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옵션이 무섭습니다. 뭐든 처음은 꼭 필요한 기본으로 시작하나, 기왕 사는 거 이것도 있어야지 저것도 있어야지 하며 더하다 보면 점점 더 위로 올라갑니다. 맨날 사는 것도 아니고 한 번에 제대로 가자는 자기 합리화를 더하면 옵션에 한도 끝도 없습니다. 이렇게 붙인 옵션을 안 쓴다면 그거야말로 낭비요 돈 아까운 일인데, 뭐든 있으면 대체로 잘 씁니다. 처음에는 뭐 이런걸 다... 하면서도 쓰다보면 거기에 적응됩니다. 나중에는 적응의 수준을 넘어서 없으면 불편해집니다. 마지막엔 이 좋은 기능을 꼭 써야 한다며 다른 이들에게 적극적으로 전도하는 모습을 보이는 이들까지 나오게 됩니다. 그렇다면 필요 없어서 안 썼던 게 아니라 몰라서 못 썼던 것일지도 모르는 일이지요. 그 결과 다음번에도 더 많은 기능과 편의성을 찾게 됩니다.
게이밍 모니터도 그렇습니다. 요즘 세상에 적당한 해상도에 리프레시율 빠른 게이밍 모니터는 흔합니다. 그냥 흔한 게 아니라 가격까지 쌉니다. 게이밍이라고 생색만 내는 75Hz 짜리 모니터 이야기가 아닙니다. 144Hz의 리프레시율을 갖췄으면서도 1인치당 만 원 아래로 넘어간 가성비 모니터가 있습니다. https://gigglehd.com/gg/4774505 하지만 그 반대편에는 전혀 다른 게이밍 모니터가 있습니다. RGB LED 효과와 마우스로 조작하는 OSD까지 다채로운 기능을 지닌 풀 옵션 게이밍 모니터, MSI 옵틱스 MAG321CQR 커브드 게이밍 144 WQHD RGB 말입니다. 게이밍 모니터에 이렇게 많은 기능까지 필요할까?라고 생각하실 분들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그게 어떤 기능인지 알고 난다면 생각이 달라질 수도 있지 않을까요?
| 제품명 | MSI 옵틱스 MAG321CQR 커브드 게이밍 144 WQHD RGB |
| 패널 종류 | 삼성 VA 패널, LED 백라이트, 커브드 안티글레어 |
| 화면 크기 | 31.5인치(81cm), 16:9 비율 |
| 가시 화면 영역 | 697.344x393.696mm |
| 권장 해상도 | 2560x1440 WQHD |
| 픽셀 피치 | 0.2724x0.2724mm |
| 최대 표시 색상 | 1670만 컬러 |
| 명암비 | 3000:1 |
| 동적 명암비 | 100,000,000:1 |
| 곡률 | 1800R |
| 색영역 | sRGB 122%, NTSC 92% |
| 밝기 | 300nits |
| 응답 속도 | 1ms(MRRT) |
| 시야각 | 상하/좌우 178도 |
| 수직 주파수 |
144Hz |
| 부가 기능 |
미스틱 라이트 연동 LED 라이트 AMD 프리싱크, NVIDIA G-SYNC 호환 플리커 프리, 블루라이트 감소 게이밍 OSD, 크로스헤어 표시 -50~20도 틸트, 0~130mm 높이 조절 |
| 입/출력 단자 |
DP 1.4 x1 HDMI 2.0 x2 3.5mm 이어폰 출력 USB 2.0 x2 USB 2.0 타입 B x1(컴퓨터와 연결) |
| 전력 공급 | 12V 5A 외장형 어댑터 사용 |
| 크기 |
710x510x262mm |
| 무게 |
본체 7.3kg 포장 8.94kg |
| 베사 마운트 | 100x100mm |
| 참고 | http://prod.danawa.com/info/?pcode=7692478 |
| 가격 |
485,000원(2019년 6월 다나와 최저가 기준) |
32인치 커브드 모니터
커브드 패널은 몰입감이 뛰어나고 외관에서 일단 먹고 들어갑니다. 그러니 MSI가 게이밍 모니터에 커브드 패널을 즐겨 쓰는 것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그 결과 패널 공급사인 삼성과 사이도 좋고 https://gigglehd.com/gg/5019520 (물론 이 모니터도 삼성 패널을 썼습니다), 커브드 모니터 시장 점유율도 높습니다. https://gigglehd.com/gg/4946166 MAG321CQR는 32인치 크기의 커브드 패널을 장착했습니다. 사장님 책상을 거실같은 방 한가운데 놓고 쓰는 부자가 아닌 이상, 32인치의 커브드 모니터는 어지간한 책상과 게임 플레이어의 시야를 가득 채우기에 충분한 크기일 겁니다.
