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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기
2016.08.28 10:29

델 래티튜드 7275 간략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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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uky https://gigglehd.com/gg/272085
자타공인 암드사랑 정회원입니다 (_ _)
조회 수 25584 댓글 38

올 초에 XPS13 9350 모델을 구입해서 잘 쓰고 있는 와중에, 계속 되는 2-in-1 기종에 대한 열망을 이기지 못하여

계속 제품을 찾는 와중에 마침 델 아울렛에서 XPS12 9250과 형제모델인 Latitude 7275 모델이 보였습니다.

코어 M5 6y57, 8GB LPDDR3, 256GB SSD, 풀HD해상도까지 갖춘 모델인데도 우리나라 돈으로 70만원대면 살 수 있더군요.

하지만 요즘엔 델 아울렛도 카드를 많이 가린다 해서 구매대행을 알아보니 적당한 가격대에 대행 해주는 곳이 있어서 바로 결제 했습니다.

대략 2주 걸려서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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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배송은 진리의 우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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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리퍼스타일 포장입니다. 리테일용 포장은 좀더 고급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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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를 분해(?)하면 이런 내용물이 나옵니다. 물론 한글 스티커는 업체에서 끼워준겁니다 ㅋㅋ

본체 제외하고 키보드 독, 전원케이블, 충전기, 간단한 워런티 증서? 정도 들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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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거기에 본체를 끼얹고(!?).. 본체 뒷면에는 리퍼라는 딱지와 함께 서비스태그, 윈도우 10Pro라는 스티커와 가운데엔 델 로고, 윗부분에는 카메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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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체의 앞부분입니다. 엄청 깨끗하네요. 물론 글레어 패널이라 반사까지 잘 됩니다(?)

그리고 본체 윗부분에는 전면 카메라가 있습니다. 사진에서는 아래쪽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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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충전기. 자세히 보시면 3단계의 전압으로 출력이 됨을 알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쪽을 참고 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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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터는 요즘 서서히 늘어나는 규격인 USB-C 타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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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은 프리볼트이고, 출력은 5V/12V/20V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각종 인증 로고들이 빽빽하게 있습니다. 물론 우리나라 인증도 있습니다.

이 어댑터가 USB Power Delivery 규격을 만족하고 있습니다. 맥북도 이 규격을 이용해서 충전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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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면을 봅시다. 좌측면에는 볼륨버튼, SD카드 슬롯...인데 SD슬롯 옆부분을 커팅하면 USIM도 넣을 수 있습니다. 물론 전 커팅을 안해봤습니다.

그리고 썬더볼트3 겸 USB-C타입 포트 2개가 있고 가장 오른쪽에 3.5" 슬롯이 있습니다. 4극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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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면은 잠금장치와 전원 버튼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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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쪽은 도킹용 접점이 있고 좌우로 나사가 있습니다. 저거 풀어줘야 뚜껑 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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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윗부분에는 마이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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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본체의 윗부분에는 스피커가 있습니다. 위의 사진과 같이 우상단에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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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상단에 하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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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가운데에는 전면 카메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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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충전기에 전원을 연결하면 불이 들어오는데 저상태로 좌측 두 개의 포트 중 아무데나 꽂아주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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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 중일때 전원버튼에 불이 들어옵니다. 충전이 완료되면 불이 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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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화면. 저렇게 보면 베젤 크기가 짐작이 안되실 듯 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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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 대략 베젤의 크기를 짐작하실 수 있을듯 합니다. 실제로 양손으로 잡을때 꽉 잡기는 힘듭니다. 좌우 베젤의 두께가 매우 얇거든요.

 

그리고 2-in-1방식인데, Detachable 방식이라 키보드독과 분리가 가능합니다.

그러면 키보드독에 연결할땐 흔들리고 하진 않을까? 아까 하단 부분을 보셨겠지만 접점 이외에는 고정을 할 수 있는 부분이 전혀 보이지 않죠?

