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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에서 이기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먼저 보고, 빨리 판단하여, 한 발 앞서 실행에 옮기면 승리와 더욱 가까워집니다. (강남 클럽에서 만수르 세트를 시키면 나올것 같은 사람 이야기는 아닙니다). 이는 곧 게이밍 모니터의 목적이기도 합니다. 게이밍 모니터가 제공하는 기능은 갈수록 다양해지고 있으나, 가장 중요하면서도 기본이 되는 기능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더 많은 정보를 보다 빠르고 또 부드럽게 보여주는 것이죠. 게이밍 모니터의 급을 나누는 기능도 자잘한 부가 기능에 있지 않습니다. 부드러운 리프레시율과 빠른 응답 속도, 이것이야말로 게이밍 모니터의 가장 중요한 스펙이며 나머지는 그 다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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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게이밍 모니터를 쓴다고 해서 만사가 해결된다고 말하진 않습니다. MSI 오큘러스 NXG251R는 240Hz의 리프레시율에 1ms의 응답 속도를 지닌 게이밍 모니터지만, 모든 사람이 이 화면을 완벽히 따라가진 못할 겁니다. 하지만 게이머 중에도 선천적인 피지컬을 지닌 굇수같은 사람이 있는 것처럼, 고성능 게이밍 모니터의 화면을 철저히 소화할 수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 눈을 지닌 이들에게 평범한 60Hz 리프레시율 모니터의 4배인 240Hz의 리프레시율과, 1ms까지 낮춘 응답 속도를 지닌 MSI 오큘러스 NXG251R 게이밍 모니터는 보다 빠르고 부드러운 화면을 보여주기 위해 꼭 필요한 아이템이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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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명 MSI 오큘러스 NXG251R
패널 종류 TN 패널, 저반사 처리, LED 백라이트, 평면
화면 크기 24.5인치(62.2cm), 16:9 비율
가시 화면 영역 543.744x302.16mm
권장 해상도 1920x1080 Full HD 
픽셀 피치 0.2832x0.2802mm
최대 표시 색상 1670만 컬러
명암비 1000:1
동적 명암비 100,000,000:1
응답 속도 1ms(GTG)
시야각 상하 170도, 좌우 160도
수직 주파수

DP 1.2: 1920x1080 240Hz

HDMI 1.4: 1920x1080 60Hz

부가 기능 높이 조절 스탠드, 5방향 조이스틱, 미스틱라이트, USB 허브
입/출력 단자

DP 1.2 x1

HDMI 1.4 x1

USB 3.1 Gen1 Type A x3

USB 3.1 Gen Type B x1

3.5mm 헤드폰 출력 x1

소비 전력 외장 어댑터 사용
크기

560.10x523.51x213.49mm

무게

본체 12.13kg

포장 17.64kg

베사 마운트 100x100mm 
참고 http://prod.danawa.com/info/?pcode=6934282
가격 678,990원(2019년 3월 다나와 최저가 기준)   

 

 