편안한 자세는 쾌적한 게임 환경에 꼭 필요합니다. 좀 더 나가면 게임의 승리와도 이어지는 조건이지요. 프로 게이머들이 프로 불편러를 겸직하고 있어서 경기 전에 마우스 패드 위치까지 하나하나 설정하는 게 아닙니다. 다 필요해서 그렇게 하는 겁니다. 뭐든 고행과 수련으로 여기고 넘어갈 4대 성인 급의 포용력을 지닌 사람이 아니라면 모니터에서 각도와 높이 조절 기능은 꼭 필요합니다. MAG321CQR의 높이 조절 레일은 매끄럽게 움직이고 확실하게 고정됩니다. 이 기능의 부재나 못 미더운 조작감 때문에 모니터 선택 시 퇴짜를 놓는 사람들이 은근히 있는데, MAG321CQR라면 까다로운 커트라인을 통과할 만 합니다.
디스플레이 입력 신호는 HDMI 2개에 DP 1개가 있습니다. 평범한 게이밍 모니터라 하기엔 그 갯수가 좀 많지요. 그래서 PBP와 PIP 기능을 넣어 평범하지 않은 게이밍 모니터로 만들었습니다. 내장 스피커는 없습니다. 다양한 기능을 앞세운 모니터 치고는 의외지만, 사실 모니터에 어떤 스피커를 넣어도 게이머의 까다로운 귀를 만족시키긴 어려울 겁니다. 본격적인 게이머들은 적의 위치와 움직임을 조금이라도 더 빨리 포착하기 위해 스피커가 아닌 게이밍 헤드셋을 더 많이 쓰는 편이기도 하지요. 스피커 대신 3.5mm 잭과 USB 포트가 있으니, 게이머에게서 먼 본체가 아닌 가까운 모니터에 헤드셋을 연결하면 됩니다.
박스. 이쪽은 모니터 뒷면의 RGB LED를.
반대편은 커브드 패널의 이미지가 있습니다.
스티로폼 박스 안에 액세서리를 수납.
모니터 본체는 두 장의 스티로폼 안에 넣어 보호합니다.
사용 설명서, 전원 어댑터, 연결 케이블, 스탠드 등으로 구성.
모니터 뒷면에 스탠드 기둥을 끼워줍니다.
4개의 나사로 기둥을 고정합니다.
기둥 바닥에 받침대를 꽂아줍니다.
받침대 아래의 손나사를 조여줍니다. 이제 스탠드의 조립이 끝났네요.
MSI 옵틱스 MAG321CQR 커브드 게이밍 144 WQHD RGB 게이밍 모니터.
정면에서 찍은 사진으론 커브드 패널이 잘 보이지 않지요. 살짝 삐딱하게 보면 1800R의 곡률이 어느 정도임을 알게 됩니다.
베젤 두께. 1cm 쯤 됩니다. 이너 베젤이라 전원이 꺼져있는 상태에선 눈에 잘 띄지 않습니다.
좌측 하단의 모니터 제품 정보.
중앙 하단의 MSI 로고.
우측 하단의 전원 LED.
위에서 봐도 분명하게 휘어 있습니다.
스탠드가 차지하는 공간.
화면이 휘어있다보니 평면 모니터보다는 스탠드가 더 많은 공간을 차지하기 마련입니다.
높이 조절 기능을 봅시다. 가장 아래로 내렸을 때.
