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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밍 모니터엔 몇 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멋진 디자인? 게이밍 모니터들이 대게 디자인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지만 그게 필수는 아니죠. 색깔만 유행대로 칠해놓고 알록달록하게 LED를 넣으면 그게 게임에 무슨 도움을 주나요. 그냥 디자인이 다를 뿐이지요. 조준선 표시 기능? 얼핏 보면 치트같은 기능이나 그게 아주 거창하진 않잖아요. OSD에다 기능 하나만 더하면 끝나는 일인 것을. 다른 특징과 함께라면 몰라도 이것만으로 게이밍 모니터라고 생색내면 조금 아쉽죠. 게이머들은 이런 쉬운 방법보다 더 근본적인 변화를 게이밍 모니터에 바랍니다. 그게 뭐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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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를 게이밍 모니터라고 칭하려면 우선 리프레시율이 높아야 합니다. 60Hz는 평범한 모니터일 뿐이죠. 75Hz는 되야 게이밍 모니터라 부를 수준이 됐다고 평가받습니다. 제대로 된 게이밍 모니터 취급을 받으려면 세자리 수까지는 올라가야죠. 100Hz 이상으로 말입니다. 여기에 다른 기능을 더하면 더 좋겠죠. 응답 속도가 특출나게 빠르던가, HDR을 지원하던가. 게이밍 모니터마다 추구하는 방향이 다르니 기능은 제각각 다르겠지요. MSI 옵틱스 MAG341CQ는 화면 비율을 21:9로 늘려 평범한 모니터에선 보이지 않던 영역까지 화면을 확장하고, 그 스크린을 휨으로서 몰입감을 더하는 선택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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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명 MSI 옵틱스 MAG341CQ
패널 종류 삼성 VA 커브드 안티 글레어 패널, LED 백라이트
곡률 1800R
화면 크기 34인치(86.36cm), 21:9 비율
가시 화면 영역 797.22x333.72mm
권장 해상도 3440x1440, UWQHD 
픽셀 피치 0.23175mm
최대 표시 색상 1670만 컬러
최대 밝기 250cd/m2
명암비 3000:1
동적 명암비 100,000,000:1
응답 속도 8ms
시야각 상하좌우 178도
수직 주파수

HDMI/DP: 100Hz

DVI: 60Hz

색영역

NTSC 85%

sRGB 110%

부가 기능 PIP, PBP, 스플릿
입/출력 단자 DP 1.2 x1, HDMI 2.0 x1, DVI x1
소비 전력 내장 어댑터 사용
크기

818.4x452x197.8mm

무게

본체 7.1kg

포장 11.6kg

베사 마운트 옵션 키트로 75x75mm, 100x100mm 
참고 http://prod.danawa.com/info/?pcode=6621220
가격 529,900원(2019년 2월 다나와 최저가 기준)  

 

 

