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제품은 이벤트로 받은 제품으로 필테의 성격을 가지고 있지 않아 리뷰에 작성하였습니다.
[별도의 어디 올리고 하는 조건 없이 출시 이벤트로 받은 제품이나 별도 이동이 필요하면 이동하거나 삭제 하겠습니다.]
3D프린터의 가성비 회사는 몇몇곳이 있습니다.
Creality사의 엔더3, CR시리즈가 있으며
ANET 의 A8, A4, E12
애니큐빅 , 완하오등 상다히 다양하고 많은 회사가 있습니다. 그중 ANET은 좀더 저가형으로 가성비중 극강의 가성비를 나타내기 위하여 단가절감과 필요없는 부분을 삭제한 그런 제품을 만든 회사 입니다.
Creality의 엔더 시리즈 같은경우 단가를 줄여도 안정적 출력과 조립이 쉽도록 만들었었다면 ANET은 그런것과
어느정도 거리가 있었지요 다만 E12같은 대형은 좀 괜찮았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상대적으로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10만원 중후반대의 프린터 에서는 상당한 가성비와 성능을 보여주었습니다. 조립의 관문만 넘을수 있다면 말이지요? 여튼 이런 ANET에서 이번에 새로운 FFF 프린터를 출시 합니다.
이름하여! ANET A8 PLUS!!! 무려 300 * 300 * 350의 대형 사이즈에 전작에서 단점으로 보이던 아크릴 바디에서 알류미늄 바디로 바뀌었으며 SMPS 와 메인보드가 어느정도 개선되어 출시되었는데 가격또한 저렴합니다.
반조립 형은 33만원 (심지어 이거 국내가 좀더 저렴합니다;;;) 완전히 조립해야 하는 제품은 30만원으로 출력 사이즈를 생각 한다면 정말 정말 저렴한 가격이지요. 저또한 이벤트 당첨이 아니여도 구매할 그런 제품이였습니다.
바로 개봉! 정말 큽니다.!
발송온 제품은 반조립형 제품입니다.
개인적으로 3만원 차이라면... 반조립형으로 구매합니다.
이유요? 이거 졸비하는게 어려운건 아니지만 상당히 귀찮습니다.
[a8에 심하기 대인 이후에는 ㅠㅜ 편리한게 짱입니다.]
몇몇 제품을 제외하면 ANET a8의 핵심부품은 달라진 부분은 거의 없습니다.
노즐 부분도 방열판 부분을 제외하면 약간 달리진 정도이며 메인보드 또한 동일한 개선된 버전을 사용할뿐 스팩업은 없는 그러한 보드 입니다. 하지만! 기존 보드의 성능이 그리 나쁘냐? 한다면 글세요? 메모리가 적엇 몇몇 기능을 추가 하려면 극도의 메모리 절약을 해야하지만 사실 그렇게 추가할만한게 있나 싶습니다.
또한 상당히 퀄리티를 올리기 위해 노력한 모습이 보입니다.
반조립형을 구매하는것이 편한게 바로 이 배드 때문이기도 합니다.
이런 DIY킷의 단점은 중점 맞추는게 상당히 까다롭습니다.
자로 일정 구간을 측정하여 올린다 하더라도 틀어지기 쉽상이고 심지어 11자가 안맞춰 지는 불상사가 생기기도 합니다.
......anet a8 을 am8로 제작하다 봉이 휘어 고생했던 경험을 들어 진짜 그냥 구매하시면 이런 반조립형 사시는게 정신건강상 이로워요.
나머지 조립은 나사 몇개 조여주고 선정리 하는 정도 입니다.
우선 배드는 개선을 했다고 느끼는 것이 a8에서 전선 위치가 정중앙에 있어 선들이 모터와의 간섭으로 인한 선 찝힘
커낵터 불량이 있었는데 이번 제품은 보드 옆쪽으로 이동을 하였습니다.
다만.. 배드가 커서 이거 다시 구매하려면 상당히 비쌀거 같아요....
딴건 모르겟고 !!! 유리배드 증정은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다양한 배드를 사용하면서 느낀건 유리배드가 짱입니다.
안착도 잘되고 바닥부도 맨들맨들! 반짝반짝! 분리도 쉽거든요.
다만 배드 온도를 일반적 배드에 비하여 10도 정도 올리고 알콜로 잘 관리를 해야 하지만
과압출 내지 남은 필라멘트 제거가 상당히 쉽습니다.
뭐 여튼 조립 후기를 이야기 하자면 상당히 편합니다.
또한 액정이 자석으로 고정된 형태라서 때서 편한 위치에 두고 볼수 있습니다.
또한 상당히 안전성 있으며 엔더3에 비하여 Y축이 2중으로 고정되어 있어 상당히 안정적이며 배드휨 현상도 적을듯 합니다. 이부분은 몇달 사용해봐야 알수 있지만요.
문제는... 압출불량이 일어나는군요.... 2일정도 잡아주고 있는데 흠... 문제 원인은 익스트루더 문제인듯 보입니다만 내일 기술지원팀에 전화해서 지원을 받아봐야 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