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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5017 댓글 46

1. 서론

 

대학에 합격하고(드디어!) 프로그래밍 업무와 다른 작업들도 하기 위해선, 고성능 제품을 필요로 하긴 했습니다. 하지만 돌아다니는 일이 많은 특성상, 많은 조건을 따져가면서 구매를 하였습니다. 인터넷에 나와있지 않은 트윅과 단점들도 많이 알게 된 노트북입니다. 

 

2. 왜 구매했는가?

 

필자는 이 제품을 구매하기전, 조건이 몇가지 있었습니다. 

 

1. I7 쿼드코어 모델

2. 15인치 이상

3. 무게 2.6kg이하

4. GTX 1060 이상 모델

5. 가장 중요한 130만원 이하로.

 

이를 만족하는 노트북이 몇가지 없긴 했습니다. 한성컴퓨터 E57 Lv.80 / Msi GP-GE63 / 주연테크 리오나인 / Legion Y520 이 있었습니다. 사실 E57쪽으로 마음이 끌려 있어서 (괜찮은 마감, 풍부한 단자, Muxed그래픽) 거의 구매 직전까지 갔었으나, Y520을 제외한 노트북들은 다들 150w를 넘는 정말 "벽돌"크기의 어뎁터가 동봉이라는 사실이었습니다. 돌아다니는 일이 많은 저로써는 작은 어뎁터 크기이면 좋다고 생각이 들어서 결국 Y520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약간의 단점이 있었습니다. 이 모델은 하드 추가시 엄청난 불편함을 겪어야 할 정도로 편의성이 좋지가 않습니다. 하드 케이블과 가이드가 동봉이 되어 있지 않아서, (케이블은 끼워져 있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양면테이프나 종이테이프로 하드를 고정시키는 것을 보고, 이 점에서 고민을 하였지만, 반석전자를 믿고 구매를 하였습니다.

 

3. 개봉기

 

20171227_183625.jpg

박스입니다. 레노버가 일정 모델 이상은 항상 깔끔한 색상으로 박스를 제공했던 기억이 있는데, 다시 깔끔한 박스를 만져보니 정말 새롭습니다.

20171227_183718.jpg

박스를 개봉하면, 천에 담겨있는 노트북과, 아래 깔려있는 충전기 빼곤 아무것도 들어있지 않습니다. (예전에는 시디나 추가용 나사정도는 동봉해 주던데 이젠 안주네요)

20171227_183825.jpg

전면 모습입니다. 좌측 상단의 레노버 로고와, 플라스틱 상판의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저 상판에는 의외로 자국이 안묻을거 같지만 정말 잘 남습니다(...) 딲아도 잘 없어지지 않구요

20171227_183831.jpg저는 이전부터 한손으로 여는 노트북을 매우 선호하기 때문에, 이번에도 테스트를 해보니, 처음에 약간 들리는것 빼곤 한손으로 충분히 열 수 있다는 깨알 장점이 있습니다. 베젤은 일반적인 15.6인치 노트북 보다 좀 더 넓게 보이는 느낌이 있습니다.

20171227_190129.jpg상태만 확인하고 바로 분해를 하였는데, 분해 난이도는 최상을 줘도 될 정도로 매우 어렵습니다. 나사가 문제가 아닌, 뒷면을 열만한 곳이 없어서 헤라가 있어야 만이 열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또한 방열판 주변에 나사가 숨어있는 점도 있구요.

 

그리고 정말 실망한 점이, 반석전자에서도 저 하드를 추가할 때 정품 가이드가 아닌, 일반 양면테이프로 고정을 한 점은 매우 안타깝습니다. (선도 아무렇게나 끼워놔서 다시 잘 접어두었습니다.)

 

또한 기본 써멀은 신경 안써도 될 정도로 잘 발라져 있습니다. (Mx-4를 바르기 위해서 개봉하긴 했지만...) 추가로 상품 설명에는 Intel 8265AC 무선랜을 제공한다고 써 있었는데, 실제 제품은 퀄컴 QCA 라인업이 들어가 있었습니다 (상위제품)

 

램은 저 쉴드를 벗기면 끼울 수 있고, 기본 램은 Ramaxel에서 만든 8G램입니다. 기본 SSD는 PM961 Nvme 가 들어가구요. 