위로 올렸을 때. 모니터 높이를 맞추겠다고 안 보는 책이나 모니터 받침대까지 동원할 필요가 없습니다.
옆에서 본 높이 조절 기능.
각도 조절 기능. 이 정도면 모니터 스탠드에 필요한 건 다 달려 있는 셈이죠. '커브드'에 '게이밍' 모니터를 피벗해서 쓰진 않을 테니까요.
모니터 뒷면.
우측 하단의 포트. 전원, HDMI 2개, DP 1개, USB 3.0 입력 1개, USB 출력 2개, 3.5mm 출력 1개, 켄싱턴 락.
스탠드는 4개의 나사로 고정. 100x100mm 규격의 베사 마운트 홀이기도 합니다.
좌측 하단의 OSD 컨트롤 조이스틱.
중앙의 MSI 게이밍 시리즈 로고.
제품 정보는 모니터 아래에 있습니다.
음악에 맞춰 춤추는 RGB LED
MSI 게이밍 모니터가 LED를 다루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기능을 위해서라면 앞에 넣습니다. 화면 아래에 RGB LED를 배치해 또 다른 HUD처럼 활용하는 제품도 있습니다. https://gigglehd.com/gg/3433987 튜닝은 뒤에 넣습니다. 게임할 땐 화면에 집중해야 하는데, 클럽처럼 화려하게 빛니는 RGB LED가 화면 주변에 있어선 시선이 흐트러지겠지요. 평범한 가정 집에서야 RGB LED가 벽만 보고 있을 가능성이 높겠으나, 욕심을 부려 넉넉한 공간의 게이밍 룸을 만든 화려한 솔로 게이머라던가, 수 십대의 모니터가 줄지어 배치된 PC방이라면 모니터 뒤에 달린 RGB LED가 존재감을 뽐낼 공간은 충분히 확보됩니다.
RGB LED가 있으면 그걸 조절할 프로그램이 있어야 합니다. MSI 미스틱 라이트는 메인보드, 그래픽카드, 모니터까지 모든 MSI 제품의 RGB LED를 총괄하는 프로그램이자 브랜드입니다. 색상과 구역, 발광 패턴을 설정하는 과정은 설명할 게 없을 정도로 간단합니다(그렇다고 설명을 안 하겠다는 말은 아닙니다). MAG321CQR의 RGB LED 기능 중에 가장 돋보이는 모드는 MSI 게이밍 에코입니다. HDMI나 DP 포트로 함께 들어오는 사운드 신호에 맞춰 RGB LED가 움직입니다. 거창하게는 전시장의 데모 시스템부터 사소하게는 중2병 환자의 흑염룡을 다스릴 기운을 충전하는 용도까지 다양한 활용처가 있습니다.
RGB LED는 뒷면 왼쪽에 달려 있습니다.
사진 촬영용 조명이 너무 밝아서 끄고 찍었습니다.
미스틱 라이트 프로그램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종류의 설정들.
특정 색상을 고정하는 정적 모드로 놓고 찍었습니다.
다른 LED 효과가 어떤지는 동영상을 보세요. 계속해서 LED가 움직이니 사진으론 그 특징을 절대로 표현할 수가 없네요.
게이밍 에코. 소리에 따라 RGB LED가 반응하는 걸 표현해야 하니 이번 영상은 소리가 나옵니다. 음악이 맺고 끊는 게 확실할 때 그 효과가 더욱 강렬합니다.
RGB LED가 돋보이는 다른 게이밍 시스템과 함께 두면 더 잘 어울립니다.
설정은 마우스로. 게이밍 OSD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바이오스에서 마우스를 쓴다는 건 대단한 혁신이었습니다. 지금은? 마우스가 당연해졌지요. 그래픽 기반 인터페이스도 말입니다. MAG321CQR의 게이밍 OSD 역시 그런 개념이 될지도 모릅니다. 나중엔 다른 회사들도 MSI처럼 마우스를 이용해서 모니터의 OSD를 조작할 가능성이 있지만, 일단 지금은 이 개념이 상당한 최신 기술임엔 분명합니다. 그래서 MSI 게이밍 모니터의 모든 제품에 다 도입하진 않고 고급형 제품에만 존재합니다. MAG321CQR같은 모델 말이죠.
