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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기
2016.07.02 18:37

4790K의 뚜껑을 따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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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6604 댓글 30

짭제온에서 4790K로 넘어오면서 이 시퓨가 불타 없어질때까지 뚜따를 안하기로 마음먹었건만....

 

그깟 AS가 뭐가 중요하다고! 꺄르륵!!! 와장창창!!!(밥상 뒤엎기)

상급 수율을 가지고 있지만 온도가 바람직하지 않은 제 4790K를 뚜따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태세전환 우디르급

 

IMG_1538.jpg

 

 

위의 사진은 링스를 돌리자마자 프리징이 걸린 상황입니다. 48배수 오버클럭이였으나 쓰로틀링이 걸리다 못해 프리징이 걸려서 먹통이 되네요 ㅠㅠ AVX이긴 하지만 일반 링스도 마찬가지입니다. 

참고로 쿨러는 아무 문제 없습니다.

 

0.JPG

 

장비는 리퀴드 프로, Rockit 88 Delid tool kit 세트, 다우코닝 3140, 라이터오일(???), 면봉, 물티슈(마른 것),지포 라이터(비흡연자입니다.) 입니다.

 

리퀴드, 다우코닝, 뚜따 툴(바이스) 이 삼신기는 뚜따를 하는데 필수 요소이니 말이 필요 없을듯 하고 라이터 오일은 리퀴드 프로를 지우는 용도입니다.

 

참고로 리퀴드 프로... 이거 한방울이라도 흘리면 대재앙입니다.

수은같이 미칠듯한 독성물질은 아닌 무독하고 반응성도 낮은 갈륨 합금이라지만.....

유리를 포함한 온갖 것들을 변색되게 만드는 1급 오염물질입니다 ㄷㄷ

천에 들어가면 안빠지고 휴지로 박박 문대도 안지워지는데 유독 사람 손으로 문대면 잘 지워집니다.

대신에 손이 검게 변색되죠;;;;;

 

손에 묻은건 치약 바르고 문질러야 지워집니다.

 

 

1.jpg

 

1. 뚜따 툴의 하단에 시퓨를 끼운다.

 

킥스타터 후원으로 득탬한 Rockit 88의 Delid tool kit... 정말 명기입니다.

유격이나 오차가 거의 없습니다.

아마 상황으로 봐서는 이번 한번 쓰면 쓸 일이 없을 듯 하지만.... 뭐 나중에 새 컴터 맞출때 다시 쓰겠죠 ㅎㅎ

 

 

2.jpg

 

2. 상판을 덮고 고정나사 3개로 단단히 고정한다.

 

 

3.jpg

 

3. 동봉된 6각 랜치로 밀대쪽 나사를 돌린다.

 

 

 

4. ???

 

잔향으로 들리는 소리는 무시하세요.

이전 글의 동영상을 다시 재탕했습니다.

 

 

4.jpg


5. PROFIT

 

5.jpg

 

인텔은 이 똥써멀을 NGPTIM (차세대 폴리머 열전달 반죽)이라 한다죠?

개소리입니다. 그냥 똥써멀이에요;;;; 

무슨 만든지 1년도 안된 잘난 폴리머 열전달 반죽님이 벌써부터 굳어있는건지 의문이네요...

(써멀구리스가 굳어도 열전도에는 지장이 없습니다. 오해하시지 마세요.)

누가 지은 작명인지는 모르지만 진짜 잘 지은거 같습니다.

 

검정 실리콘이나 똥써멀이나 긁어내면서 다이와 스프레더간의 간격이 꽤나 된다는 것을 체감했습니다...

 

6.jpg

 

실리콘은 손톱으로 긁어내고 잔여 접착 찌꺼기는 지우개로 박박 문질러서 제거했습니다.

매우 힘드네요 ㄷㄷ....

깨끗한 코어와 깔끔한 기판.... 이제 1급 오염물질인 리퀴드 프로로 더럽혀질껍니다. 크해햏

 

 

는 사진이 모두 실종됬습니다.... 안찍었나 싶은데 이미 장착해둔걸 다시 뽑아서 재뚜따하기도 힘드네요 ㅠㅠ

 

절차만 간략하게 설명드린다면....