 

오디오는 하만이라고 써있긴 하지만 별로 믿지는 않습니다(...)

 

정말 조심하셔야 할 점이, 베터리 분리가 어려워서 쇼트가 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저도 마지막에 무선랜 안테나가 콘덴서 쪽에 닿아서 약간 탔습니다.

20171227_193021.jpg

최종적으로 윈도우 10을 설치하는 모습입니다. 화면 밝기는 의외로 어둡다고 느껴질 정도로 약간 낮습니다. 키감은 일반 레노버 노트북과 비슷하게 좋습니다.

 

4. 사용기

캡처.PNG

이 컴퓨터만의 특징인지, 아니면 960evo의 특징인지, 가끔 뚝뚝 끊깁니다. 또한 Nerve Sense 프로그램을 따로 구해야 한다는 점(공홈에는 올라와 있지 않습니다.) 등 불편한 점이 있기는 합니다. 

 

+ 추가적으로 터치패드는 Elan사의 제품인데, 마이크로소프트 프리시전 터치패드를 편법으로 사용 가능한 제품입니다. 기본 드라이버 삭제후 PTP HID장치와 터치패드 드라이버를 잡아주시면 완벽하게 사용 가능하십니다. 

 

또한 키감은 일반 Ideapad 노트북보다 약간 더 높은 키라 치는 맛이 매우 경쾌합니다.

 

성능은 아시다싶이 게임은 매우 훌륭할 정도로 잘 돌아갑니다. ( 둠 상옵 60 유지. 격전시 48까지 떨어지나 문제없음, 오버워치 기본 옵션시 60 유지 )

 

5. 결론

 

Legion Y520은 주력으로 미는 상품이 맞습니다. 그래서인지 리뷰도 1050Ti모델은 많은 편입니다. 하지만 1060 모델의 단점은 설명되 있지 않고, 또한 사용자가 얼만큼 교체 가능한지, 또 다른 트윅은 할 수 있는지 등등 정보가 많이 공개가 되어있지 않아서 쓰게 되었습니다.

 

하드웨어적 설계 부분은 매우 잘 되어있는만큼, 알 수 없는 멈춤현상만 해결된다면 정말 좋은 노트북이 될 것 같습니다.

 

6. 여담

 

삼성 ssd기본제공 아니라면서 삼성 ssd입니다.

액정 품질은 한성이 좀 더 좋아보입니다.

Home,End,Pgup,Pgdn 키 많이 쓰시는분은 비추입니다.

Fn키와 연동시켜서 해야합니다.

기존 모델과 다르게 카드리더기가 없고 MiniDP단자가 있습니다.

택배로 시키면 뽁뽁이로만 둘러서 옵니다.

 

 

.... 다음엔 한성 주력 라인업 모델로 돌아오겠습니다...(?)



  • profile
    conix 2017.12.28 20:25
    레노보는 역시 저런 라인업보는 X200씨리즈나 X61 같은 서브노트북이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
  • profile
    title: 폭8Henduino      The Power of Dreams. 2017.12.29 01:14
    네, 아이디어패드랑 씽크패드랑 너무 달라서 탈이죠....
  • ?
    이수용 2017.12.29 22:20
    P51 있어요
  • profile
    title: 폭8Henduino      The Power of Dreams. 2017.12.30 00:02
    P51 은 이번 주제와 맞지 않아서 고려하지는 못했습니다.

