상의 성능이나 효율을 내는 분야가 있다면, 현 시장에서 나름대로의 의미를 갖췄다고 할 수 있겠죠. 여기에선 소음과 발열을 줄이고 성능을 높인 레이스 쿨러와 함께 판매되는 AMD FX-8300을 가지고 테스트해 보았습니다.

 

모델명 AMD FX 8300
코드네임 비쉐라
아키텍처 파일드라이버
제조 공정 32nm SOI
코어 수 8
스레드 수 8
기본 클럭 3.3GHz
터보 코어 4.2GHz
연산 체계 64비트
L2 캐시 8MB
L3 캐시 8MB
소켓 AM3+
TDP 95W
내장 그래픽 없음
지원 메모리 DDR3-1866
비고 멀티팩+레이스 쿨러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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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팩 버전은 CPU의 포장이 참 작습니다. CPU와 스티커가 모두 있으나 박스라고 부를 만한 건 없네요. 간혹 멀티팩은 정품이 아니라고 잘못 알고 계신 분들도 있는데, 공식 유통사에서 유통하면 다 정품이죠. 포장 방식이 다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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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FX-8300입니다. FX 시리즈가 2011년부터 나왔으니 히트 스프레더에도 2011 AMD라 마킹됐네요. 물론 FX-8300을 비롯해 현재 유통중인 모델들은 마이크로 아키텍처를 파일드라이버로 바꾼 비쉐라 기반 코어로, 2011년에 나온 FX와는 또 다른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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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켓 AM3+를 사용하는 칩셋은 990FX, 970, 770, 760G, 지포스 7025까지 종류가 다양합니다. 허나 국내에 들어온 메인보드의 수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실질적인 선택은 애즈락과 기가바이트의 일부 제품 중에서 이루어지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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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스 쿨러의 박스입니다. 이것도 멀티팩처럼 포장은 수수한 편이네요. 안에 들어있는 내용물을 확인할 수 있도록 구멍이 뚫려 있으며, 두 개의 공식 대리점 스티커로 밀봉처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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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스 쿨러는 두 개의 플라스틱 커버로 쿨링팬과 히트싱크 부분을 덮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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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장의 날개로 구성된 쿨링팬의 직경은 90mm로, 기존의 AMD 번들 쿨러와 비교하면 크기가 커진 것은 물론 날개의 형태도 달라졌습니다. 덕분에 늘어난 풍량과 줄어든 소음을 기대할 수 있겠죠. 전원 공급 케이블도 직조 피복을 더해 내구성을 높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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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플레이트가 CPU 표면과 직접 접촉하며, 4개의 6mm 구리 히트파이프를 이리저리 구부려 대형 히트싱크로 열을 전달합니다. 히트파이프의 구성은 전작과 크게 다르진 않으나 히트싱크가 커진만큼 더 높은 성능을 기대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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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형 쿨러보다는 크기가 커졌으나 사제 쿨러와 비교하면 아주 크다고 할 순 없습니다. 미니 ITX 폼펙터만 아니라면 어지간한 메인보드에는 간섭 없이 장착이 가능하며, 특히 쿨러 자체의 높이도 그리 높은 편이 아니라 케이스 호환성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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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를 시작해 볼까요. 터보 코어나 쿨앤콰이어트 등의 고성능/절전 기능은 모두 활성화했습니다. 이걸 끄면 성능이야 균일하게 나오겠지만 쓰라고 있는 기능을 굳이 끄는 것도 아쉽고, 또 레이스 쿨러와 조합했을 경우의 성능을 확인하는 것이니 클럭 조절 기능을 켜 두는 것도 테스트의 한가지가 될 것이라 판단해서입니다.

 

기본 클럭은 3.3GHz나 아이들 시에는 배수가 7배로 줄어들어 클럭이 1.4GHz가 됩니다. 터보 코어가 작동하면 최고 4.2GHz까지 올라갈 수도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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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에 사용한 메인보드는 애즈락 970M PRO3입니다. AMD 970 칩셋을 사용한 마이크로 ATX 폼펙터 메인보드로, 8만원 정도의 가격에 구입할 수 있어 부담이 그리 크지 않다는 게 장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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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는 DDR3-1600Mhz 4GB 두개로 듀얼채널 구성했으며, 그래픽카드는 MSI 지포스 GTX 970 아머를 사용했습니다. SSD는 샌디스크 X110, 운영체제는 윈도우 10에 드라이버는 8월 첫째 주 기준으로 전부 최신 버전을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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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8월 기존으로 AMD FX 8300과 비슷한 가격에 판매되는 CPU는 인텔 코어 i3-6100 쯤 됩니다. 레이스 쿨러 모델을 고르면 FX 8300의 가격이 16만원 선까지 올라가고, 또 같은 DDR3로 메모리를 맞춘다면 스카이레이크가 아닌 하스웰 쪽에서 찾아봐야 하겠지요. 그렇다고 클럭이 높은 코어 i3 모델을 고르기엔 가격 대 성능비가 다소 떨어지는 편이고.