아무리 쓰기 편한 조이스틱형 조작 장치가 달려 있다 한들, 원하는 메뉴를 찾아서 메뉴 사이를 오가는 과정은 우아하지도 능률적이지도 못합니다. 버튼을 열심히 누르다가 원하던 설정을 지나쳐서 좌/우 버튼 사이를 헤멘다면 더더욱 보기 흉하겠지요. 게이밍 OSD는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모니터 본체의 OSD 조작 버튼은 여전히 남아 있고, 그걸로도 모니터가 제공하는 기능 대부분(미스틱 라이트는 빼고)을 설정할 수 있지만, 한 화면에 펼쳐진 설정 사이에서 원하는 걸 마우스로 골라 눌러주면 설정이 끝나는데 굳이 이걸 마다할 사람은 없겠지요? 요즘 모니터는 이렇다고 자랑하는 용도로도 아주 좋습니다.
게이밍 OSD의 준비는 어렵지 않습니다. 화면 연결과 전원 케이블에 추가로 USB 케이블까지 이어주고 게이밍 OSD 프로그램을 깔면 끝입니다. 모니터에 달린 USB 허브를 쓰기 위해서라도 케이블을 연결할 필요는 있습니다. 마우스로 편하게 설정이 끝난다는 걸 제외하면 기능은 평범합니다. MAG321CQR 본체에 달린 OSD와 똑같은 기능을 제공한다는 소리지요. 게임 모드와 화이트 밸런스, 눈 보호를 비롯해 많은 설정을 제공합니다. 보급형 모니터에는 들어가지 않는 PIP/PBP까지 있습니다.
모니터에 기본 내장된 '평범한' OSD. 이 정도만 해도 평범한 게이밍 모니터 수준은 되지만, MAG321CQR은 그 이상을 갖고 있습니다.
4방향 키에 내장된 단축 기능들입니다. 원하는 기능을 할당하는 것도 가능.
하지만 같은 기능도 마우스로 조작하면 훨씬 더 빠르고 편합니다. 특히 조준선 표시 기능이 그렇습니다.
기타 디바이스로 MSI 게이밍 컨트롤러를 인식했습니다. 이게 게이밍 USB 포트를 통해 연결한 OSD입니다.
왼쪽에서 모니터 프로파일을 선택하고, 가운데에서 세부 설정을, 오른쪽에서 부가 기능을 고릅니다.
비싼 게이밍 모니터를 사고 60Hz로 쓰는 갑갑한 시스템이 가끔 있습니다. 우측 상단의 리프레시율을 눌러 144Hz가 잘 나오는지 확인.
모드 변경에 따른 화면 표시 변화. 8가지의 모드를 기본 제공합니다.
밝기와 색상 등의 설정을 조합해서 원하는 프리셋으로 저장해두고 쓸 수 있습니다. 이건 기본 제공하는 프리셋인 레이 트레이싱.
프로필 설정 화면.
밝기 변경에 따른 화면 표시 변화.
명암 변경에 따른 화면 표시 변화.
샤프니스 변경에 따른 화면 표시 변화.
블랙 튜너 변경에 따른 화면 표시 변화.
색온도 변경에 따른 화면 표시 변화.
안티 모션 블러 변경에 따른 화면 표시 변화.
아이 세이버. 블루라이트 감소 기능이라고 보면 되겠군요.
이미지 개선. 화면에 보정을 더해 이미지의 윤곽이 보다 눈에 잘 띄도록 해줍니다.
리프레시율과 타이머의 표시.
OSD의 표시 시간과 투명도 설정.
OSD에 딸린 창 분할/정리 기능.
메인 스크린 안에 서브 스크린을 표시하는 PIP 기능의 크기 설정.
PIP 기능의 위치 변경.
두 개의 소스를 나란히 표시하는 PBP 기능.