    사실 그런 웍스가 더 끌리는건 사실이지만요
  • ?
    이수용 2017.12.30 09:36
    크고 아름다워요.....
  • profile
    낄낄 2017.12.28 23:27
    하만카돈 인증 받은건 맞을거에요. 인증 받은거랑 스피커 수준이 따로 놀아서 그렇지..
  • profile
    title: 폭8Henduino      The Power of Dreams. 2017.12.29 01:15
    .....그러니까 말이에요 볼륨도 좀 더 올려줘야 오 빵빵하네 이런느낌 받으니 말이죠
  • profile
    청염 2017.12.29 01:24
    가성비 포기하고 프리미엄 얹어줘도 게이밍 노트북들의 내부 빌드퀄리티들은 다 기대이하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가격이랑 무게랑 어뎁터 사이즈등 각종 제약을 걸면 그냥 나머진 포기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나마 나은 에얼리언웨어도 트집 잡으면 쿨링솔루션 문제 때문에 트집잡히는 마당입니다. 이녀석은 이미 가격대가 1060 들어간 가격 기준으로 정가가 거의 두배가까이 되고 무게도 언급하신 제약에 걸려서 아웃에 가까운 물건인데도 완벽하지 않다는거죠. MSI나 한성등, 고려중이셨던 옵션들을 고려하면 어디 물건을 고르셨더라도 내부를 뜯어보시는 순간 단점이 계속 눈에 밟히실겁니다.
  • profile
    title: 폭8Henduino      The Power of Dreams. 2017.12.29 01:59
    한성은 의외로 설계 부분에서 아주아주 가끔 두각을 보일때가 있습니다(.....)
    예로 인텔과 같이 설계한 쿨링 시스템 적용->믿진 않았는데 정말 발열 제어는 끝내주더라구요. 물론 자비없는 어뎁터 사이즈는 퇴보한거 같긴 하지만요.

    에일리언웨어는 그 가격 받을만하게 생겨먹긴 했죠. 많은 부분에서 고려가 잘 되있는데 무게가 원수일 뿐....

    다음에는 바로 멕으로 넘어갈까 고민중입니다. 고민 안해도 퀄리티는 나오니 말이죠
  • profile
    청염 2017.12.29 02:45
    한성은 대체로 clevo 물건 받아서 팝니다. 탑스타 물건도 받아서 판다는 말도 있지만, 어쨌든, OEM/ODM인데, ODM이 많을겁니다. 무슨 말이냐면 대체로 걔네가 설계한거 아니에요. 그래서 가성비가 좋은거지만요.

    Sager NP8153-S (Clevo P650RS) 검색해서 언급하신 모델과 비교해보세요.

    http://forum.notebookreview.com/threads/sager-np8153-clevo-p650rs-review-by-htwingnut.798355/
    요거랑 말이죠.

    내부가 세밀한 구성은 달라도 동일설계 기반이란건 금방아실수 있을겁니다.

    그나마 다른 부분들도 한성 라인업 비슷한것중에서 내부 보면 더욱 흡사한 모델을 금방 찾을수 있어요
    http://m.noteforum.co.kr/news/?nm=42538
    이런거요

    얘네 이야기하는데 설계능력은 의미가 없어요. 물건 받아오는 곳이 달라지면 설계특성이 변한다는 말이거든요.
    물건이 잘나왔다면 클레보가 설계 잘한거일 가능성이 높지, 한성이 잘한게 아니라서...

    https://gigglehd.com/gg/hard/880204
    여기서 제가 언급했듯, 에얼리언웨어도 까면 얼마든지 까입니다. 애플은 아시다시피 가성비는 물론, 절대 성능도 대대적으로 희생시켜야하구요. 분해난이도와 확장성등을 따지기 시작하면 답도 없이 까입니다. 결국 하고 싶은 말은.... 비싼 물건도 이모냥 이 꼴이니 저렴한 물건에 저정도로 아쉽다고 말하시면 안 아쉬운 물건이 없어요.... 게이밍 노트북 시장이란게 원래 그래요(...)
  • profile
    title: 폭8Henduino      The Power of Dreams. 2017.12.29 09:33
    한성이 Clevo oem/odm 인 사실은 원레부터 알고 있습니다. 제작까지 모두 clevo가 하니까 말이죠.

    원레는 별로 신경쓰지 않고 그냥 그러러니 하고 쓰는 마인드지만, 대체적으로 다른 게이밍 노트북에 비해 약간 떨어지는 마음이 드는건 사실이네요(....)