 

여기에선 인텔 코어 i5-4670을 가지고 비교했습니다. 이것만 해도 FX 8300보다는 훨씬 비싸죠. 대신 코어 수를 2개로 조절한 테스트 결과와 애슬론 X4 845의 테스트 결과( https://gigglehd.com/gg/177542 )도 함께 비교해 FX 8300이 현재 시장에 나와있는 CPU 중 어디 쯤에 해당되는지를 확인해 보았습니다.

 

코어 i5-4670의 테스트 환경은 인텔 정품 쿨러, MSI Z97 MPOWER 메인보드를 제외하면 FX 8300 테스트 환경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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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기본적인 테스트라 할 수 있는 CPU-Z의 내장 벤치마크입니다. 싱글스레드와 멀티스레드의 성능을 모두 측정할 수 있으며 사용도 간편하지요.

 

FX 8300의 싱글스레드 성능은 애슬론 X4 845만도 못합니다. 애슬론 X4 845는 이름만 애슬론이지, 아키텍처 최적화가 FX보다 많이 들어갔거든요. 그렇다고 FX 8300이 애슬론만도 못한 CPU라고 실망할 필요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멀티스레드 성능은 코어 i5랑 비슷한 수준이거든요.

 

코어 8개짜리가 4개짜리 CPU와 비슷하다는 게 자랑이냐고 생각할 수도 있겠으나, 가격대를 생각해 보면 이야기가 다릅니다. 10만원 초중반의 CPU가 20만원 초중반에 팔리는 CPU와 같은 성능을 냈으니까요. 멀티스레드 성능이 필요하다면 FX 8300의 가성비가 나쁘지 않다는 결론이 나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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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연산 성능 벤치마크인 산드라입니다. 전체적으론 코어 i5-4670이 FX 8300보다 높은 성능을 보여주나, 단정밀도와 배정밀도 부동소수점 성능에선 FX도 하스웰 코어 i5에 근접한 성능을 냈습니다. 또 정수 성능도 인텔의 2코어짜리 프로세서와 비교하면 높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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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미디어 성능의 결과도 연산 성능과 비슷합니다. 여기에선 오히려 정수 성능에서 좋은 결과를 보였으며, 쿼드 정수 같은 분야에선 약간이나마 인텔을 앞서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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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분석 테스트입니다. 다수의 병렬 연산을 수행하는 테스트인 만큼, 코어 수가 더 많은 AMD FX 8300이 유리한 결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여기까지 본다면 FX 8300은 저렴한 가격에 비해 상당히 준수한 성능을 내준다고 할 수 있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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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FX 8300이 제 힘을 발휘하지 못하는 테스트들도 있습니다. 암호화 성능에선 코어 i5-4670의 코어 수를 2개로 낮춰도 FX 8300보다는 성능이 좋습니다. AES 256 같은 테스트에선 애슬론 X4 845가 더 앞서기도 하네요. 총점은 FX 8300이 높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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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분석에선 인텔 쪽은 볼 필요도 없습니다. 애슬론 X4 845가 FX 8300을 완전히 역전하거든요. 행렬 곱셈이나 푸리에 변환 같은 작업을 일반 사용자들이 쓸 일이 얼마나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어쨌건 이런 분야에선 FX 8300의 아키텍처가 썩 좋다고 할 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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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드라 벤치마크의 마지막 항목인 이미지 프로세싱입니다. FX 8300은 2코어로 작동하는 코어 i5-4670과 비슷한 수준으로 올라섰네요. 노이즈 감소 처리만 뒤질 뿐이지 다른 부분은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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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실생활에 가까운 테스트라 할 수 있는 PC마크입니다. PC마크는 다양한 환경을 설정해 다수의 테스트를 수행한 후, 이를 조합해서 결과를 내는데요. FX 8300은 애슬론 X4 845보다는 높거나 비슷하지만 인텔 프로세서보단 낮은 결과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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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마크의 점수 차이는 꽤 나지만 세부 항목을 들여다 보면 그렇게까지 큰 차이가 나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웹브라우징의 경우 어느 프로세서건 0.3초와 0.1초대에서 움직이고 있으니 체감은 어렵지요. 또 영상 인코딩처럼 FX 8300이 괜찮은 성능을 보여준 항목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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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코어 테스트의 대표격인 시네벤치입니다. 그래픽카드 가속 기능을 활용하는 OpenGL의 경우 인텔 프로세서가 우위를 보이고 있으나, 순수한 CPU 성능은 FX 8300이 코어 i5-4670에 버금가는 점수를 기록했습니다.