 

1. 다이 옆의 칩 캐퍼시터 위에 다우코닝 3140(이하 실리콘)을 도포해줍니다.

    리퀴드 프로는 갈륨합금이 주 성분인 액체금속입니다. 이 말은 즉슨 '훌룡한 전도체'라는 말이 됩니다. 심지어 액체라는 특성상 쉽게 주변으로 흘러넘칩니다.

    CPU 기판 위에 아무 것도 없는 아이비 브릿지나 하늘 호수라면 모를까 FIVR이 CPU에서 담당하는 하스웰 (리프레시), 브로드웰은 망할 칩 캐퍼시터가 덕지덕지 붙어있는 관계로 코팅이 필수입니다.

    만약에 코팅을 안한다면야... 자세히 설명할 것도 없이 저 캐퍼시터에 흐른 리퀴드 프로로 인해 40만원짜리 고오오급 딱지가 고철상에서도 안받는 고물 딱지가 되는 안습한 상황이 벌어집니다. ㅎㄷㄷ

 

2. 20분간 코팅한 실리콘이 적당히 건조되기를 기다립니다.

   실리콘으로 코팅했다고 맘놓고 바로 리퀴드 프로 바르면 안마른 실리콘과 흔합되어 실리콘이 전도체가 되는 마법을 볼 수 있습니다....

 

3. CPU 다이 위에 리퀴드 프로를 1~2방울 정도 올리고 면봉으로 적당히 펴줍니다.

   CPU 다이의 제질인 실리콘은 납땜도 안붙을 정도로 타 금속과의 결합력이 약합니다. (인듐 제외)

   리퀴드 프로는  액체금속이긴 하지만 표면장력이 강해 도포시 원형으로 굴러다닙니다.

   이 상태로 스프레더와 결합해주면 당연히 구슬인 상태로 흘러내려버리기에 써멀을 안 바른 상태로 뚜따를 한 것이나 다름 없죠

   그렇기에 면봉을 사용해 얇게 펴줘야 합니다.

 

4. 위와 동일하게 스프레더 안쪽에도 도포해줍니다.

   

5.스프레더의 귀퉁이와 모서리에 실리콘을 도포합니다.

   면봉을 이용해서 약간 두텁게 도포해줘야 하며 한번 뚜따하면 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하니 밀봉해서 나쁠 것이 없습니다.

   덤으로 리퀴드 프로가 흘러내려 매인보드 혹은 소켓에 쇼트를 일으키는 막장상황도 방지해주죠.

 

6. CPU 기판위에 스프레더를 올립니다.

   위치에 적당히 맞게 올려주시면 됩니다.

 

7-1. CPU 위에 책 같은 것을 얹어두고 2시간 동안 기다려줍니다.

       정상적인 방법

 

7-2. 위치만 맞게 한 뒤에 바로 PC에 장착해서 사용합니다.

       어짜피 소켓 자체의 압력과 쿨러의 압력으로 동일하게 눌러줄테니 별 문제 없습니다.

       다만 제대로 고정이 안되거나 압력이 부족하여 간격이 벌어지는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이 방법은 부득이하게 PC를 바로 사용해야 하는 상황에 하시는게 좋습니다.

 

전혀 간략하지 않잖아!!!

 

저는 위와 다르게 Delid tool에 동봉된 Relid 툴을 이용하여 고정해보겠습니다.

  

 

7.JPG

 

1. Delid tool 하판 위에 전 과 동일하게 CPU를 올리고 위에 스프레더 위치를 얼추 맞게 올려줍니다.

   사진이 없는 관계로 등산로에서 정복되었으나 아직 발송 전인 G3258을 이용하겠습니다.

   뚜따는 요청대로 안했습니다 뚜또리님 ㅎㅎ

 

 

8.JPG

 

 

2. 스프레더 가이드(동봉)로 스프레더 위치를 잡아줍니다. (가장 마음에 드는 장비)

   외국 서비스센터에도 정교하게 뚜따해놓고 가져가서 교환 요청하는 막장양반들이 있나보네요.

   가이드의 형태가 원래 스프레더 위치에서 1mm정도 위로 올라가있게 되어있습니다.

   저런 막장 인간들의 양산을 방지하기 위한 제조사의 책략인 듯 합니다.