    단점없는게 있지는 않겠지만 뭐....어떻게든 되겠죠
  • ?
    이계인 2017.12.29 20:38
    요즘 내부빌드퀄리티보면 므시 저가라도 잘만들죠.분해, 확장성, 쿨링등 완성도가 매우높아요. 저가는 엿을 잘먹이는 아*스나 델보다 낫죠.
  • profile
    청염 2017.12.29 21:06
    동의 못하겠습니다. 약 2년전 제 돈이 아니라 어쩔수 없이 MSI 물건을 샀는데요.
    2년전이니까 해봐야 1세대 전 물건들인데, 똥같은 부분이 한두가지를 겪은게 아니라서....

    아수스보다 분해 편하다는것은 특히 동의 못하겠습니다.

    Asus는 오히려 제피러스 같이 얇은 물건이면 모를까, 게이밍 노트북으로 분류되는 ROG 라인업은 대체로 분해가 편한편입니다.

    적어도 제 경험상이나, 제가 노트북 살 시절 아수스 물건 볼때는 그러했습니다.

    MSI 물건은 하판 통째 분해해야지 분해가 가능한 구조이며, 이 과정에서 포트 구멍을 피해열어야하며 플라스틱 걸쇠가 무지 많은 구조입니다. 이거 뜯다보면 걸쇠 한두개쯤은 박살나기 십상입니다. 여기에 뜯으면 워런티 날라간다는 공갈스티커까지 붙여놓습니다.

    물론 이래도 분해가 아주 어려운 수준은 아니고, 아수스도 내부 뜯어보면 이런 스티커 붙여놓지만 아수스들은 CPU 히트파이프쪽 나사에 붙여놓아서 "히트파이프 부분만큼은 분해하지마." 라는 게 느껴지는 반면, MSI는 아예 하판 뜯지도 말라는 식입니다.

    워런티 스티커 이전에 구조상으로도 분해가 아수스보다 불편하구요.

    여담으로 말하자면 이 스티커 한국시장은 몰라도 미국시장에서 저러는건 불법 공갈입니다. 소비자가 "잘못 수리한 경우" AS를 거부할수는 있지만, 하판을 열어봤다는 사실만으로 소비자가 잘못 수리했다고 자의적 판단을 한뒤 AS 거부하는것은 책임방기거든요. 소비자가 집단 소송걸 여지가 있는 문제점이지만, 이거가지고 집단소송 걸기는 애매해서 안 걸린다는걸 아니까 악용하는 꼼수짓인데, 하판 뜯지도 말라는 식의 워런티 스티커는 정말 불쾌한 행위죠.

    내부 구조 보면 우퍼조차 똑바로 못 놓고 대충 놓인 덕에 살짝 비틀어 놓인거 보면 한숨이 나와요. 여기에 무선 성능도 개판이란 점까지 있고, 위의 링크에서 깐 내구성 중요한 힌지 부분을 플라스틱으로 만들어놓고 알루미눔인"척"하는 것이나, 알루미눔이 들어가있긴 하지만 얇은 판으로 상판 부분만 가리듯 덮고 있지 그 안은 전부 플라스틱이라는 점이나 기판 완성도도 칭찬할 부분이 없다고 봅니다. 부품 밀도만 보더라도 가격 저렴한 이유를 느낄수 있고, 케이블이 깔끔하게 정리되어있는가? 하면 그것도 아니구요. 스피커같은 것이나마 퀄리티가 좋냐면 그것도 아닙니다.

    디스플레이도 당시 비슷한 라인업 모델이 IPS이고 시야각 광고해대길래 TN패널이지 않을거라고 샀더니 TN패널이라서 어쩔수 없지만 TN인거 못 알아챈 제가 바보라고 생각하고 IPS 패널로 교체할때 디스플레이 부분 뜯어서 그쪽 구조도 형편없다는것도 전 다 압니다. 그거 헤라로 뜯는 부분인데요.

    마찬가지로 걸쇠로 고정되어있는것 같지만, 플라스틱으로 이음새를 도저히 깔끔하게 잇지 못한것인지 속의 일부는 양면테이프/접착제-_-;로 디스플레이 고정하는 구조입니다. 아니 프레임 설계를 누가 했는지는 몰라도 금속도 아니고 성형이 쉬운 플라스틱을 써놓고 똑바로 이음새 하나 걸쇠로 못 이어서 양면테이프를 쓴다는건 정말 황당했죠.

