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미친듯이 코드리스 제품을 구매하고 테스트 하고 있습니다,
거진 지금까지 구매한 제품만 하여도 10개 정도 구매한듯 합니다.
하나하나 저렴한 제품부터 고가형 까지 테스트를 (개인적으로) 하다보니 사용하면서 느낀건 저가형은
음질 통화품질 보다는 착용감과 적당한 음질 위주로 구매해야 후회가 없으며 유닛이 귀에 잘 맞아야 한다는점 입니다.
뭐 이는 이어폰도 같긴 합니다.,
이번에 구매한 테비는 바이퍼택에서 예구로 구매한 제품으로 약 한달만에 받아본 제품으로 DK님의 리뷰로 대박이난 제품 입니다. 그래서 저도 구매해 보았는데 사실 가격은 상당히 있는 정도 입니다.
예구가 6.9 7.9 이며 정가11.9로 고가형 제품에 속한다고 볼수 있습니다,
네 이 가격이면 사실 갤럭시 버즈가 구매가능하며 조금만 더 주면 에어팟도 가시권 입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에어팟은 구매후 바로 반품하였고 버즈도 그닥 좋다는 느낌을 받지 않아서요.
또 이런 제품 구매해 보는것도 좋잖아요!
제품 자체는 상당히 고급스럽습니다.
패브릭 커버를 가지고 있어서 상당히 깔끔하고 고급스럽습니다.
근데 문젠 큰편 입니다. 소니의 mx1000 정도의 크기는 아니지만 그래도 주머니에 넣고 사용히긴 상당히 부담스러운 제품이지요.
기존 t2s ht1도 작은편은 아니지만 그에비해 테비는 좀 크기가 있어서 가방에 매달아 사용하거나 따로 가방에 두거나 들고다녀야 하는 부분이 단점입니다.
구성품은 케이블 이어캡인데 뭐 이건 뭘사던 다 거기서 거기 이지요.
그래도 가격값 하는것은 확실히 내부 마감이나 제품의 외관을 보았을대 저렴해 보이지 않습니다.,
유격도 없고... 다만 패브릭 커버가 가끔 빠지는거 말고는....(야이....)
뭐 이건 그냥 접착 내지 다시 끼우면 해결되는 문제니 넘어 갑니다.
현재 병원에서 gpd로 리뷰를 작성하는 중이라 정말 간략히 적어보자면
음질은 매우 매우 매우 만족하며 연결성도 좋으며 안내음성이 한국어 여성음 이기 때문에 상당히 호감이 가는 제품 입니다. 또한 적정한 저음이 부각되며 그렇다고 고음이 묻히거나 한 제품이 아니라 밸런스가 잘 잡힌 제품이며 해상도 또한 좋습니다. 통화품질은 구조적 특성의 한계로 야외에서의 사용은 좋지 못합니다.
또한 타임C 를 사용하는 기기를 사용하신다면 충전케이블을 하나만 들고 다니셔도 됩니다,.
근데 사고선 딱 한번 충전 한것 말고는 아직도 충전을 잘 안하고 있습니다. 병원에서 병간호 중이라 정말 자주 사용하는데도 이정도 유지하는거 보면(약 10일째 입니다.) 배터리 성능도 상당히 좋은듯 합니다.
다만 12만원 이라는 가격이 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간단한 사용목적이나 운동용으로 사용하기에는 다소 부담스러우며 어느정도 음질에 신경쓰시고 코드리스에서 적정한 가격을 유지하면서 사용하는 목적으로는 최고 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