게임에 집중한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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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인치. 데스크탑 모니터로서 크다고는 말하지 못할 크기입니다. 하지만 사용에 불편함을 줄 정도로 작진 않습니다. 240Hz를 감당해 내려면 풀 HD도 은근히 고해상도며, 풀 HD에선 24인치로도 차고 넘칩니다. 무엇보다 이 모니터는 어디까지나 게임 화면에만 집중해서 '빡겜'을 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의자는 바싹 당기고 모니터 정면을 바라보되 거북목은 되지 않도록 올바른 자세를 취해 봅시다. 책상이 너무 광활하지 않다면 24인치가 작지도 크지도 않은 적당한 크기임을 알게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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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에 집중한다는 말은 절대로 빈 말이 아닙니다. 심지어 모니터 정면, 하단 베젤 중앙에 MSI 로고조차도 없습니다. 앞에서 보면 이게 어디 제품인지 알 방법이 없습니다. 측면과 상단 베젤의 최소화는 당연합니다. OSD 조작 버튼도 민감하게 반응할 사람이 있을까봐 뒤로 치웠습니다. 대신 5방향 조이스틱으로 조작이 편하고 전원 버튼은 따로 빼서 잘못 누를 일이 없습니다. 또 모니터 뒷면은 RGB LED 바와 MSI 게이밍 시리즈 엠블럼, NVIDIA G-SYNC 로고로 존재감을 확실하게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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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드는 틸트와 높이 조절 기능이 있습니다. 킬각을 보듯 원하는 각도를 맞추고, 특별히 앉은키가 길어 슬픈 게이머나 엉덩이가 배겨 방석 한장 더 깔았다면 모니터 높이를 조금 더 올려주면 됩니다. 24인치의 게이밍 모니터라면 여기까지로 충분합니다. 오직 한 사람의 게이머를 위한 모니터니 화면을 돌릴 일은 없습니다. 피벗이 없어서 아쉽다는 말을 한다면 그 사람은 간첩이라 남한 물정에 어둡거나 사무용 모니터와 혼동했거나 뭐든 트집을 잡고 싶어 안달인 프로불편러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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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출력 포트는 간소합니다. 영상 입력은 HDMI 1.4 포트 1개, 디스플레이 1.2 포트 1개가 있습니다. 하지만 HDMI로 연결하면 이 모니터를 산 의미가 없습니다. 240Hz의 수직 주파수는 오직 디스플레이포트 1.2로 연결했을 때만 작동하거든요. 그 외에 편의 기능을 더해줄 포트도 달려 있습니다. DP나 HDMI 포트를 통해 들어운 사운드 신호는 3.5mm 포트로 출력하고, 키보드나 마우스를 모니터 옆에 장착할 3포트 USB 3.1 허브도 있습니다. 미스틱 라이트 연동을 위해서라도 USB에 연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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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 제품명이나 제조사 못지 않게 NVIDIA G-SYNC를 강조합니다. 분명 24인치 모니터인데, 박스 크기는 21:9 비율의 32인치 쯤 되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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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가 큰 이유는 모니터 말고도 들어 있는 게 많아서입니다. 두꺼운 스티로폼 사이에 다양한 액세서리가 들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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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쪽 박스는 모니터 혼자서 다 차지합니다. 공간을 줄이기 위해 스탠드를 분리해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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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서와 스탠드 조립용 나사, 베사 마운트 나사, HDMI와 DP 케이블, USB 3.1 허브 케이블, 전원 어댑터와 전원 케이블이 들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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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어댑터. 제조사는 델타, 출력 규격은 19V 3.42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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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드는 받침대와 기둥으로 구성됩니다. 화면이 그리 크진 않지만 스탠는 제법 묵직한 편입니다. 높이 조절 기능을 넣다보니 그런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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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집어서. MSI 커브드 모니터 중에는 총알을 막아준 것도 있는데 https://gigglehd.com/gg/4475806 그 다음에 반격이 필요하다면 이 스탠드를 쓰면 될 것 같습니다. 아주 튼튼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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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 뒷면의 스탠드 자리. 여기에 베사 마운트용 나사 4개를 꽂아, 다른 스탠드나 월 마운트 어댑터에 장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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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드 기둥 위쪽을 모니터에 끼워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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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에는 아래에 2개의 나사를 조여 고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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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침대를 기둥에 맞춰 끼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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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침대 정 중앙의 나사를 조여주면 조립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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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오큘러스 NXG251R 모니터입니다. 