    브랜드 취향엔 개인 호불호가 있는것도 사실이지만, 저는 MSI 물건 써봐서 썩 좋은 경험한적이 없습니다. 기글에 스폰서도 잘 활동하시는데다가, 저는 애초에 위에서 말한것처럼 가격이 저렴한 물건에 기대를 이미 잘 안하다보니 이런 문제점들이 팡팡 터져나와도 "에효, 싸니까 이 모양 이 꼴인거지" 하면서 참다보니, 그리고 리뷰를 쓰기 시작하면 상세하게 쓰는 스타일인데 굳이 리뷰 쓸 맛도 안나는 물건이라 가루처럼 까지 않는거지, 가격 이상의 값어치를 하냐고 물어보면 전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하물며 완성도가 높다는 표현은 저는 개인적으로 그것보다 몇배는 비싼 노트북들에도 하지 않는 표현입니다. 물론 그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제 눈에 MSI 물건의 완성도는 가히 처참합니다. 당장 배터리만 보더라도 소모품인데, 뜯지 말라고 공갈빵 스티커 붙여놓는걸 보면 유저가 바꾸지 말라는겁니다. 실물 배터리를 봐도 AA 배터리같은 느낌의 배터리 셀이 그대로 들어나있는 배터리인데, 유저가 교체하기 편한 배터리조차 아니에요. 소모재마저도 유저가 교체하는걸 염두에 두지 않고 만든 물건에 어떻게 고평가를 할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저는 적어도 MSI 노트북에 칭찬은 못하겠네요. 설계 사상부터 저랑 안 맞습니다.
  • ?
    이계인 2017.12.29 21:54
    저도 그 분해워런티 정책은 매우 싫어합니다. 근데 그 워런티를 무시하고 뜯어보면 쿨링이나 확장성부분에선 몇세대동안 아수스보다 완성도가 높았습니다. 특히 이번세대의 ge63바디는 아수스의 gl502보다 월등히 낫습니다. 그 윗가격대로는 도미네이터와 703 752가 있는데 이쪽도 안타깝지만 쿨링등을 비교해보면 므시가 낫구요.
    재질이야기는 딱히 더 할게없는게.. 조립구조나 소재 사출문제는 거의 모든 제품이 동일합니다? 카본쓴다고 자랑까지 하는 제품도 카본라이크에 숏파이버 pe팰릿이고 값비싼 제품들도 테이핑은 합니다. 얇은 형상에 의한 수축변형은 플라스틱소재에서는 흔한 일이거든요.
    깔라면야 얼마든지 깔수는 있겠지만 같은 가치를 주고 사는 제품간의 상호비교에서 우세하다면 그걸 완성도가 좋다고 말할수 있지 않을까요? 엄격한 관점에서 본다면 제눈에도 완성도가 찰만한 제품은 삼성 최신 폰정도의 공차정도겠지만요.
    -4세대동안 워런티 무시하고 쓰는 사용자가 씀
  • profile
    청염 2017.12.29 23:33
    GE63 는 얼핏 봤는데, 가격대가 염가형이 아닌데요? -__-? 1700달러는 되는 물건인데요?
    https://www.excaliberpc.com/products/products.html?search=msi+ge63
    같은데서 검색해보면, 지금 연말이라서 세일하는건진 모르지만 1050 들어간게 -100달러 포함해서 1600달러....

    그리고 외관이 딱 보면 알루미눔으로 윗판만 도배한게 보이는, 제가 쓰는 프레스티지 라인업의 디자인을 계승한 물건인데, 또 내부 양면 테이프 썼을게 뻔해보이는데요....

    저 가격이면 에얼리언웨어를 꽤 옵션 넣어서 고를수 있는 가격인데요? (....) 에얼리언 웨어 1060 들어간 모델이 최소 가격 1400달러대에서 시작합니다.

    그리고 내부에 플라스틱이 꽤 있긴 해도 스틸을 좀 넣어서 강화하는 구조를 택하는게 에얼리언웨어입니다. 저 가격이면 저는 금속이 그나마 꽤 들어간걸 원하지 플라스틱 소재를 원하지 않아요.

