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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기
2016.08.17 21:01

로지텍 MX Anywhere2 간단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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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9434 댓글 3

DSC_0919.JPG

 

예전에부터 가지고 있던 좀 오래된 블루투스 마우스가 있습니다. 로지텍 V470 인데요.. 그게 연식이 된 물건이라서 그런지.. 마우스 감도가 매우 나쁩니다.

 

하필 그런걸 블루투스 마우스로 처음 써 본 바람에 '블루투스 마우스는 감도가 안좋다' 라는 편견이 생겨버렸고... 그래서 2011년에 자카테 넷북을 쓸때는 로지텍 M525를 따로 사서 썼었습니다.

 

그리고 윈도우 태블릿을 사게되었고.. 이거랑 V470이랑 쓰는데 쓰다보니 감도가 너무 나빠서 짜증이 자주 났습니다. 그렇다고 포트가 달랑 마이크로 usb 하나뿐인 탭에 유니파잉 수신기를 달아서 쓸 수는 없는 노릇이고...

 

그렇게 윈도우 태블릿 자체를 잘 안쓰게 되었는데.. 요즘들어 노트북도 사고 싶고 해서 계속 쓸거를 하나 사놓자 라는 식으로 다나오는 데서 한 3만원짜리 사면 되겠지.. 했는데 죄다 나사빠진 마우스밖에 없어서 결국 비싼걸 고르게 되었습니다.

 

DSC_0921.JPG

 

그렇게 해서 구매하게 된 mx 애니웨어 2 입니다.

 

mx 애니웨어 2와 mx 마스터는, 최대 3대의 장치에 연결할 수 있으며, 블루투스와 2.4GHz 유니파잉 수신기를 동시에 지원하는 다크 필드 센서를 채용한 로지텍의 무선 마우스입니다.

 

사실 이 마우스 자체는 2015년 7월에 발매가 되었더군요.

 

DSC_0922.JPG

 

박스는 앞을 열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DSC_0923.JPG

 

플라스틱이 약간 얇아서 클릭 될 정도로 눌러볼 수 있습니다.

 

DSC_0924.JPG

 

DSC_0927.JPG

 

어느 제품에나 있을 법한 설명이 한국어로 적혀 있습니다.

 

DSC_0929.JPG

 

내용물은 이게 전부입니다. 설명서, micro usb 충전 케이블, 유니파잉 피코 수신기

 

플라스틱 박스 앞에 자석이 달려 있어서 박스를 열고 닫을 때 달라붙게 해 줍니다.

 

DSC_0930.JPG

 

유니파잉 피코 수신기입니다. 기존의 일반 로지텍 유니파잉 수신기 보다 튀어나온 부분이 작게 되어 있습니다.

 

DSC_0937.JPG

 

마우스를 꺼냈습니다. 생각한 대로 들고 다니기 적절한 사이즈인듯 하네요.

 

DSC_0933.JPG

 

mx 마스터와의 비교..

 

DSC_0935.JPG

 

서로 체급이 다른 모습입니다.

 

DSC_0936.JPG

 

 

 

DSC_0938.JPG

 

전원을 넣으면 이렇게 초록색 LED가 들어옵니다. 배터리가 없으면 빨간색으로 들어온다고 합니다.

 

DSC_0934.JPG

 

상단의 충전 포트. micro usb라 충전하기가 좋습니다. 배터리는 500mA라고 합니다.

 

DSC_0944.JPG

 

충전 중에는 이렇게 LED가 숨쉬듯이 밝기가 변화합니다.

 

2016-08-17.png

 

우선 로지텍 옵션 프로그램을 설치합니다. setpoint를 설치하면 사용할 수 없다고 나옵니다.

또한 MX 마스터가 연결되어 있으면 이렇게 선택 화면이 나오더군요.

마우스의 연결 상태와 배터리 상태를 바로 보여줍니다.

 

2016-08-17 (1).png

 

 

마우스 버튼 설정 화면입니다. LED쪽에 있는 버튼은 제스쳐 버튼으로, 누른 상태에서 마우스를 움직이면 해당 기능이 작동됩니다. 물론 제스쳐 버튼도 어디에 맵핑할 지 변경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MX 마스터와의 기능면에서 차이점은... 우선 MX 마스터는 틸트휠 기능이 없습니다. 대신 휠을 어느정도 이상의 속도로 회전 시키면 무한 스크롤 기능이 작동하면서 휠의 래치가 풀리는 형태입니다. (버튼으로 직접 해제도 가능)

 

반대로 MX 애니웨어2는 틸트휠 기능이 있으며, 휠의 래치는 기본적으로 계속 걸려서 스크롤 할때 걸리는 느낌이 나고 휠을 누르는 것으로 래치가 풀리는 형태입니다. 그런 점에서 MX 애니웨어2의 경우 휠으로 가운데 마우스 버튼 클릭이 불가능합니다.