화면 양 옆에는 주요 스펙을 소개하는 스티커가 붙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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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를 떼어냈습니다. 이렇게 보면 어디 모니터인지 도통 알 수가 없군요. MSI 로고조차도 게임 플레이에 방해가 된다고 판단해서인지, 심플, 간단, 단순을 극도로 추구한 디자인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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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조절 기능. 눈 높이와 화면을 맞추기 위해 모니터 스탠드나 성문기초영어, 수학의 정석을 아래에 괴어 둘 필요는 없습니다. 써놓고 보니 너무 옛날 드립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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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젤. 밖으로 드러난 베젤은 아무리 크게 잡아도 2mm. 안에 숨겨진 부분까지 더해도 7mm입니다. 이 부분이 신경 쓰여서 게임을 못 할 사람은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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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 크기에 비해 스탠드가 차지하는 공간이 제법 큽니다. 게임 플레이 중 속이 터져서 키보드나 책상에 샷건이라도 쳤다가 모니터가 휘청하고 넘어갈 일은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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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서. 패널과 스탠드를 더하면 213.49mm입니다. 평범한 24인치 모니터보다는 더 많은 공간을 필요로 하니, 책상 위의 빈 자리가 얼마나 되는지 미리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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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편. USB 3.1 Gen1 타입 A 포트 3개가 있습니다. USB 표준이 워낙 자주 변해서 나중에 이름이 바뀔 수 있으나, 이 포트의 용도는 변하지 않을 것 같네요. 키보드, 마우스, 헤드셋, USB 드라이브를 연결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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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도 조절. 모니터 아래에서 위로 눈치를 보거나, 거만하게 아래를 쳐다보는 자세 모두를 소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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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게이머 중에는 게임 전에 수평자까지 동원해서 각도를 섬세하게 조절하는 사람이 있더군요. 그런 경우엔 이렇게 조절 범위가 큰 편이 좋겠지요. 자유도가 늘어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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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입니다. 앞은 분명 화면이 끝이요 전부였는데, 뒤는 눈이 심심하지 않을 정도로 다양한 디자인이 꽉 채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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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봐도 게이밍 모니터의 존재감을 과시하는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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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삐뚤게 찍은 게 아니라, 패널 부분의 두께가 살짝 다릅니다. 이것도 다 디자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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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위의 LED 바. 원하는 색상과 발광 패턴을 정할 수 있습니다. MSI 미스틱 라이트 프로그램을 실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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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아래의 5방향 조이스틱. 상하좌우 방향 그대로 입력하면 되니 조작이 몹시 직관적입니다. 민감하고 또 중요한 전원 버튼은 모니터 아래로 따로 빼, OSD 설정하다가 모니터 전원이 꺼질 일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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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위의 MSI 게이밍 엠블럼과 NVIDIA G-SYNC 로고. 이걸로도 존재감은 충분하지만, 전원을 켜면 더욱 강렬해집니다. 불이 들어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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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 아래의 제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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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출력 포트. DP 1.2과 HDMI 1.4 입력 포트가 각각 1개씩, 3.5mm 헤드폰 출력도 1개, 전원 단자와 USB 3.1 Gen Type B 입력 포트도 1개 있습니다.