    플라스틱이니까 어쩔수 없다는 변명을 가격대가 1700달러나 하는 물건에서 왜 들어야합니까? (....) 그 가격대면 가성비 말아먹은 레이져 블레이드 가격에 가까운 가격이라구요.

    내부 보니까 히트파이프를 상당히 도배했으므로 쿨링 솔루션이 상당히 괜찮아보인다는 것과 저정도 가격대에서 아수스가 애매하다는것과, 이번세대 아수스가 분해과정에서 MSI보다 낫지 않다는것은 인정합니다.(다만 제가 보아왔던 구 모델 기준으로 제가 아는한 분해 과정은 아수스가 일관적으로 비등하거나 우위였습니다) 다만 뒤떨어진다는 정도보다는 비등한 수준이네요. 확장성도 NVMe 슬롯 하나 더 있긴 한데, 솔직히 NVMe 슬롯이 두개나 필요한 이유가....? 노트북에 NVMe 가지고 레이드 하겠다는 발상부터 오버같은데요...(...) 그렇다고 용량 늘리겠다고 2개 박겠다? NVMe SSD를 960Pro 2TB 쓰는 저도 NVMe 슬롯 2개이길 바라진 않네요.

    그리고 이것도 에얼리언웨어랑 똑같은 문제를 안는 짓을 해서 쿨링 솔루션이 이상적이란 말은 못하겠네요. CPU쪽을 삼각형 베이스로 나사 3개로 고정시키는데 썩 좋은 방식이 아닙니다. 당연히 나사는 4개 쓰는게 맞죠.

    그리고 여전히 개인적으로 저 가격 주고 왜 MSI를 쓰냐는 생각도 드네요. 양면테이프 들어간 디스플레이 조립 이전에, 저 가격에 MSI를 살 매력도 못 느끼고, GE63이란 모델도 TN패널 들어간걸 왜 저 돈주고 쓰냐는 느낌이네요. 워런티 공갈빵 스티커도 배제해줬다는걸 잊지 말아야죠. 분해하지 말라고 땡깡부리는 브랜드를 1800달러 주고 산다구요? 확장성 넓어봤자 뭐합니까? 이쯤 되면 워런티 가격을 빼줘야 정당한거 아닙니까? 저는 델도 XPS 15쓰는데, 2년어치 추가 워런티구매한 사람입니다. 분해해서 대대적으로 뜯어고쳤구요.

    https://gigglehd.com/gg/photo/1651720

    15인치 노트북은 기본적으로 부품 추가하거나 교체하는 제 입장에서 MSI 물건은 사면 워런티가 툭하면 날라갑니다만, 워런티 따로 돈주고 사기까지 하는 저로서는 100달러어치는 가성비가 까진다고 봐야지 맞는데.... 저는 전혀 MSI의 메리트가 보이질 않네요. 히트파이프 몇개 더 달려있다는것과 NVMe 슬롯 하나 더 있다는거 밖에 나은점이 안 들어오는데 그렇게 좋냐고 생각하냐면 별로요?

    애초에 IPS로도 120hz 되는데.... 그렇다고 G-Sync있는것도 아니고... 반응속도 더 좋다고 TN 패널을 일부러 선택했다지만, 개인적으로 디스플레이의 반응속도가 중요하다고 보지도 않습니다. GE63은 제가 볼때 별로 구매할맛이 나는 물건이 아니라서 아예 아웃 오브 안중이라 뭐라 말하기가 뭐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별로 공감가진 않습니다.
  • profile
    청염 2017.12.30 00:30
    msi 저가형도 살짝 살펴봤지만 별로 매력적이지 않네요. GF62VR은 2.5인치 하드 슬롯 하나를 없애버리는 구조상의 퇴보를 했고(개인적으로 이해가 안가는 부분은 저런짓을 해놓고 빈자리 활용을 왜 안하냐는 부분입니다. 뭐, 설계 바꾸면 돈 드니까 그런거 같지만, 빈자리에 정 넣을게 없으면 배터리라도 더 큰걸 집어넣을수 있었다는걸 감안할때 저건 짤없이 공간낭비라 저한텐 감점이 크네요)

    GS63VR은 게이밍 노트북 주제 기판을 뒤집어놓는 희대의 기행을 벌여놓았구요.
    https://www.notebookcheck.net/MSI-GS63VR-6RF-Stealth-Pro-Notebook-Review.179761.0.html

