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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버 씽크패드 T490을 구매한뒤 한달정도 사용해보고 후기를 작성해봅니다
구입하게 된 계기가 기존에 사용하던 그램(브로드웰 모델)의 성능적인 한계와 더불어
메인보드 문제로 인해 간혹 WHEA~ 블루스크린이 발생하면서 구매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구매하기전까지 레노버의 악명높은 AS문제 때문에 망설이기도 했는데
후술할 고주파음 문제를 제외하면 저같은 경우는 양품이 와서 한시름 놓았습니다
여담으로 리뷰를 작성하기전에 전세대 제품과 비교를 할 때 어떻게 비교를 해야될지 생각보다 많이 고민이 되었습니다
올해 나온 T490s가 램 온보드와 전작보다 더 안나오는 성능 유선랜 삭제등 좀 많은부분이 바뀌면서 평이 안좋아서 생각보다 480s 대체로 고민하는 분이 있다보니 저는 480s와 비교를 해보겠습니다

주석 2019-07-27 194154.png

 

구매경로는 레노버 공홈이며 CTO로 구매를 해서 사양은 i5 8265U에 FHD저전력 패널 램8기가와 SSD 512GB MX250 그래픽 선택과 지문인식/키보드 백라이트 정도룰 추가로 선택하였습니다(현재는 램 16기가를 추가 장착)
거기에 3년 AS에 ADP까지 선택을 해서 총 구매가격은 165만원 이였습니다

 

20190727_182911.jpg

 

외관은 상판에는 씽크패드 로고만 있고 별다른 로고는 없습니다

작년만 해도 일부 기종에는 상판에 레노버 로고까지 음각으로 되어있던데 이번에는 그것마저도 없어서 상판만 보면 노트북에 대해 모르는 사람이 보면 레노버인걸 모를정도입니다
또한 전체적인 외관을 보면 확실히 전에 쓰던 그램보다는 더 단단하며 조금 가혹하게 다루어도 전에 쓰던 그램보다는 좀더 안심하고 사용이 가능할거 같습니다
참고로 이 노트북은 한손으로 노트북 여는게 불가능 합니다

20190727_183020.jpg

 

하판은 정말 단순합니다 몇가지 스티커와 리셋버튼 고정을 위한 나사 6개와 흡기구멍외
물이 빠지는 배수구멍정도가 전부입니다

다만 싱크패드축에서는 분해가 조금 어려운게 나사를 다풀고 틈을 통해서 하판을 따야되는데 틈이 거의 없게 만들어지다보니 생각보다 하판 따는게 어렵고 노트북에 상처가 날가능성이 꽤 많은 상황입니다

그래도 일부 노트북에서 보여주는 고무밑에 나사를 숨기는짓은 안해서 이부분은 확실히 좋더라고요

 

20190727_182946.jpg

 

왼쪽 측면의 경우에는 타입C 포트 2개와 이더넷 젠더 포트 1개 USB 3.0 1개 마이크로SD슬롯 한 개가 위치해 있고 포트구성에 딱히 특이한 모습은 없습니다
USB C타입으로 충전을 하고 PD충전도 지원하다보니 서드파티 충전기로도 정상적으로 충전과 이용에 어려움이 없습니다
또한 C타입 단자중 하나는 선더볼트도 지원하지만 레인수가 일반적인 4개가 아닌 2개이다보니 최대속도가 20Gbps로 제한이 되며 이로인해 eGPU같은 대역폭을 많이 쓰는 기기에 연결해서 이용을 할경우에는 성능저하가 있습니다
X1 시리즈와 급차이를 나눈거 같은데 그래도 엄연히 메인스트림 라인업인데 아직까지도 2레인 선더볼트는 아쉽게 느껴집니다

 

20190727_182958.jpg


오른쪽 같은경우는 Always On USB 3.0 단자가 위치해 있으며 통풍구와 유선랜 포트 캔싱턴락홀이 위치해 있으며 오른쪽 같은 경우는 별다른 특이점은 없습니다

