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날 제꺼 아이폰7 플러스 제트블랙 256기가 하고
집사람꺼 아이폰7 로즈 골드 128기가 au(통신사)에서 온라인 같이 예약 했는데
7은 블랙,제트블랙 이외의 나머지색은 재고가 많은 편이라 여유롭게 살수 있었어요
6플러스로 촬영
사진에는 없는데 구 이어폰 연결 할수 있는 커넥터가 하나 들어 있어요
상자마다 색깔이 다 틀리지만 제트블랙만 블랙박스 랍니다.
뭐든지 블랙박스가 최고 입니다 ㅋ 컴퓨터 부품도
안테나 선이 이렇게 바뀌었구요
자세히 보면 総務省指定 총무성지정 이라고 써있어요
10KHz이상의 고주파전류를 사용하는 기계는 전파법에 따라서 허가를 받아야 한다네요
고로 일본에서 판매하는 아이폰은 일본 전용기 입니다
문제는 제꺼가.. 여기 저기 전화 해보고 웹에서 검색 해봐도 7의 제트블랙 블랙,7플러스 자체가 재고가 없어요..
예약만으로 초기 재고분이 끝이라는데 좀 말이 안되는게
뉴스에서 나오는 재고분은 애플스토어에서 판매 하는 심프리 이고
그거 이외의 락 걸린 통신사 전용판은 분명 따로 만들터인데 말이죠..
플러스랑 블랙 계열 자체가 일본에 거의 안들어 왔다는거에요 동경에 각 통신사 3군데에
블랙 계열이 총 30개밖에 안들어왔답니다
이럴꺼면 왜 16일날 발매라고 하고 예약은 왜 받나요 --; 참 어이가 없네요
오늘 계약 하러 가서 물어 보니까 이번년도에는 아마 무리 라고 하더군요 ㅜㅠ
통신사에서 락걸린거 사면 2년 계약에 할인 해서 가격이 3분의1 이란 메리트가 있거든요
심프리 사면 제가격 내야 하고,애플스토어에서 사면 빨라야 11월..
그리고 이번 일본에서 판매 하는거는 suica(전철이나 물건 살수 있는 카드)탑제 기능이 들어 있는 일본 전용 기종이랍니다
일본 전용판을 많이 만들어서 재고가 남으면 외국에 돌리지도 못하니 안만들었겠죠..
6s에 비해 물량은 20프로 적고 예약수는 4배 라고 하니.. 거기다가 예약자의 반이 블랙 계열..
과연 살수나 있을런지 ㅠ 차라리 내년에 10주년 모델 나올때까지 기다릴지 고민중입니다 ㅋ
그나저나 일본이 저지경이면 한국에서 젯트블랙 사는건 포기하는게 더 빠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