    반면에 아수스는 염가형인 fx503vm을 보니 확장성도 괜찮고 분해 난이도도 고가보다 낫네요. 쿨링은 꽝인거 같지만.
  • profile
    방송 2017.12.30 11:33
    기판 뒤집힌 것은 키보드 위로 열기를 그나마 덜 올라오게 만들기 위한 공간 확보라는 목적이 있을 것이란 생각은 듭니다.
    키보드와 기판 사이에 외부에서 흡입된 찬 공기가 지나간다는 구조라면 말이죠.

    하지만 보통은 키보드와 마우스를 외부로 연결하여 쓸것 같기에...-_-
  • profile
    청염 2017.12.30 12:37
    기판 뒤집는 행위는 사실 아주 드문 행위는 아닙니다만, 전 게이밍 노트북에선 처음 봤네요.

    저러면 램이나 NVMe 슬롯등에다 업글 할려면 완전 다 분해해야하므로 리본케이블들까지 다 일일히 조심해서 탈착해야하니 분해난이도와 확장성은 처참해집니다
  • pro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17.12.29 06:39
    부품 업그레이드 하다가 하마터면 Burning legion(불타는 군단)이 될 뻔 했군요. 꽤 까다로운 설계입니다.\
    애초에 업그레이드를 고려하지 않은 모양인가 봐요.
  • profile
    title: 폭8Henduino      The Power of Dreams. 2017.12.29 09:34
    별로 고려안한 설계이긴 한거 같아요. 기껏해야 ssd.....정도나 나사 1개 풀고 교체하지 램 조차도 쿨러를 풀어야 교체 가능합니다
  • profile
    TundraMC      자타공인 암드사랑/GET AMD, GET MAD. Dam/컴푸어 카푸어 그냥푸어/니얼굴사... 2017.12.29 07:00
    여담이지만 어차피 한성이나 주연테크나 둘다 Clevo ODM(...)
    주연쪽이 국내후발이라 그런가 지문인식도 달려있고 하던데 (사실 옵션이 한성보다 좋...) 말이죠...


    그나저나 이분 방 색이 저랑 똑같군요.
    제방 책상사진 보는 줄 알았습니다.
    연두벽지-흰책상-검빨장패드...
  • profile
    title: 폭8Henduino      The Power of Dreams. 2017.12.29 09:36
    둘다 똑같은 곳에서 받아오는데 아마 모델이 틀린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실 모델도 틀린데 주문제작 형식이라 한성이 넣으려면 못 넣는건 아니니 말이죠)

    곧 벽지는 흰색으로 바뀔거 같네요
  • profile
    TundraMC      자타공인 암드사랑/GET AMD, GET MAD. Dam/컴푸어 카푸어 그냥푸어/니얼굴사... 2017.12.29 09:49
    아,같은 플랫폼이 아닌 모양이군요...
  • ?
    퀘윈      $ dd if=/dev/zero of=/dev/null bb=500M count=1024 2017.12.29 08:04
    아아 이 글을 보니 저도 리뷰를 올리고 싶어지는군요