참고로 스마트 카드리더기 옵션을 선택하면 오른쪽 빈공간에 슬롯이 장착이 됩니다

 

20190727_183127.jpg

 

이외 추가적인 차이점으로는 올해 나온 제품군부터 IR센서를 적용해도 싱크셔터가 지원이 되면서 IR센서를 선택한다고 셔터가 안달려 나오는 일은 없습니다
다만 인텔 리얼센스가 아니다보니 셔터로 막아버리면 IR센서로 윈도우 잠금을 못푸는 단점은 존재합니다

 

 

이제 노트북을 사용하면서 느낀점이나 문제점/단점을 적어보자면
먼저 LCD패널 같은경우는 그동안 T시리즈에서 기본적으로 적용이되는 FHD 250니트가 색재현부분에서 많이 욕을 먹다보니 이러한 부분이 싫으면 비싼돈을 주고 WQHD로 넘어갔어야 했는데 올해 라인업에 새로 추가된 FHD 저전력 패널이 등장하면서 관심을 많이 받았는데 확실히 패널자체는 FHD해상도에서는 충분할정도로 패널이 좋습니다
타리뷰를 보면 패널 제조사에 따라 다르지만 sRGB 90%이상에 밝기도 400니트 전후라서
실내외 사용에서도 무리가 없다는 평이며 실제로 사용을 해봐도 밝기나 색재현도 둘다 문제가 없었습니다 작업용이 아니라면 이정도 패널이라면 충분히 차고 넘친다고 봐도 됩니다

다만 하나 단점이라면 반응속도가 느리다는 단점이 있는데 저같은 경우는 실사용하면서 크게 체감을 못했지만 검은색 바탕에 흰색글씨 조합에서 스크롤시 유달리 다른패널보다 심하게 글자가 늘어저 보이는 현상이 있긴 합니다 반응속도에 민감하다면 다른패널을 알아보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제목 없음.pngCPU/GPU 성능 부분은 사용하면서 크게 문제가 될 부분은 없었습니다

다만 이러한말은 전원옵션이 고성능일때만 해당이 되며 일반모드에서라면 발생하는 문제점이
전작인 T480s처럼 PL1/PL2값이 높지가 않고 PL2 29W/PL1 12W로 되게 보수적인 세팅으로 바뀌면서 CPU를 장시간 사용하는 작업에서는 확실히 성능적인 저하가 체감이 되긴합니다
내장그래픽 모델은 PL1값이 15W로 되어있으니 내장모델이라면 조금 나은 상황입니다
고성능일때의 전력값은 PL2 29W PL1 25W로 상당히 높게 가져가고 또한 스로틀링도 상당히 안걸리다보니 U시리즈 치고는 확실히 성능을 쭈욱 뽑아내줍니다
GPU는 한층 더 보수적인게 일반모드는 스로틀링이 57도라는 매우 낮은 온도에서부터 걸리기 시작해서 성능저하가 심각한데 고성능일때는 75도에서 시작해서 괜찮은 성능을 보여줍니다

 

주석 2019-07-27 225219.png

 

주석 2019-07-27 225822.png

 

GPU성능을 알아보기 위해 3D마크를 통해서 벤치를 해보니 Fire Strike는 3420점 정도 Sky Diver는 11000점 약간 안되는 점수가 나오면서 MX250(25W버전)에서 보이는 일반적인 점수를 보여주었습니다

다만 CPU+GPU를 동시에 사용하는 작업(게임등)에서는 날이 더워서 그런지는 몰라도 상당히 강하게 스로틀링이 걸리면서 GPU를 상당히 많이 차지하는 게임에서는 성능저하가 체감이 되다보니 확실히 이노트북으로 장시간 게임은 적합하지 않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확실히 이걸로 게임하려고 사시는 분은 없겠지만요

 

7fc339813812feda68ad6ebb998cb441.png

 