길고, 또 휘어있는 모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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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옵틱스 MAG341CQ의 가장 큰 특징은 34인치 21:9 비율의 커브드 패널 채용입니다. 34인치니까 화면이 큽니다. 그런데 이게 모든 방향으로 다 큰건 아니고, 21:9 비율이니 특별히 옆으로 깁니다. 세로는 일반 모니터와 비슷하고요. 여기에 커브드 패널이라 휘어 있습니다. 평범한 비율의 모니터라면 휘어봤자 얼마나 휘겠냐 싶지만, 34인치의 크기에 21:9 비율의 모니터에선 사용자를 감싸듯 휘어있다는 느낌이 상당합니다. 이는 곧 큰 몰입감으로 이어지지요. 사소한 장점이지만 평범한 모니터와는 다른 환경에서 게임을 한다는 자기 만족과, 그걸 자랑할 수 있다는 점도 빼놓아서는 안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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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독특한 화면을 평범한 디자인의 케이스 안에 넣는다면 그건 죄악입니다. 크고 휜 화면을 안정적으로 지탱해야 하니 케이스를 튼튼하게 만들어야 하는데, 게이밍 모니터니까 디자인이 투박해선 안 되거든요. 전체적인 모니터 디자인은 흰 화면을 더욱 과장되게 보여주는 곡선을 강조했으며, 여기에 MSI 게이밍 제품군의 정체성인 빨간색으로 스탠드를 칠했습니다. 뒷면에 달린 입/출력 포트는 디스플레이포트와 HDMI가 모두 있으니 원하는 걸 골라 쓰면 되고, 100Hz를 포기한다는 전제 조건 하에 DVI 연결도 지원합니다. 어댑터는 모니터 일체형이라 모니터 뒤를 지저분하게 어지럽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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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의 화면 부분이 나온 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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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려보면 모니터의 뒷면 사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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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재의 남는 공간을 파서 스탠드와 설명서, 전원 케이블을 수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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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어있는 화면에 딱 맞춘 포장재입니다. 평면 모니터는 스탠드를 분리하면 공간이 많이 줄어들지만, 커브드 모니터는 스탠드를 떼는 것만으론 부족합니다. 오히려 휘어있는 화면을 잘 보호하기 위해서 두꺼운 포장재를 필요로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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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로 분리된 스탠드, 조립용 나사, 설명서, 전원 케이블, DP 케이블, HDMI 케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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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 뒷면 중앙에 스탠드 기둥을 끼우고 2개의 나사로 고정한 후 커버를 씌워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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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드 기둥을 스탠드 받침대에 끼워서 나사를 조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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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 끝. 받침대 모서리에 고무를 붙여 모니터가 잘 미끄러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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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옵틱스 MAG341CQ 게이밍 모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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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의 MSI 로고. 스탠드의 빨간색도 눈에 잘 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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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젤 두께. 적당합니다. 큰 화면이 가뜩이니 휘기까지 했으니 든든하게 잡아주려면 어느 정도의 베젤은 감수해야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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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 좌측 하단의 스티커. 제픔의 주요 스펙이 나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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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R의 곡률. 위에서 보면 정말 휘어있는 느낌이 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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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니터의 무게는 7kg가 넘고, 화면이 옆으로 긴데다 휘어 있기까지 하니 스탠드가 중심을 잘 잡아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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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뒤로 차지하는 공간은 20cm가 조금 넘습니다. 좌우야 스탠드보다는 모니터 길이를 봐야죠. 82cm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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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목한 화면보다 볼록한 뒷면이 커브드의 느낌을 더 강하게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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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널의 두께는 그리 크지 않은데 휘어있다보니 두께를 이야기하는 의미가 줄어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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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드의 각도 조절 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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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 뒷면입니다. 깔끔하게 만들다긴 디자인이 밋밋해지기 쉬운데, 빨간색 스탠드를 넣어 강렬한 이미지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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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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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 아랫면의 통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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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를 열면 입력 포트가 보입니다. 케이블을 연결 후 커버를 닫으면 깔끔하게 정리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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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정보 스티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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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 1.2 x1, HDMI 2.0 x1, DVI x1. 100Hz 리프레시율로 표시하기 위해선 반드시 HDMI와 DP 포트로 연결해야 합니다. 이건 DVI라는 표준의 한계니 어쩔 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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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공급 장치는 모니터에 내장됐으며, 전원 케이블만 연결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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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 인증 스티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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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 아래의 OSD 조작 버튼. 앞에서는 버튼이 보이지 않지만 버튼을 누르기는 편하도록 배치했습니다.

