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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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력이 올라가는군요? 라데온 RX 7900 GRE 램만 건드렸는데
라데온 RX 7900 GRE는 여러 가지로 화제가 됐던 그래픽카드입니다. 우선 출시 전에 이름이 소문으로 돌았을 때는 'GRE가 도대체 무슨 의미냐'는 반응이 가장 먼저 나왔고요. 기억을 가다듬어 라데온 RX 6750 GRE를 떠올린 사람들... -
AM5의 보급형 칩셋 A620. 그런데 이제 PBO를 곁들인
최신 소식에 빠싹하신 분들은 이미 다들 알고 계실 내용입니다. AMD AM5 플랫폼의 보급형 칩셋인 A620에서 PBO를 쓸 수 있습니다. 하지만 A620이나 PBO가 뭔지 모르시는 분들은 '또또또 자기들만 아는 이야기 하네'라고 생각하실... -
그래픽카드 존버를 택했다면, AMD 내장 그래픽 오버클럭으로 버티기
대부분의 시스템에서 좋은, 그리고 비싼 그래픽카드의 역할은 게임입니다. 게임을 좀 더 좋은 화질과 부드러운 화면으로 즐기기 위해 비싼 그래픽카드를 삽니다. 맞습니다. '고작' 게임 하나 하려고 몇 십을 넘어 백만 원이 넘는... -
그래서 님 CPU 티어가? 라이젠 5 3600, CTR로 오버클럭하기
예로부터 컴퓨터의 수명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친다고 알려진 것들이 있습니다. 높은 온도나 습도가 유지되는 환경(바퀴벌레는 좋아합니다. 그래서 간혹 컴퓨터 안에 살림을 차리기도 하죠), 안정적이지 못한 전기 공급(필요 이상으로 높거... -
4.6GHz는 거뜬한 라이젠 5 3600XT 오버클럭
CPU는 고급 모델일수록 오버클럭이 잘 됩니다. 어떤 제조사건, 어떤 제품군이건 예외는 아닙니다. 비싼 제품을 많이 팔기 위해 고급 모델에 기능을 더했다는 오해는 말아주세요. 엄밀히 따지자면 오버클럭이 잘 되는 건 목적이 아니라 결... -
참 쉬운 10세대 램 오버. MSI MPG Z490 게이밍 엣지 WIFI
인텔 10세대 코어 프로세서, 코멧레이크-S가 나온지도 한달이 지났습니다. 처음 나왔을 땐 적지 않은 부분을 개선하며 어느 정도의 성능 향상을 이루어냈고, 이제는 가격 안정화와 함께 CPU와 메인보드의 라인업을 보급형까지 넓혔지요. ... -
정말 쉬운 성능 향상. 라이젠 램 오버
AMD CPU의 인기가 부쩍 늘었습니다. 라이젠 등장 이후 꾸준히 올라오던 조립 PC 시장의 점유율은 라이젠 3000 시리즈에서 역전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높은 인기의 비결은 간단합니다. 위로는 라이젠 9 3950X부터 아래는 라이젠 5 3500까... -
9세대 코어 프로세서, 어디까지 오버되는가? MSI 오버클럭 워크샵
많은 이들이 9월 추석 연휴의 휴유증에 시달리고 있을 때, MSI는 오버클럭 워크샵을 조용히 열었습니다. 인텔 9세대 코어 프로세서의 실체를 한발 앞서 공개하고, Z390 칩셋 메인보드의 특징을 설명하는 자리였지요. 공개 일정을 맞춰야 ... -
AMD RYZEN 7 1700과 BIOSTAR B350GT3
드디어 AMD가 라이젠(RYZEN)을 출시하였습니다. 시작도 하기전부터 많은 소문과 암레발이라는 오명까지 들어가며 유저들끼리 추측과 억측이 난무했는데요. 새롭게 등장한 라이젠은 amd에게 희망을 줄지 지금까지와 같이 역시나 라는 소리... -
카비레이크를 5GHz로? MSI 200 시리즈 메인보드
데스크탑 카비레이크가 나왔습니다. 다만 새롭진 않습니다. 카비레이크 자체는 작년 가을에 나온 프로세서로 무엇이 달라졌는지는 이미 다 알려져 있거든요. 14nm+ 공정의 도입으로 개선된 전력 사용량, 동영상 처리 기능과 유닛의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