    그나저나 이 모델의 쿨링이 궁금합니다. 온도는 어떻던가요
  • profile
    title: 폭8Henduino      The Power of Dreams. 2017.12.29 09:37
    온도는 착한 편입니다. 써멀 재 도포후 오버워치 할때는 65도 이상으로도 가지 않습니다.
  • ?
    퀘윈      $ dd if=/dev/zero of=/dev/null bb=500M count=1024 2017.12.29 09:47
    오 온도도 괜찮네요. 저는 텐서플로우를 계속 돌리니 CPU가 75도 정도까지 가더군요. 정작 Tensorflow 작업을 하는 GPU는 60도네요
  • profile
    title: 폭8Henduino      The Power of Dreams. 2017.12.29 09:57
    Gpu쪽에 쿨링이 더 치중되어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gpu 2팬 cpu 1팬)
  • ?
    퀘윈      $ dd if=/dev/zero of=/dev/null bb=500M count=1024 2017.12.29 09:59
    네 내부 배치가 그래서 어쩔 수 없는 부분이더군요
  • ?
    RuBisCO 2017.12.29 11:39
    960 EVO면 저번달에 펌웨어 버그 있다고 나왔는데 패치가 되었을려나 모르겠습니다.
    https://www.techpowerup.com/239265/latest-samsung-960-pro-firmware-update-causes-application-freezes-instability#comments
  • profile
    title: 폭8Henduino      The Power of Dreams. 2017.12.29 16:17
    네 한번 메지션 프로그램 깔아야 할거 같네요
  • profile
    title: 오타쿠아라 2017.12.29 12:04
    테이프로 붙인 2.5 HDD장착은 황당하네요.
    타사 게이밍 모델도 그래서 구매 보류한적이 있습니다.
  • profile
    title: 폭8Henduino      The Power of Dreams. 2017.12.29 16:17
    이런 면에서는 기본적으로 가이드가 있는 제품이나, 자리가 마련된 제품을 선호하게 되더라구요....ㅜㅜ
  • profile
    방송 2017.12.29 15:02
    현제 나오는 맥북들은 T5 1.2mm 5각 별 드라이버만 구하면 하판 따기는 정말 쉽습니다.
    내부는 평범한 6각 별드라이버 세트로 완전 분해는 가능하지만...
    정작 사용자가 건들게 거의 없다는...-_-
    쿨러 청소나 하는 정도...
    차라리 TV나 냉장고같은 가전제품으로 보는게 좋겠습니다. -_-
  • profile
    title: 폭8Henduino      The Power of Dreams. 2017.12.29 16:18
    맥은 단순하다못해 별로 건들게 없죠....

    처음엔 ssd도 교체 가능했으나 통합시키고 기껏해야 베터리 갈아줄수 있게 변했네요(....)
  • profile
    Induky      자타공인 암드사랑 정회원입니다 (_ _) 2017.12.29 17:47
    걍 레이븐릿지 노트북을 기다리는 수 밖에 없겠네요(....)
  • profile
    title: 폭8Henduino      The Power of Dreams. 2017.12.29 19:10
    그게 답인거 같습니다(...)
  • profile
    Circuit 2017.12.30 12:11
    제품 쿨링솔루션을 제거하시고 촬영하셔서 알 길이 없는데, 혹시 히트파이프는 CPU/VGA 공유 히트파이프인가요? 몇 열인지는 알 수 있을까요? 지인이 이 기종을 고려하길래 여쭈어 봅니다.
  • profile
    title: 폭8Henduino      The Power of Dreams. 2017.12.30 14:29
    Cpu/vga공유 히트파이프입니다. 2열로 구성되어있구요

    Y520분해 다른글에서 올라오는 히트파이프와 동일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profile
    Circuit 2017.12.30 17:57
    감사합니다.
  • ?
    포인트 팡팡! 2017.12.30 17:57
    Circuit님 축하합니다.
    팡팡!에 당첨되어 10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
  • profile
    title: 민트초코3등항해사      멋있는!코알라!많고많지만~ 2017.12.30 18:35
    대학합격을 축하드리며 슈퍼노트북 구입도 축하드립니다 (이야! 내 데스크탑보다 성능이 좋잖아!)
  • profile
    title: 폭8Henduino      The Power of Dreams. 2017.12.30 21:05
    ㅎㅎ 감사합니다. 아직 슈퍼노트북(?) 반열에 낄지는 모르겠으나 잘 굴려야죠
  • profile
    Olorin 2018.01.06 06:33
    저가형 노트북에서 볼법한 설계를 여기서 보네요..; 아니 생각해보면 어떤의미론 당연한 것일려나요..
  • profile
    title: 폭8Henduino      The Power of Dreams. 2018.01.07 11:33
    그냥 아주 저가형은 아니고 그나마 좀 신경쓴(?) 저가형 설계...
  • ?
    javaworm 2018.01.07 10:19
    1050으로 여름에 발열감당 안되는 구조입니다. 사실분들은 참고.
  • profile
    title: 폭8Henduino      The Power of Dreams. 2018.01.07 11:34
    여름엔 거의 모든 게이밍 노트북이 힘든것으로 알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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