 

 

21:9에서만 보이는 그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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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 비율에 맞춰진 컨텐츠를 21:9 비율로 늘린다면 와이드 모니터의 올바른 사용법이 아닙니다. 원래 의도와는 전혀 다른 찌그러진 화면을 보게 될 테니까요. 가장 이상적인 방법은 16:9의 화면 양 옆에 2.5씩 새로운 영역을 더해 21:9를 만드는 겁니다. 물론 모든 컨텐츠가 그걸 다 지원하진 않습니다. 처음부터 21:9에 맞춰 제작된 동영상이나, 여기에 맞춰 화면을 확장한 게임이어야 하지요. 그렇다면 공간의 낭비 없이 옆으로 넓게 펼쳐진 화면을 보게 됩니다. 여기에 한 번 맛들이면 16:9는 갑갑해서 쓰기 힘들다고들 하지요. 특히 게임의 경우 옆에 추가된 화면에 더 많은 정보를 표시하면서, 일반 모니터보다 더 넓은 영역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게 됩니다. 이는 게임의 승패와 바로 이어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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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프레시율은 100Hz입니다. 125Hz나 144Hz가 이보다 더 좋겠지만, 그런 모니터를 제대로 활용하려면 게임 프레임도 리프레시율에 맞춰 올려야 합니다. 21:9 비율의 3440x1440 해상도는 결코 낮은 숫자가 아닌데 이를 높은 리프레시율로 표시하려면 그래픽카드에도 상당한 투자가 필요합니다. 100Hz는 해상도와 리프레시율 사이에서 나름의 균형을 찾은 값이라 봐야겠지요. 그 밖에 넓은 시야각과 정확한 색영역은 기본이고, 나름의 고해상도를 십분 활용할 PIP와 PBP 기능도 제공합니다. 조준선 표시와 프리싱크는 게이밍 모니터에 당연히 넣어 줘야죠. NVIDIA 어댑티브 싱크도 물론 호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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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브드'와 '21:9 비율' 외에도 이 모니터엔 큰 특징이 있는데, 해상도가 높다는 겁니다. 3440x1440. 4K보단 낮아도 웹 브라우저 3개를 열어두기엔 충분한 공간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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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멀티미디어 컨텐츠 플레이 외에 멀티태스킹이나 작업용으로도 활용할 여지가 있습니다. 포토샵 같은 프로그램에서 반듯하게 직선을 긋긴 좀 힘들지 몰라도요. 커브드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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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0x1440 해상도, RGB 색 형식, 100Hz 리프레시율.

 

 

100Hz 리프레시율의 테스트 영상.

 

 

100Hz에서 프레임 스킵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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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암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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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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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마 서브샘플링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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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셀 배열은 RGB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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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 시야각 178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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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 시야각 178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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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를 사용해 측정한 값. 감마는 표준에 가까운 2.1, 색영역은 sRGB 10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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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연결해 측정한 간이 인풋랙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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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프리싱크를 지원합니다. 이제는 NVIDIA 그래픽카드에서도 어댑티브 싱크를 지원하면서 지포스까지 활용 범위가 늘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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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YNC로 인식해서 작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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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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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재생. 16:9 비율에 맞춰 제작된 영상은 양 옆에 레터박스가 생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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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비율로 만들어진 동영상은 화면에 꽉 채워 볼 수 있습니다. 덕분에 실제 화면 크기는 34인치여도 체감하는 화면 크기는 그 이상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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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에서 21:9와 16:9의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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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필드 1에서 21:9와 16:9의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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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클랜시의 디비전에서 21:9와 16:9의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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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쌔신 크리드: 오리진에서 21:9와 16:9의 비교

 