 

  

240Hz의 부드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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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D 모니터의 수직 주파수는 보통 60Hz입니다. 75Hz만 되도 60Hz보다는 높으니 게이밍이란 이름을 붙여서 팔아도 그런갑다 합니다. 하지만 본격적인 게이밍 모니터가 되려면 단위가 세자리 수까지는 올라가야 한다고 보는 추세입니다. 120Hz, 144Hz 정도가 그런 게이밍 모니터지요. MSI 오큘러스 NXG251R는 거기서 한 층 더 발전해 리프레시율을 240Hz까지 높였습니다. 보통 모니터의 네 배, 평범한(?) 120Hz 게이밍 모니터의 두 배에 달하는 숫자니 그만큼 부드러우졌다고 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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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Hz만 되도 완전히 다른 세계가 펼쳐진다며 만족하는 분이라면 굳이 240Hz까지 볼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120Hz에서도 화면이 끊기는 게 보이는데 왜 다들 그걸 알아주지 못하냐고 부르짖는 탈 인간급 시각의 소유자가 간혹 나오곤 합니다. 그런 분들은 144Hz나 165Hz로 가 봤자 어차피 거기서 거기일테고, 240Hz로 건너와야 비로소 눈에 평안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요? 어쩌면 240Hz로도 부족하다고 말할지 모르겠지만 현 시점에서 이보다 더 높은 리프레시율은 찾기 힘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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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Hz를 달성하기 위해 다른 스펙은 어느 정도 타협을 했습니다. 해상도가 풀 HD로 높다고는 할 수 없고, 시야각도 넓진 않습니다. 하지만 게이밍 모니터라면 이런 단점이 크게 드러나진 않습니다. 240Hz의 리프레시율을 만드려면 높은 해상도는 오히려 짐일 뿐입니다. 해상도 뿐만 아니라 그래픽 옵션까지 낮춰야 할지도 모릅니다. 또 한 명의 게이머가 집중할 24인치의 모니터에선 넓은 시야각이 절실하게 필요하진 않습니다. 적당히 큰 크기에 멀티미디어 겸용 모니터라면 몰라도, 본격 게이밍 모니터라면 시야각보다도 응답 속도를 최소화한 TN 패널이 더 잘 어울리겠지요. 그 덕분에 오큘러스 NXG251R는 응답 속도를 1ms까지 낮췄고요. 그 외에 색 재현 특성이나 감마를 비롯한 패널 성능은 게임을 즐기기 충분한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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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G-SYNC가 있습니다. G-SYNC는 프리싱크보다 더 비싸고, NVIDIA가 프리싱크 모니터에 G-SYNC 호환이란 이름을 붙여 문호를 개방하면서, 기존의 전통 순혈파 G-SYNC 모니터의 입지가 많이 줄어든 것이 사실입니다. 허나 작년 말에 이 제품이 나왔을 때만 하더라도 NVIDIA의 정책이 바뀔 거라고는 아무도 생각하진 못했을 겁니다. 그리고 주변 환경이 바뀌었다고 한들 전용 모듈까지 장착해 구현한 NVIDIA G-SYNC의 부드러운 화면이 사라지진 않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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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D의 기능은 평범한 편입니다. 여기서 평범하다는 말은 다분히 상대적인 표현인데, 요새 '평범한 게이밍 모니터 수준'의 OSD가 되려면 화면 프로파일의 게임 모드는 기본이고, 좋게 말하면 편의 기능이고 나쁘게 말하면 아무리 봐도 치트같은 크로스헤어 표시는 당연히 들어가야 하며, 용이나 바론 먹고 몇 분이 지났는지부터 재거나 부모님이 정해 준 금쪽같은 게임 시간이 얼마나 남았는지 확인하는데 필요한 알람 시계까지는 모두 갖췄다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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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HD의 해상도. 한 화면에 한 작업만 띄워 놓는다면 크게 부족하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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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포트로 연결하면 240Hz의 리프레시율로 화면을 표시합니다. 

 

 

60fps, 120fps, 240fps UFO 테스트. 120fps가 결코 낮은 프레임은 아닌데 240fps랑 함께 두고 보니 거 되게 버벅거리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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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Hz의 위력을 동영상 하나로 끝내기엔 아쉬우니 게임에서 비교해 봤습니다. 요구하는 그래픽 성능이 아주 높진 않지만, 여전히 현역인 레인보우 식스: 시즈에서 240Hz, 120Hz, 60Hz로 주사율을 설정해 벤치마크를 실행하고 슬로우 카메라로 촬영했습니다. 

 

 

240Hz 표시

 

 

120Hz 표시

 

 

60Hz 표시

 

60Hz와 120Hz는 그리 어렵지 않게 차이점이 보입니다. 240Hz와 120Hz는 순간적으로 큰 움직임이 보이는 장면에서 그 차이가 두드러집니다. 