2560x1440 @ 144Hz의 VA 패널
게이밍 모니터란 단어를 붙이는데 정해진 자격 같은 건 없지만, 저해상도에 60Hz에서 게이밍 운운했다간 비웃음을 사는 게 이 업계의 국룰입니다. 최소 풀 HD 해상도에 120Hz 이상의 리프레시율은 갖춰야 게이밍 모니터 클럽에 뻰찌맞지 않고 입장이 가능합니다. 다르게 보면 풀 HD @ 120Hz가 암묵의 표준이란 소리죠. MAG321CQR는 해상도와 리프레시율을 거기서 한 단계씩 더 올려 2560x1440에 144Hz가 됐습니다. 여기에 맞춰 그래픽을 표시할 성능을 갖춘 시스템만 있다면, '표준 취급받는' 게이밍 모니터보다 화질과 리프레시율 모두 더 높은 그래픽을 즐길 수 있습니다. 라이젠 3000 시리즈와 라데온 RX 5700, NVIDIA의 'Super'한 그래픽카드까지 업계를 뒤흔들 제품들이 데뷔할 예정이니, MAG321CQR를 감당할 시스템을 적당한 가격으로 맞추긴 어렵지 않으리라 기대해 봅니다.
1800R의 곡률로 휘어있는 모니터를 시험지 컨닝하듯 옆에서 삐딱하게 바라볼 반항아는 없겠으나 그래도 별 상관은 없습니다. 시야각이 178도니까요. 색 재현율도 높아 정확하고 풍부한 색을 보여줍니다. 작업용 모니터도 아니고 게이밍 모니터가 이 수준까지 올라왔다니 기술의 발전이 무서울 정도네요. AMD 프리싱크는 이제 기본입니다. 이 말인즉 NVIDIA 지싱크 호환도 따라온다는 소리입니다. 여기에 1ms의 응답속도까지 갖췄으니 끊김 없이 빠르고 부드러운 화면을 게임 을 플레이하는 동안 계속해서 보여줍니다. 300nits의 밝기와 3000:1의 컨트라스트도 나쁘지 않은 스펙이지요.
2560x1440 해상도와 144Hz 리프레시율
리프레시율을 확인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이죠. UFO 테스트.
60Hz로 표시했을 때의 화면. 화면이 끊기는 게 분명하게 보입니다.
120Hz로 표시했을 때의 화면. 많이 부드러워졌지요.
144Hz로 표시했을 때의 화면. 120Hz에 비해 차이가 크진 않지만 분명 한 등급 위의 리프레시율입니다.
프레임 스킵은 당연히 없습니다.
화면 밝기를 50%로 낮췄으나 플리커 현상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플리커 프리 모니터지요.
2560x1440 해상도의 화면 표시
색상 표현.
명암 표현.
가독성 테스트.
픽셀 배열은 RGB입니다. 모니터라면 당연하지요. 제품명 뒤에 붙은 RGB는 이게 아니라 RGB LED를 넣었다는 의미겠지요.
노트북을 연결해 확인한 인풋랙.
프리싱크와 지싱크 호환의 지원.
색영역. 오래된 스파이더로는 이 모니터의 넓은 색영역을 다 포착하지 못하는군요. 조만간 업그레이드를 해야겠습니다.
HDCP 지원.
밝기 설정에 따른 전력 사용량 변화.
좌우 시야각 178도.
상하 시야각 178도.
사진 표시
동영상 재생
게임 플레이
MSI 옵틱스 MAG321CQR 커브드 게이밍 144 WQHD RGB
2560x1440 해상도에 144Hz의 리프레시율로, 표준 이상의 게이밍 디스플레이 기본기를 갖춘 커브드 패널을 기본으로 삼고, 다양한 기능과 쓰기 쉬운 조작성을 제공하는 게이밍 OSD, 그리고 음악에 맞춰 춤추는 미스틱 라이트 효과를 더한 게이밍 모니터입니다. 높낮이 조절부터 PIP/PBP까지 다양한 옵션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려는 게이머가 눈독을 들일만한 모니터입니다.
아라
깍지
모래맛사탕
린네
Led가 더 길게 모니터 뒷면 하단에 주욱 있으면 벽지나 책상에 반사되어 신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
애플 모니터 가격 본 이후로는 어떤 게이밍 모니터도 다 가성비가 훌륭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