SSD는 저는 삼성 PM981A가 장착이 되어왔는데 속도는 순차읽기 3500 순차쓰기 2700정도로 나 NVME SSD라고 강하게 보여주는 모습을 보여주고있습니다
다만 4K속도가 조금 떨어지는데 그래도 3자리 숫자는 가뿐히 찍어주니 문제점이라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주석 2019-07-27 202234.png


와이파이같은 경우는 인텔 AC9560 탑제로 문제없는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공홈 스펙상으로는 와이파이6도 가능하다는데 아직 한국에는 전파인증 문제인지는 몰라도 선택이 불가능하지만 현실적으로 9560이면 기가인터넷 정도면 충분한 속도이니까요


터치패드 같은 경우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프리시전 터치패드 드라이버 적용으로 인해서 상향평준화가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문제는 없었습니다
다만 촉감이 플라스틱인지는 몰라도 조금 아쉽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키보드는 싱크패드 답게 노트북중에서는 정말 최상의 키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만 일반적인 노트북과는 다르게 FN키와 Ctrl키가 반대로 되어 있는데 설정에서 충분히 변경이 가능하다보니 문제점은 아닙니다

 

생체인증 같은 경우는 IR센서는 빠르다보니 잠금을 풀 때 어려움은 없었으며 지문인식은 인식에 실패하는 경우는 낮은데 속도가 살짝 느리다는걸 느꼈습니다(갤럭시 S9대비)

 

무게는 공홈에는 무게가 1.46kg으로 되어있는데 한번 들어보니 그램대비해서는 묵직하긴 하지만 휴대하기에는 무리가 없는 무게입니다

다만 휴대성 부분으로 보자면 어댑터가 3구케이블+어댑터인 방식이라서 좀더 간편하게 휴대를 하고 싶다면 서드파티 PD충전기와 타입C 케이블을 별도 구매를 해서 휴대를 하는게 더 나은선택으로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발열같은경우는 온도상으로는 80도가 넘어가면 성능제한이 걸리지만 순간적으로 최고 90도선까지 올라가다보니 절대적으로 낮은건 아니며 또한 하판이 생각보다 많이 뜨거워 지다보니 작업중에 무릎위에 노트북을 올릴생각이 전혀 안듭니다
다행이 키보드쪽으로 올라오는 발열은 그렇게 심하지는 않아서 거슬리지는 않았습니다

 

이제 문제점 혹은 단점을 말해보자면 저는 일단 우선적으로 고주파음으로 2주정도 골머리를 앓고 있었는데 고주파음 같은경우는 타사도 마찬가지이지만 레노버도 정상이라면서 아무런 서비스를 안해주었습니다
구글링을 하다보니 바이오스에서 CPU 전력관리를 끄면 나아진다고 해서 저도 적용을 해보니 상당히 나아져서 더 이상 거슬릴정도로 고주파음이 들리지는 않습니다
물론 아예 안들리는건 아니지만 노트북에 가까이 해야 들릴정도라서 더 이상 문제점은 아니긴 하지만 제 뽑기가 안좋은것도 있지만 아무래도 저한테는 문제점으로 다가왔습니다

 

스피커는....원래부터 싱크패드가 안좋긴 했지만 이제품도 피할 수는 없었고 저음은 거의 없다는 수준이였지만 이제품은 소리재생시 화이트 노이즈까지 끼면서 조금더 안좋게 들립니다
이문제는 상당수의 사람들이 지적한 사항이다보니 그냥 제품 종특인걸로 보이며 이부분은 구매전에 알아야 될점으로 보입니다

 

이외 다른 문제점은 아직까지는 문제될점으로 못느꼈지만 윈도우10 1809에서 1903으로 업그레이드 이후 간혹 그래픽카드가 코드10 오류를 내면서 사용이 안되길래 포맷을 하고 드라이버를 다시 잡아주니 발생을 안하는걸 보면 단순한 드라이버 오류로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받은 기기는 고주파음을 제외하면 문제가 없어서 별다른 문제를 못느꼈지만 레노버의 불만족 스러운 AS를 보면 남에게 추천은 못할거 같습니다
물론 싱크패드를 보면서 불만족 스러운 T490s 대체로 산다고하면 충분히 추천할만한 기기입니다