 

 

프레임 스킵은 당연히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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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YNC 호환 모니터가 아닌 G-SYNC 모니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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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VIDIA의 G-SYNC 테스트 프로그램에서 작동을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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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P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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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암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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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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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 시야각은 160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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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 시야각은 170도. TN 패널의 특성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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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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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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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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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를 사용해 측정한 색 재현율과 감마. 측정 환경에 따른 오차를 감안하면 색 재현율은 sRGB 100%라 봐도 되겠고, 감마는 표준에 가까운 값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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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셀 배열은 당연히 RGB LED. RGBW는 모니터가 아니라 TV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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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연결해 측정한 간이 인풋랙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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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틱 라이트의 RGB LED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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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곳에서 보면 그 존재감이 더욱 강렬합니다. 

 

 

RGB LED의 효과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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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D에서 제공하는 기능을 봅시다. OSD 상/하/좌/우 버튼에 자주 쓰는 기능을 할당해 빠르게 실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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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양각색의 크로스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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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D 상단에는 해상도, 리프레시율, 게이밍 모드, 응답 시간, 입력 포트를 보여줍니다. 오른쪽에선 OSD 조작 버튼을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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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메뉴인 게이밍은 게임과 관련된 기능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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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드 설정에 따른 화면 표현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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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부스트 설정에 따른 화면 표현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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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메뉴인 이미지. 보통 모니터의 화면 표시에 해당되는 기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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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기 설정에 따른 화면 표현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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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기 설정에 따른 전력 사용량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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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암 설정에 따른 화면 표현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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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응형 명암비 설정에 따른 화면 표현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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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소스 선택. 포트가 2개라서 메뉴도 단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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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좌/우 버튼의 바로 가기 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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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D의 모든 기능을 원하는 버튼에 설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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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에선 OSD 표시 언어, 투명도 제한 시간을 설정하고, 최대 절전 기능과 RGB LED의 사용 여부도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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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언어를 지원합니다.

 

 

MSI 오큘러스 NXG251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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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즐기는 게이머보다는, 게임의 끝을 보겠다는 자세를 지닌 진정한 하드코어 게이머를 위한 모니터입니다. 오직 한 사람만이 집중할 크기의 화면과 해상도를 바탕으로 하여 240Hz의 리프레시율과 NVIDIA G-SYNC로 부드러운 화면을, 1ms의 반응 속도로 빠르게 그려냅니다. 100Hz 초/중반의 리프레시율을 지닌 게이밍 모니터에서 화면이 충분히 부드럽지 못하다고 느꼈다면, 240Hz로 화면을 그려내는 MSI 오큘러스 NXG251R를 시도해 볼 이유는 분명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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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Kovsky 2019.03.29 12:50
    풀HD 240hz면 대역폭이 단순 계산으로는 4K 60hz와 동일하겠군요.
  • profile
    슬렌네터      Human is just the biological boot loader for A.I. 2019.03.29 14:05
    오버워치 승률이 올라가겟네요 =.=!

    하지만 핵을 잡을려면 빡세겟네요-_ -
  • profile
    title: AMDKylver      ヾ(*´∀`*)ノ   컴퓨터가 몬가요? 하하하하 2019.03.30 04:28
    240Hz 제품이라 그런지 꽤 가격이 있군요.
  • profile
    title: 오타쿠아라 2019.03.30 07:22
    144때도 좋았지만 이런 모니터에서 마우스를 동그랗게 빙빙 돌리면 정말 흥겨울거 같습니다.
    2분 넘게 촬영 가능한 슬로우모션 카메라가 놀랍네요.
  • profile
    낄낄 2019.03.30 18:02
    거창한 건 아니고 갤럭시 S8로 찍었습니다.
  • profile
    title: AI아즈텍      dc20535 2019.03.30 18:00
    이런 고주사율 모니터를 사용하는 경우 텍스트 많은 페이지를 오토스크롤로 내리면서 볼 때 글자 움직임이 좀 부드럽게 보이나요?
  • profile
    낄낄 2019.03.30 18:02
    ufo 테스트 동영상을 보면 아시겠지만 2d/바탕화면/인터넷 등에도 영향을 줍니다
  • profile
    title: AI아즈텍      dc20535 2019.03.30 18:09
    아, 읽으면서 영상은 미처 못봤는데 차이가 크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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