그러나 이건 키보드 독의 후면이 자석으로 고정 해주는 것으로 해결 했습니다. 거꾸로 들어도 안떨어질 정도로 강력하게 잡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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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 독을 연결 했을때의 모습입니다. 이렇게 보면 노트북하고 똑같습니다. 후면의 킥스탠드로 각도 조절도 가능합니다.

원래 형제모델인 XPS12 9250에 기본적으로 포함되는 키보드독은 킥스탠드가 없어서 각도 조절이 안되지만 래티튜드는 기업용 버전이라 키보드독이 다릅니다. 물론 구입하면 됩니다만 이게 제법 비싸더라고요.

 

추가적으로 슬림키보드도 별도 구입이 가능하지만 예전에 베뉴 11 프로 쓸때의 그 슬림키보드 키감이 생각나서 별로 구미는 안당기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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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렇게 보면 일반적인 노트북과 구분이 가지 않죠. 

 

그리고 키보드독이 제법 다양한 면에서 쓸모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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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키보드를 뒤로 돌리면 좀 무거운(...) 태블릿으로 변신합니다. 이때 키보드 및 터치패드는 눌러도 입력이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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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야매로 텐트모드도 가능합니다. 대신 저거보다 적은 각도로는 조절 불가능합니다. 킥스탠드 각이 저게 한계라서(....) 사실 킥스탠드를 완전히 벌려서 세운 것이거든요.

저 상태에서는 키보드, 터치패드가 인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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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킥스탠드를 이용해 스탠드 모드도 가능합니다. 이때도 키보드 및 터치패드는 인식합니다.

뭐 사실 회전형 컨버터블 노트북도 마찬가지라서 사실상 차이가 없죠.

 

다만 각도 조절이 킥스탠드를 이용한거라 힌지가 고정시켜주는 회전형 컨버터블에 비하면 어설프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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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지막으로 기존에 잘 쓰던 XPS13 9350과 한컷. 래티튜드가 위아래 베젤이 좀 두텁긴 하죠.

 

9350이 정말 노트북으로서는 완벽했는데 딱 하나 저의 마음에 안든건 태블릿이 아니라는 점이겠네요.

만약 9350에 회전형 컨버터블이었으면 아마 이걸 구입했을 일이 없었을겁니다.

 

성능은 사실 제가 벤치마크를 별로 안좋아해서 벤치마크를 측정하지는 않았습니다.

벤치마크 성능이야 사실 코어 M5로 좀만 찾아보면 금방 나오니까요.

의외로 놀라운 점은 이것도 검은사막이 '돌아는 간다'는 점입니다. 최하옵으로 프레임이 정말 처참합니다만 어쨌든 구동 자체는 어느정도 됩니다.

물론 팬리스 모델이다보니 무서워서 게임 돌릴 생각은 안하고 금방 껐는데, 생각보다 발열이 심하지 않았다는 점은 놀라웠습니다.

그정도 게임 돌리면 XPS13 같은 경우는 팬이 엄청 심하게 돌면서 발열도 심해졌거든요.

아마 TDP자체가 엄청 낮아서 그런듯 싶습니다. 그래서 쓰로틀링 덕에 프레임도 처참합니다만(....)

 

일상적인 용도(웹서핑 또는 동영상 감상, 음악 감상)에서는 정말 좋습니다. 성능면에서는 아톰이 들어간 태블릿하고는 차원이 다르거든요.

물론 이전에 썼던 5세대 코어M과 비교해도 더 낫습니다. 의외로 빠릿함까지 살아있습니다. 물론 코어 i5정도의 빠릿함까진 아닙니다. 어디까지나 코어M이니까요.

 

 발열은 코어 M5모델이라 그런지 작업 이것저것 하다보면 따끈따끈 합니다. 손으로 파지 못할 정도는 아닙니다만 제법 달아오르더군요.

하지만 무소음이라는 점은 이 것도 용서할 수 있게 만듭니다.

그리고 키보드독에 장착 했을때 키보드 기준으로 좌측 하단이 좀 따끈따끈 합니다. 아마 컨트롤러 기판이 이쪽에 붙어있는듯 합니다. 그냥 온기가 느껴지는 정도라서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음질은 딱 평균적인 노트북 음질입니다. Dell Audio프로그램을 통해 음장효과를 넣으면 기본성능에서 좀더 나은 음장효과를 느낄 수 있긴 합니다.