21:9 비율을 지원하는 게임에서 시야가 넓어지고, 한번에 더 많은 정보가 눈에 들어옵니다. 옆으로 돈 적을 더 빨리 발견하고, 옆에 떨어진 아이템을 먼저 먹을 수 있겠지요. 게임의 몰입감을 넘어 승패에 상당한 영향을 주는 요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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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D입니다. 첫번째는 게임 관련 기능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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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드 변경에 따른 화면 표시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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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R 설정에 따른 화면 표시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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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가지 색상, 6 가지 모양의 에임포인트를 화면 중앙에 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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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메뉴는 이미지. 화면 표시에 관련된 설정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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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기 설정에 따른 화면 표시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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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기 설정에 따른 전력 사용량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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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암 설정에 따른 화면 표시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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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온도 설정에 따른 화면 표시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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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마 설정에 따른 화면 표시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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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메뉴는 입력 신호. DVI, HDMI, DP 중 하나를 고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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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입력 단자를 활용한 PIP/PBP 기능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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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P 표시에선 입력 소스의 선택, PIP 창의 크기와 표시 위치, 메인/서브 전환 기능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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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P의 크기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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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P의 위치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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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개의 창을 나란히 표시하는 P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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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메뉴에선 OSD의 표시 언어와 투명도, 설정 초기화 기능이 있습니다. 

 

 

MSI 옵틱스 MAG341CQ

 

마지막.JPG

 

34인치 크기에 21:9 비율의 커브드 패널로 몰입감을 높이고, 3440x1440의 높은 해상도로 화질을 더하며, 100Hz의 리프레시율로 부드러운 화면을 그려내는 게이밍 모니터입니다. 삼성의 VA 패널을 사용해 화면 표현이 우수하며, 누가 봐도 게이밍 모니터임을 알 수 있는 디자인에 어댑티브 싱크 지원과 조준선 표시처럼 게임을 도와줄 기능들을 갖췄습니다. 고해상도와 높은 리프레시율이 어우러진 와이드 스크린의 게이밍 모니터가 필요한 분들이 눈여겨 볼만한 제품입니다.  



  • profile
    title: 오타쿠아라 2019.02.24 19:36
    마비노기 영웅전이나 보더랜드2 같은 3D게임 할때 일부러 사용자 지정 해상도로 가로를 길게 늘여서 하던 기억이 나네요.
    3대 연결해서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해도 재밌을거 같습니다.
  • profile
    낄낄 2019.02.24 21:10
    커브드야말로 3대 연결하기 딱 좋지요. 그거 사진 찍기 몹시 힘들겠지만..
  • profile
    군필여고생쟝- 2019.02.24 21:14
    21:9 저도 샀는데 정말 좋더군요. 한번에 작업 두개를 해도 부족함이 전혀 없네요.
  • profile
    낄낄 2019.02.24 21:16
    어떻게 보면 게임도 좋지만 멀티태스킹에 쓰기 정말 좋은 비율 아닐가 싶어요
  • profile
    Kovsky 2019.02.24 21:18
    53000원짜리 모니터 치곤 굉장히 좋군요...(?)
  • profile
    낄낄 2019.02.24 21:35
    수정했습니다
  • profile
    뚜까뚜까      마이너스의 손입니다. 2019.02.24 23:45
    RGB이긴 한데 이것도 6서브픽셀 방식이네요...
    가독성은 안드로메다로~
    드라이버(?) 깔면 그나마 나아지기는 하지만요
  • profile
    그게말입니다      맛집치프..... 2019.02.25 12:45
    뒤가 이쁜 모니터는 처음인것 같습니다
  • profile
    급식단 2019.02.26 13:01
    와 이거 스탠드가 정말 좋네요.
  • profile
    AVG      멍멍이 2019.02.26 17:41
    흑흑 ㅠㅠ 21:9 너무 사고싶긴한데 아직은 가격들이 좀 쌔네요..
  • ?
    AleaNs      iPhone 11Pro / 2018 iPad Pro 12.9" LTE / Apple Watch 5th 2019.02.28 19:26
    확실히 21:9는 3440x1440은 되어야 체감이 크더군요.
    제 것은 75Hz라서 게임할 때 아쉬운데 이걸 서브로 들여놓을까 고민되게 만드는군요.
  • ?
    나뭉이 2019.03.01 01:04
    근데 게임용모니터는 24가 최적아닌가요? 사람마다틀리긴하지만요
  • ?
    GiVan 2019.03.02 16:54
    해상도 낮은 커브드 보니 눈 완전 버리겠던데 이건 괜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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