 

 

9.JPG

 

 

3. Relid Tool 상판을 올리고 이전과 동일하게 고정나사로 눌러줍니다.

 

 

10.JPG

 

4. 중앙 나사를 끼워넣어 스프레더를 눌러줍니다.

 

 

11.JPG

 

 

6. 이 상태로 2~3시간동안 건조시켜주면 뚜따 완료

 

이렇게 되었으면 좋았으련만....

 

스프레더에 실리콘을 얇게 도포한 탓인지 밀착이 안되고 벌어지는 바람에 다시 재 뚜따하느라 고생했습니다..

 

그렇게 고생해서 나온 결과물을 테스트 해보니.....

 

2016-07-02.png

 

언제나 프리징 걸리던 AVX 통과

 

2016-07-01.png

 

종합적인 온도는 15~ 20도 씩 하락하는 대성공!

 

실 사용에는 별다른 문제가 없다고는 하지만 확실히 온도가 떨어지는 것을 보니 이 맛에 뚜따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뚜따하긴 했는데 50배수까지는 무리네요 ㅎㅎ  그래도 온도가 대폭 감소한 것만으로도 감지덕지합니다.

 

 

 

뱀발(G3258 VS 4790K 비교)

 

2016-06-30 (6).png

 

펜티엄 G3258

 

 

2016-07-01.png

 

i7 4790K

 

더이상의 설명이 the 必要韓紙

 

멀티코어는 진리입니다. OhOh......

 

역시 제가 글 쓰는 타입은 사용기 게시판에 올라갈 수준이 아닌거 같습니다.