헤드폰을 연결했을때 화이트 노이즈는 못느꼈습니다. 물론 제가 막귀라서 그럴 수는 있습니다. 헤드폰을 연결했을때의 음질은 어차피 헤드폰 성능에 좌우되기 때문에 딱히 언급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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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과 같이 MAXXAUDIO를 통해 음장 효과를 넣을 수 있습니다.

 

무게는 키보드 독을 포함하면 1.5kg가까이 하는듯 합니다. 이전에 썼던 XPS13보다 묵직합니다.

다만 태블릿만 들면 가볍습니다. 800g정도 하거든요. 키보드 독 무게가 태블릿하고 맞먹다보니... 그럴만도 한게 키보드독 두께가 두껍기도 합니다만 자석까지 들어가있거든요.

 

배터리.. 이게 제일 문제입니다.

무게 때문인거 같긴 합니다만 배터리 용량이 30WHr입니다. 기존에 쓰던 XPS13의 배터리 용량이 58WHr이란 점을 생각하면 배터리가 지나치게 적게 들어가있죠. 근데도 1.3kg이었는데...

베뉴 11 프로 같은 경우는 모바일 키보드에 추가 배터리가 있어서 실질적으로 제법 길게 쓸 수 있는데 래티튜드 7275모델은 추가 배터리가 있는 액세서리가 없습니다. 물론 외장 배터리 제외하고요.

그래서 풀HD임에도 불구하고 실질적으로 일상적인 용도로 사용하면 대략적으로 길어야 5시간 정도 갑니다.

만약 밝기를 높인 상태라면 더 적게 갑니다. 100%의 밝기라면 3시간 정도라고 봐야 할 정도입니다. 물론 멀티태스킹을 하면 그보다 더 적게 갑니다.

다행스럽게도 밝기를 절반으로 낮춰도 화질이 좋아서 절반으로 낮춰서 사용하면 길게 5시간까지는 갑니다.

평균적으로 3~4시간 정도라고 생각하는게 좋겠습니다.

4K모델이면 더 처참합니다. 2시간 정도 간다고 봐야하는데 이정도면 이게 태블릿인지 충전기 꼬박 연결하고 써야하는 노트북인지 헷갈릴 정도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항상 충전기를 가져다니게 됩니다. 장시간 밖에 있으면 반드시 한번은 충전 해야 하거든요.

 

충전 시간은 정품충전기 기준으로 완충까지 1시간 반? 정도 걸립니다. 물론 90%가 넘어가면 충전속도가 매우 느려져서 그렇습니다.

 

확장성은 참 애매합니다.

썬더볼트3 포트가 두개인데, 실질적으로 여러 장치들을 주렁주렁 달려면 USB-C타입의 허브가 필요합니다. 요즘은 맥북의 영향으로 맥북 호환 허브가 많아서 다행이긴 합니다. 하나로 LAN, USB 허브, HDMI까지 확장 가능한 허브도 있거든요.

저같은 경우는 USB-C to Display Port로 4K모니터에 연결하고 나머지 하나는 충전도 겸해서 USB키보드 및 마우스까지 연결해야 합니다.

그래서 USB허브도 Power Delivery를 지원하는 모델로 골라야 합니다. 다행히도 이것 역시 맥북의 영향으로 시장에 모델이 어느정도 고를 수 있을 정도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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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위의 모델로 구입 했는데 충전기까지 연결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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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위의 사진과 같이 충전도 잘 됩니다.

 

따라서, 썬더볼트3 자체의 대역폭 및 기능은 좋습니다. 충전도 되고 확장도 되니까요. 게다가 USB-C와 호환이 되기 때문에 호환성도 좋습니다. 그리고 슬롯 규격도 위아래 구분이 없어서 연결하기도 편하고요.

다만 추가의 액세서리가 필요하다는 점에서는 휴대성에서 마이너스죠. 차라리 마우스를 휴대하려면 블루투스 마우스를 들고 다니는게 낫습니다.