 

*7/27 23:25분 수정 : GPU벤치 부분을 수정하였습니다



  • profile
    낄낄 2019.07.27 22:20
    가격 대 스펙이 좋아서 가끔 기웃거리게 되는 물건이 나오는데.. a/s에 데이고 나니 참 그게 아쉽단 말이죠
  • ?
    Blackbot 2019.07.27 23:03
    결국 AS때문에 남들에게 추천하기는 힘들겠더라고요
    보통은 고쳐도 게속 고장난 부품이 와서 사람 데이게 하거나 아니면 누가봐도 문제가있는데 정상이라고 해대는거 때문에 데이는사람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사설에가거나 어떤분들은 ADP사고나서 이런일 생기면 어디 부수고 수리받는(?)경우도 전해진다고 합니다
  • ?
    위네 2019.07.28 01:26
    ADP 넣고 구입하면 AS 잘 해주나요??
  • ?
    Lazcos_043 2019.07.27 23:00
    씽크패드가 이정도인데... 맥북은 얼마나 더 좋을까요
  • ?
    Blackbot 2019.07.27 23:04
    사실 외관에서는 생각보다 놀라운게 메탈 쓴다고 나머지 놓친거 보다는 그냥 플라스틱 사용했는데 이렇게 좋게 나온게 신기합니다
    근데....늘그렇듯 레노버 하는짓이 문제죠 하아
  • ?
    Lazcos_043 2019.07.27 23:06
    짱깨에게 먹히기 전까진 좋았죠 먹히고 나서 개판오분전이 되리라 누가 상상했을까요 ㅠㅠ
  • ?
    Blackbot 2019.07.27 23:10
    AS부분은 확실히 외산은 진짜 복불복이긴 합니다 그나마 델정도가 기간안에는 나은편이고요
    제품은 개판오분전이긴한데 요즘 다른업체도 보면 한두개씩 까먹고 나오다보니 선택지가 참 괴랄하긴 합니다
    델도 XPS보면 발열관리 개판으로 해서 욕먹던데 말이죠
  • profile
    스파르타 2019.07.27 23:06
    싱크패드 한번 쓰고나니 다른 모델들은 성이 안차더라구요,. 퓨
  • ?
    Blackbot 2019.07.27 23:12
    저는 제발 고장안나기를 빌고 있습니다 흑흑....
    그래도 전에쓰던 그램보다는 아직까지는 만족하면서 쓰고있습니다
  • profile
    스파르타 2019.07.27 23:27
    므음 전 싱패 쓰면서 고장은 잘 안나서 만족하고 있긴 한데
    사실 부품 수급이 따른모델보다 쉬워서 .,...자가수리 생각하고 구매하는중 입니다.
  • ?
    Blackbot 2019.07.27 23:40
    저도 무상기간 안에는 최대한 센터하고 협상을 할생각이지만 지나면 그냥 사설로 갈생각입니다....
    근데 3년이면 저는 졸업을 앞둔시기(4학년 1학기까지 무상기간 예상)라서 만약 고장나면 또 바꿀거 같습니다
  • profile
    케닌      スナネコ🐱 2019.07.27 23:26
    x280은 하판 분리가 매우 쉬운데 t490s는 그렇지 않나 보네요
    힌지 뒷쪽 잡고 제끼니깐 바로 열리는 구조였는데.. 나사도 뒷판에 매달려있는 형태라 나사를 잃어버릴 일도 없고요.
    다음에는 x1 요가 모델이 사고싶네요.
  • ?
    Blackbot 2019.07.27 23:28
    제가 리뷰한 기기는 T490이라서 어려운게 맞긴합니다(언급하신 490s는 타리뷰에서는 쉽다고 합니다)
    그래도 나사가 매달려있는 구조는 동일해서 나사 잃어버릴 걱정은 안해도 되겠더라고요
    X1 요가는 비싼모델인데 부럽습니다....ㅠㅠ
  • profile
    케닌      スナネコ🐱 2019.07.27 23:32
    앗,, 제목을 잘못 봤네요.
    지금 쓰고있는 건 x280인데 지문인식이 너무 잘 안되고 느린것만 빼면 (거의 갤럭시 s6 수준..?) 딱히 불만은 없네요.
    쓰다보니 갖고있는 갤탭 s4랑 용도가 너무 겹쳐서.. 갤탭은 처분시키고 펜 되고 모가지 돌아가는 노트북이 사고싶더랍니다.
  • ?
    Blackbot 2019.07.27 23:43
    지문인식 같은경우는 올해모델은 센서가 다른지(같은 시냅스틱스이긴 한데) 인식자체는 그럭저럭 잘되더라고요
    저도 펜되는 노트북이 탐나긴 하는데 가격이 덜덜 거려서 못사겠습니다 ㅠㅠ
  • profile
    title: 저사양아라 2019.07.28 06:21
    전에 쓰던 노트북도 처분한게 고주파 때문인데 이런 부분은 실사용 후기가 아니면 접하지 못해서 중요한 정보네요.
    리뷰 감사합니다.
  • ?
    조집사 2019.07.28 22:45
    델 XPS를 비롯하여 10여 년전부터 모든 제조사의 모든 제품이 고주파 발생 여지가 있더군요.
    전원부 코일에서 나던데 동일 모델 내에서도 편차를 보이는 걸로 봐서는 제조사들이 하나같이
    원가 절감 목적으로 저렴한 부품을 썼든지, 조립/마감 공정의 완성도를 적당히 잡았든지 했겠죠??

