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각 쇼핑몰마다 무료배송으로 16GB용량의 USB메모리를 많이 판매합니다.
하지만 워낙 저가라서 과연 성능은 어떨지 테스트한 자료는 드물더군요.
그래서 궁금하면 직접 해보면 되지 라는 생각하에 테스트를 진행해봤습니다.
오늘의 주인공 샌디스크 Ultra Flair CZ73
앞면입니다.
정품인증 홀로그램과 여러가지 스펙이 적혀있습니다.
저기서 130mb/s는 쓰기속도가 아닌 읽기속도입니다.
뒷면입니다.
뭐라고 써져있으나 꼬부랑 글씨라 뭐라써져있는지 모르겠네요..ㄷㄷ
사자마자 찍혀서 왔네요..ㅠㅠ
하지만 작동상 문제가없어서 그냥 넘어가도록 합니다. 최소한 뾱뾱이를 두겹만 싸도 안저럴텐데 판매자가야속할뿐입니다.
여러가지 스펙이 간단하게 적혀있습니다.
Atto읽기쓰기 테스트
읽기는 표기스펙이 거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다른 테스트를 보시면 쓰기속도에 의아해집니다.
역시나 읽기속도는 표기스펙을 지켜줍니다. 하지만 쓰기속도는 가면갈수록 떨어지네요..;;
그래서 쓰기속를 테스트 해보니..평균 10메가 정도 나옵니다.
뭐 가격을 생각하면 수긍할만한 수치입니다.
읽기테스트 입니다.
평균 130mb가 나옵니다. 역시 표기스펙을 지켜줍니다.
전체적으로 읽기속도는 표기스펙을 준수해 줍니다.
하지만 쓰기속도는 기재되지 않았기때문에 결국은 실제로 써봐야 알수있더군요.
하지만 두개해서 1.3만원도 안한 제품이기에 10메가면 충분히 납득될만한 수치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몸체가 금속이라서 조금 더 튼튼해 보입니다.
다만 플라스틱 부분이 쓰다보면 파손될 위험성이 있을꺼 같은데 그냥 만드는기에 올 스틸로 해도 될 부분인거 같은데
원가절감이라면 이해될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번외로.....
USB허브로 테스트하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어 해봤습니다.
사용 허브는 오리코사 4포트 USB3.0 제품입니다.
역시 ATTO 벤치는 좀 후하게 나옵니다.
크리스탈은 음 허브를 쓰나 안쓰나 비슷하네요.
*실제 쓰기 테스트에 사용된 동영상 파일은 저작권료를 제대로 지불하고 다운받은 파일임을 공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