(가운데 버튼은 제스처 버튼에 매핑이 가능합니다. 제스처 버튼은 마우스 사이드 버튼에 할당이 가능하고요.)

 

그리고 휠의 래치가 예전에 쓰던 M525나 M545와 비교하면 훨씬 덜 싸구려 느낌이 납니다. 그 마우스들은 휠을 엄청 빨리 돌리면 래치가 무슨 미니카 모터 돌아가듯 위이이잉- 소리가 나는데.. 애니웨어 2 같은경우는 그렇게 모터같은 소리가 나지 않으며 래치도 그렇게 오랫동안 유지가 되지 않네요.

 

또한 휴대용 마우스라 크기가 작아서 그런지, 마우스의 등 높이가 크게 높지 않아서 손에 착 감기는 느낌보다는 손가락으로 잡고 쓰는 기분입니다. M525/M545 보다도 등 높이가 낮습니다. 그 마우스들은 등이 그렇게는 낮지 않아서 잡는 느낌이 어느정도 있었는데, 이건 등이 더 낮네요.

 

기본적인 마우스 포인팅 성능은 서로 차이가 없었습니다. 유리판 위에서도 잘 작동(처음에는 유리 깔린 테이블 정도에서나 될 줄 알았는데 유리판만 있어도 일반 바닥면에서 하는것 처럼 작동이 잘 되었습니다.)했으나, 약간의 소프트웨어적인 버그가 있는듯 했습니다.

 

구매 하자마자 윈도우 태블릿에 블루투스로 연결하니 마우스 커서가 덜덜 거리면서 뭔가 스터터링 걸리는 듯이 커서가 움직이는데.. 이 현상이 유니파잉 수신기에 한번 연결하고 나서 사라졌습니다. 갑자기 부드럽게 커서가 움직여 지더군요... 혹시 구매 하시는 분들은 이 점을 참조하셨으면 합니다.

*최소한 한 번 이상 유니파잉 수신기에 연결 후 블루투스로 사용 하시는게 좋습니다.

 

2016-08-17 (2).png

 

그 외의 제스처 버튼 설정 목록 등입니다. 여러가지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로지텍 런처가 살짝 발적화인지 베이트레일 달린 윈도우 태블릿에서는 많이 느리네요.. 상당히 버벅입니다.

 

또한 실행중인 프로그램 별 프로필 설정이 가능합니다. (우측 상단 모든 응용프로그램을 클릭하면 개별로 설정이 가능)

 

DSC_0937.JPG

 

로지텍 MX 애니웨어2는 작은 크기의 고성능 무선 마우스를 쓰고 싶은 분들이나, 또한 여러 기기를 한 개의 무선 마우스로 쓰고 싶은 분들께는 좋은 마우스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가격대가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마우스나 키보드는 어느정도 가격대가 있는 것을 사 놓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웠던 적이 많았고... 저도 그러한 이유로 구매한 마우스입니다.

 

그나저나 클릭 소리가 아무리 들어 봐도 옴론 차이나 같은데.. 쓰면서 더블클릭 현상만 안 왔으면 좋겠습니다...

(마우스 서퍼도 떼야 하고... 번거롭...)



  • profile
    낄낄 2016.08.17 22:59
    로지텍이 마우스 자체는 괜찮은데 소프트웨어는 하드웨어 완성도를 못 따라가는 것 같아요. 마우스를 직접 만들어서 쓰는 사람들이 만들텐데 이런가 싶기도 하고..
  • profile
    케닌      スナネコ🐱 2016.08.17 23:40
    확실히 마우스 자체만 보면 괜찮은데 로지텍 옵션에도 버그가 좀 많더군요.. 예를들면 제스처 버튼 기능 중 제스처 버튼을 눌렀을 때 부드러운 스크롤 설정을 on/off 전환 시키는걸로 해 놓으면 그대로 마우스의 모든 부가기능들이 다 먹통이 되어 버리는..;;
  • profile
    Muzee 2016.08.18 03:21
    저도 mx마스터 쓰는데 엄지휠 민감도 조정의 눈금 한칸의 격차가 너무 커서 소프트웨어에 실망한적이 있지요. 1 2 3이 아니고 1 3 6으로 조절되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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