    멀쩡한 노트북을 부러 절전도 못하고 고성능 상태로 놓고 써야 하는 게 속상할 따름입니다.
    애플 맥북도 애플 직영 센터에 가져가봤자 이 악물고 아무 소리도 안 들려여 고갱님 ㅎㅎ
    or 정상 범위입니다로 일관하더군요.

    아 진짜 라이젠이고 똥텔이고 황회장이고 뭐고 간에 노트북 만듦새 하나를 10여 년 넘게
    제대로 하지 못하는 거 보면 또 속이 터지겠더군요. 노트북 새로 하나 살 때마다 이번엔 고주파
    불량 당첨 안 되길 조마조마하며 결제하는 게 말이죠.
  • ?
    Blackbot 2019.07.28 23:11
    저야 다행히 고성능이 아니고 스피스스텝도 멀쩡히 살아는 있어서 크게 전력부분에서 손해를 안보는선에서 좀 줄이긴 해서 다행인데
    진짜 심한 노트북은 뭘하든 고주파음이 난다고 하더라고요
  • ?
    통신왕네트워킹 2019.07.29 09:57
    뒷판이 회사에서 쓰는 L380은 플라스틱인데 나사 풀고도 똑딱이라고 해야되나 스냅머시기라고 해야되나 여튼 그걸 잘 힘줘서 떼어내야 되고... 개인용인 X1익스트림은 뒷판이 쇠인데 그냥 나사만 풀면 분리가 되고 그렇습니다.

    어쩌다 보니 둘다 레노보인디 고장 안나길 바라고 있네요.
  • ?
    미르21 2019.07.30 15:45
    저도 싱크패드 한번 써보고 싶네요 나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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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로지텍 틀린손 수직 마우스 사용기.

      왜 틀린손이냐고요 ? 바른손 반대손이라 틀린손입니다. 왼손 혐오 멈춰주세요.     자 바른손 사용자님들 위화감이 느껴지십니까 ? 왼손잡이가 오른손 잡이용 버티컬 마우스를 봤을때 느껴지던 좌절과 난감함이 느껴지십니까 ?   대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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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KEMOVE K61 기계식 키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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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2023.11.01 사용기 ByZ80 Reply2 Views1098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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