 

25.png

 

POV-RAy 렌더링 테스트는 코어 i5-4670보다는 조금 시간이 걸렸으나 2코어 프로세서와는 비교가 안 될 정도의 성능을 기록했습니다.

 

그림1.jpg

 

실제 컴퓨터 활용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7ZIP 압축 벤치마크입니다. 압축 할 때의 성능은 FX 8300과 코어 i5-4670이 같습니다. 그러나 압축 풀기에선 FX8300의 진가가 드러나네요.

 

28.png

 

동영상 인코딩입니다. FX 8300은 RUN1에서 인텔 2코어와 비슷한 수준이며 RUN2에서는 4코어 수준으로 올라갑니다. 인코딩 부하가 늘어날수록 FX 8300의 효율이 높아진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29.png

 

이제 게임으로 넘어가보죠. 최근 추가된 다이렉트 X 12 테스트인 타임스파이에서 FX 8300은 코어 i5-4670과 비슷한 결과를 냅니다. 파이어 스트라이크만 해도 울트라 프리셋까지는 비슷하네요. 익스트림을 거쳐 노말로 내려갈수록 격차가 많이 나지만 말입니다. 그래봤자 인텔 2코어 프로세서보다는 높은 성능을 유지하지만.

 

물론 절대 성능은 인텔 쪽이 높겠지요. 허나 다이렉트 X 12나 고해상도 게임 그래픽에서는 FX 시리즈가 가격 그 이상의 괜찮은 성능을 낼 수 있음을 시사하는 결과라 볼 수 있겠습니다.

 

31.png

 

실제 3D 게임에서의 성능입니다. 해상도는 1920x1080, 그래픽 옵션은 전부 최고 화질로 설정했습니다. FX 8300의 3D 게임 성능은 코어 i5-4670과 비슷한 수준은 된다고 평가할 수 있겠네요. 현 세대의 게임들이 저 정도니, 다이렉트 X 12 기반 게임이라면 더 높은 성능이 나와줄 것이라 기대해도 괜찮을 것입니다.

 

32.png

 

전력 사용량입니다. 요새 에어컨 때문에 누진세다 뭐다 말이 많으니 이걸 신경쓰지 않을 수가 없는데요. FX 8300의 전력 사용량은 경쟁 제품보다 확실히 많은 편입니다. 다만 8코어답게 4코어의 두배를 먹는 건 아니고, 애슬론 X4 845보다 30W 정도 더 높은 수준일 뿐입니다.

 

33.png

 

이쯤에서 한가지 고백할 것이 있습니다. 터보 코어나 쿨앤콰이어트 등의 기능은 기본값 그대로 뒀으나, 쿨링팬의 회전 속도는 따로 조절했는데요. 기본 상태에서 쿨링팬이 불필요하게 높은 속도로 회전하는 것 같아 쿨링팬의 속도를 820rpm 정도로 낮췄습니다.

 

이 때 CPU 온도는 풀로드 시 73도, 아이들 시 44도를 기록했습니다. 최고 2000rpm까지 올라가는 쿨링팬의 회전 속도를 낮춘 것 치고는 온도가 꽤 괜찮은 편이죠.

 

35.JPG

 

회전 속도를 낮추니 소음 또한 줄어듭니다. 회전 속도가 고정돼 있으니 아이들이건 풀로드건 소음은 48dBA 이상으로 올라가지 않았네요. 이처럼 레이스 쿨러는 FX 프로세서의 온도와 소음을 잡는 데 좋은 효과를 보여줍니다.

 

또 FX 8300 시리즈는 FX 시리즈의 클럭을 낮춰서 만든 모델이니 오버클럭 잠재력도 상당히 뛰어난 편이라 평가받고 있는데, 레이스 쿨러를 조합해서 보다 높은 성능을 내도록 튜닝하는 것도 가능하겠지요.

 

37.JPG

 

싱글스레드만 쓸 거면 AMD 프로세서를 고를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나 요샌 웹서핑만 해도 멀티스레드를 굴리는 세상입니다. 탭마다 따로 프로세스를 할당하니까요. 싱글스레드의 성능은 CPU의 기본이며 절대로 무시할 수 없으나, 정작 싱글스레드'만' 쓰는 상황은 찾기 힘듭니다. 오히려 멀티스레드의 중요성은 갈수록 높아지고 있지요. FX 시리즈가 재평가받게 된 원인도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FX 8300은 최고의 성능을 내는 CPU도, 최고로 효율적인 CPU도 아닙니다. 게다가 기본적인 아키텍처 자체는 나온지 시간이 꽤 흐른, 어찌보면 구형 취급을 받을만한 제품이기도 하지요. 허나 10만원 대 초중반의 저렴한 가격과 우수한 멀티스레드 성능 덕분에, 3D 게임에서는 몸값이 더 비싼 인텔 프로세서와 견줄만한 프레임을 뽑아주며, 다이렉트 X 12 환경에서의 기대치도 매우 높습니다.

