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SSD를 취급하는 업체들의 부스입니다.
따로 정해진 순서는 없고 그냥 촬영한대로 올려요. 시작은 XPG.
메모리에 RGB LED를 넣는 건 이제 너무 흔해져서 따로 설명할 것도 없습니다. 그 디자인이 어떻게 다른지가 남을 뿐.
고성능 SSD의 화려한 방열판도 이제 기본이 됐네요.
에센코어. 램보다는 튜닝 케이스가 더 많이 보입니다.
자사 램/SSD를 장착한 튜닝 PC들을 전시했군요.
모르는 업체지만 램이 크길래 찍었습니다.
USB 규격의 빨라져서인가 외장 SSD의 속도를 강조하는 업체들이 늘었습니다. 어차피 정해진 규격 안에서 움직이니 거기서 거기지만.
컴퓨텍스 때마다 현장에서 오버클럭 대회를 여는 지스킬. 이런 건 참 일관성이 있어서 좋아요.
한국의 safedisk 선수도 출전했군요
맥주인줄 알았지만 컴퓨터입니다.
이중 구조로 된 투명 박스에 넣은 시스템
그 외에 많은 튜닝 PC. 이쯤 되면 이게 메모리 회사가 맞는가 생각이 듭니다만.
여긴 항상 메모리 클럭을 강조해서 시스템을 전시하는데, 지스킬 부스를 갔을 때는 눈에 띄는 클럭을 지닌 시스템은 없더군요. 그리고 이틀날인가 삼일째애 보도자료 발표. https://gigglehd.com/gg/4989580
화제의 블링블링한 메모리. 직접 보니 나쁘진 않지만 다른 튜닝 부품과 맞추기도 쉽진 않을 듯.
팀그룹의 RGB LED가 달린 2.5인치 SSD.
SSD를 메인보드 트레이에 수평으로 붙이는 케이스라면 이걸 쓴 보람은 있겠군요.
이쪽은 RGB LED 램.
M.2 SSD도 디자인에 신경을 쓰는 추세인데, 대부분의 시스템에선 그래픽카드에 가리기 십상이란 말이죠. 따로 M.2를 넣을만한 위치도 많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