  • profile
    title: 오타쿠dARI      Augmented Virtuality 2016.07.02 19:00
    뚜따 툴을 만들 생각을 누가 했는지...
    잘 만든거 같네요
  • profile
    Alter      >_< 2016.07.02 19:17
    확실히 좋습니다... TIM 이 CPU 의 수명엔 좋다지만 현실은 성능입죠! (?!)
  • profile
    Rostain 2016.07.02 19:25
    뚜따 툴킷이라는게 신기하네요. 세상에는 능력자가 많은듯요ㄷㄷ
    자세한 뚜따기? 잘봤습니다. 아울러 뚜따 효과가 상당하네요
  • profile
    그저그냥      지루한 일상도 때론 즐겁게 2016.07.02 20:31
    우와.... 리쿼드 프로 후기 잘보았습니다.
    역시 뚜따는 많은 작업을 거치는군요.
    펜티엄 구입자분께 i7 뚜껑으로 바꿔드리면 상당히 기분좋아 하실거같아요 (?)
  • profile
    title: 오타쿠아라 2016.07.02 20:52
    온도하락이 엄청나네요.
  • profile
    휘틀리      Fact Bomber 2016.07.02 20:58
    제 시퓨의 스프레더와 다이간의 간격이 좀 넓적한 것도 있습니다 ㅠㅠ
  • profile
    N.Mirai      7460 2016.07.02 21:06
    갈륨이 흡수률이 낮다 하지만 맨손으로 문질문질 하는건...
  • profile
    VCSEL      in B minor. 2016.07.02 21:23
    잘 봤습니다.
    뚜따야 어떻게 한다고 해도 자리에 각맞춰 히트스프레더를 잘 붙이는 게 더 어렵더라구요.
    그런 면에서 위의 툴은 참 요긴해 보입니다.
    참고로 리퀴드프로 주사 바늘이 코어에 안 닿게 조심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하는군요. 제 생각에도 그게 완벽한 결정구조를 가진 유리인데, 거기에 기스내면.. 대략 결정 구조가 흐트러지는 것을 촉발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 profile
    N.Mirai      7460 2016.07.02 21:44
    Si 결정 규소결정입니다. 유리는 비결정질 고체이고요. SiO2의 비결정질 물질이 흔히 말하는 유리이죠. SiO2의 결정은 석영이고요. 갈륨이 Al(알루미늄)에 침투할시 결정구조가 깨져서 강도가 약해지는걸로 알고 있는데 이게 규소에도 적용되는지는 모르겠네요.
  • ?
    포인트 팡팡! 2016.07.02 21:44
    N.Mirai님 축하합니다.
    팡팡!에 당첨되어 5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
  • profile
    휘틀리      Fact Bomber 2016.07.02 23:51
    알루미늄쪽이 특별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규소의 반응성은 낮은편에 분자결합 또한 강력하여 쉽게 갈륨침투가 일어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profile
    VCSEL      in B minor. 2016.07.03 00:52
    말씀대로 다이는 실리콘 단결정 맞구요. 재질의 느낌이 유리에 가까워서 그렇게 말씀드렸습니다.
    그런데 제가 말씀드릴려는 건... 주사바늘을 다이에 갖다 대면, 바둑판처럼 나열된 실리콘 원자 배열을 흐트러 놓을 수 있거든요... 재수 없으면 진짜 그래요..
    실제로 웨이퍼 자를 때 이런 방법을 씁니다. Si원자 일렬로, 이상적인 직선으로 쫙 잘라지지요..
    원자 배열이 흐트러지면 바둑판에 왜곡이 생기고, 거기에 열발생이 몰리거나.. 뭐 소위 말하는 뿔딱이 될지도 몰라요..^^;
  • profile
    휘틀리      Fact Bomber 2016.07.03 01:00
    주사바늘 대고 짜는건 아니고 거기에 방울지게 만들어서 떨굽니다 ㅎㅎ 그레서 걱정 없습니다.
  • profile
    N.Mirai      7460 2016.07.03 01:53
    Ah... 제가 요지을 잘못 잡아서 엉뚱한 말 한것 같습니다...
  • profile
    VCSEL      in B minor. 2016.07.03 23:47
    아니에요;
    단결정과 비정질은 큰 차이라고 저도 생각해요.
  • profile
    core      Where do you want to go today? 2016.07.02 22:01
    고도의 섬세함과 집중력을 요하는 작업이죠.
    완벽하게 작업하고 나서 하락한 온도를 볼 때의 그 뿌듯함이란.. ㅎㅎ
  • profile
    준여니 2016.07.02 22:03
    근성의 뚜따 고생하셨습니다.ㄷㄷ
  • profile
    무기      헤헤... 기글의 숨은 키보드 빌런 겸 네크로멘서에욧 2016.07.02 23:42
    뚜따 좋죠 ,..
    놋북은 뚜따되있어서 그냥 바로 발라버리면 되지만여 헤헿 ..
    그래픽카드도 마찬가지 !
    그냥 ...리퀴드같은 액체금속 써멀이 사기입니다...
  • profile
    낄낄 2016.07.03 00:14
    이 글을 보고 자극받아서.. 내일 사용기 하나 올려야겠어요
  • profile
    다니엘_      나나니지 // MacBook Pro (14", M3 Pro) 2016.07.03 01:16
    온도 하락이 엄청나네요
  • ?
    염발 2016.07.03 02:38
    뚜따 후기 잘봤습니다!
    능력시네요!
  • profile
    소스케 2016.07.03 06:19
    잘봤습니다...
    저도 노트북에 리퀴드 바를려다가 엄청 안발려서 그냥 MX-4 도포 했다죠...
  • ?
    MSmikoto 2016.07.03 11:08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 profile
    TundraMC      자타공인 암드사랑/GET AMD, GET MAD. Dam/컴푸어 카푸어 그냥푸어/니얼굴사... 2016.07.03 12:55
    명불허전 리퀴드 프로...
  • profile
    쿨피스엔조이      그아아아아앗!! 2016.07.03 16:46
    저 똥써멀 때문에 이런 장비도 나오는군요...
  • ?
    포인트 팡팡! 2016.07.03 16:46
    쿨피스엔조이님 축하합니다.
    팡팡!에 당첨되어 5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
  • profile
    비피 2016.07.03 17:19
    오 ㅎㅎ 효과가 확실하네요!!
  • profile
    WhitePM 2016.07.04 19:49
    오와.... 같은 제품인데 저렇게 차이가 나버리다니 ㅠㅠ
  • profile
    스바루군      가입일 : 2008-03-20 15:57 2016.07.08 15:13
    엄청 어려워보이는데 효과는 제대로 군요!
  • ?
    -_- 2016.07.10 15:21
    저는 3770k를 면도칼로 따고 거기다 실리콘 밀봉도 안한채로 3년째 쓰고있는데 요즘 따시는분들 보면 제가 참 간땡이가 부었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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