 

실제 사용자들에게는 코어 수가 몇 개인지를 따지는 것 보다는, CPU를 사는 데 들어간 가격과, 사용하면서 체감하게 될 성능이 더욱 중요할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3D 게임과 멀티스레드 성능이 중요하지만, 투자 예산은 그리 높지 않은 사람에게 FX 8300은 분명한 대안이 되겠지요. 레이스 쿨러와 함께 쓴다면 발열이나 소음 걱정도 없을 테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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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필한다스 2016.08.13 15:01
    제가 쓰고 있지만 8300이 참 명기입니다. 가격 대비 정말 괜찮은 물건인데 지나치게 폄하받는 느낌이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싱글코어만 지원하는 게임을 하면 암이 생기지만 말이죠..
  • profile
    낄낄 2016.08.13 15:12
    FX 자체의 이미지가 깎인 건 어쩔 수가 없지 싶어요..
  • ?
    야메떼 2016.08.13 18:59
    가장 안타까움 씨퓨지 않을까싶습니다.

    요즘같이 멀트코어어플리케이션이 많은 시기였다면 그래도 산폐물 소린 안들었을텐데..
  • profile
    낄낄 2016.08.14 12:38
    덕분에(?) 그 예전에 디자인한 걸 지금까지 우려먹을 수 있지요.
  • profile
    白夜2ndT      원래 암드빠의 길은 외롭고 힘든거에요! 0ㅅ0)-3 / Twitter @2ndTurning 2016.08.13 23:45
    해외에 비해 최적화가 많이 부족한 국내 온라인게임의 비중이 높은 우리나라에선 박한 취급을 받을 수 밖에 없었겠죠. 8300이 나올 무렵에 엑스카베이터가 완성이 되었다면 이렇게까지 욕먹진 않았을테지만...
  • ?
    포인트 팡팡! 2016.08.13 23:45
    白夜2ndT님 축하합니다.
    팡팡!에 당첨되어 10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
  • profile
    낄낄 2016.08.14 12:39
    국산 게임의 최적화 이야기는 언제쯤 사라질까 싶어요. 매번 나오는데 어째 변한 게 없는듯.
  • ?
    플로넨 2016.08.15 15:09
    국산 온라인 게임의 태반은 6700K에 GTX 1070에서도 잔렉이... 있습죠 (...)
  • profile
    늘봄      꿈과 낭만 2016.08.14 00:48
    FX-8300을 오버클럭했다면 더 좋은 결과가 있을테니
    가성비는 지금도 좋네요 ㅎ
  • profile
    낄낄 2016.08.14 12:39
    실제로 8300은 오버도 잘 된다고들 하지요. 오버클럭까지 테스트하자면 시간이 너무 길어져서 그건 일단 보류..
  • profile
    Induky      자타공인 암드사랑 정회원입니다 (_ _) 2016.08.14 02:31
    이제 슬슬 멀티쓰레드에 대한 지원이 좋아지는 시점에서 재평가 받기 시작하고 있다능...
  • profile
    낄낄 2016.08.14 12:40
    그 시점에 맞춰 레이스 쿨러를 내놓은 것 같기도 합니다
  • profile
    유자나무 2016.08.14 07:21
    나쁘지 않긴 한데,

    메인보드 선택이 너무 적은게 문제인 듯 하더군요.

    FX8300 과 i3-6100 중 고민 하다 6100 을 선택하게 되었는데

    선택하게 된 결정적 계기가 메인보드였습니다. ㅎㅎ

    어차피 성능 부족하다 싶으면 CPU만 교체 하면 되니...

    노오버 사용자이다 보니 i3 쪽에 조금 더 손이 가게 되었네요.

    올해말 부터 젠이 나오기 시작할텐데

    이때는 보드 선택의 폭이 넓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 profile
    낄낄 2016.08.14 12:41
    그래서 저도 본문에 보드는 애즈락이랑 기가바이트 뿐이라고 썼지요. 아쉬운 일입니다.
  • profile
    설아      ShellCat ː 雪雅 - 1st shell 2016.08.14 22:40
    FX8300 쓰구 있습니다!
  • profile
    스바루군      가입일 : 2008-03-20 15:57 2016.08.16 11:28
    8350 쓰고 있는 입장에서 정말 맘에 드는 CPU 입니다.
    게임 아니면 느리다고 생각되지 않으니까요..
  • profile
    똥습미 2016.08.17 01:44
    가성비가 참 좋은 제품인거 같아요.
    그리고 레이스 쿨러가 발열을 예상보다 잘잡네요!
  • profile
    VCSEL      in B minor. 2016.08.20 22:22
    최근에 데탑을 한 대 살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시퓨는 당연히 i5..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 글 보고 이번엔 암드로 사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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