 

마지막으로 저의 평가는

성능 및 화질에서는 만족스럽습니다. 화면 크기도 적당히 큼직하게 좋고요. 대체적으로 기기 기능에 대해서 불만족 스러운 점은 없습니다.

다만 배터리 성능이 가장 큰 문제죠. 위에서 언급했듯이 러닝타임이 매우 짧습니다. 5시간이면 길지 않느냐고 반문 하실 수는 있습니다만 이 5시간은 밝기 줄이고 정말 간단한 작업을 할때나 나오는 거고, 실질적으로 웹서핑 및 음악감상, 동영상 감상 등을 하면 러닝타임이 더 줄어들거든요. 실질적으로는 3~4시간이라고 하는 이유는 이거 때문입니다.

기존에 쓰던 XPS13은 배터리가 최고의 장점이었는데(QHD+모델조차도 최고 8시간까진 갑니다. FHD모델은 최대 12시간까지 실사용 가능하고요) XPS12는 배터리가 최고의 단점이죠.

그리고 확장성은 저같은 경우는 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USB-C규격이라 두께도 얇아진 점도 있고 USB-C를 통해 주변기기 확장이 가능은 하니 허브 하나 더 들고 다녀도 괜찮습니다.

 

점수로 매기자면 80점 정도 주고 싶네요. 다른 장점을 배터리가 다 깎아먹어서입니다.

 

 



  • profile
    title: 흑우Moria 2016.08.28 12:22
    다 좋은데 배터리가 아쉽군요ㅠㅠ 역시 완벽한 태블릿의 길은 멀고도 험한듯 합니다.
  • profile
    Induky      자타공인 암드사랑 정회원입니다 (_ _) 2016.08.28 21:58
    제 생각에 배터리만 40WHr정도로 넣었으면 최고가 아니었을까 합니다. 대신 무게가 장난 아니겠군요(....)
  • profile
    낄낄 2016.08.28 13:15
    충전기 포장 특이하네요.

    키보드 독은 저정도면 진화의 종점까지 왔다고 해야하나, 그리 두꺼워보이지도 않는데 텐트모드까지 되네요.
  • profile
    Induky      자타공인 암드사랑 정회원입니다 (_ _) 2016.08.28 21:58
    요즘 델 노트북 충전기가 저런식으로 나오더군요. 부피가 얼마 안되서 휴대하긴 좋습니다.
  • ?
    krant 2016.08.28 15:30
    브라우저 크롬쓰시는거같은데 엣지쓰시면 배터리훨씬오래갑니다. 저도 크롬,파폭썼었는데 배터리빨아먹는 괴물이라 엣지로바꿧어요. 단순 유튜브만으론 엣지가 크롬,파폭보다 거의 1.5배는 오래갑니다. 마소가 전력소모적다는게 과장이아니에요. 배터리가 중요하시다면 그냥 엣지쓰시는게 좋습니다. 물론 발열도 더 적고요.. 크롬이나 파폭쓸땐 유튜브볼때 뒷면이 좀 후끈했는데 엣지는 그냥 미지근한수준이네요
  • profile
    Induky      자타공인 암드사랑 정회원입니다 (_ _) 2016.08.28 16:52
    근데 그조차도 XPS13을 쓸땐 오래 갔거든요.. ㅠㅠ
  • ?
    krant 2016.08.28 16:56
    님 말씀대로 xps13이 58wh를 박아넣었으니.. 당연히 오래갈만하죠 뭐.. 애초에 xps13이 13인치치고 배터리를 많이박은거죠. 13인치 울트라북 평균 배터리용량은 40wh정도입니다. 보통 60wh되는용량은 울트라북이아닌 맥프레13같이 13인치인데 좀 무거운놈들 고성능인놈들에 들어가는 용량이죠. 그리고 요즘 울트라북에서 1.3kg면 무거운편이에요.. 삼성 노트북9메탈이 840g이고 보통 13인치 울트라북 1kg내외가대세입니다. 1.3kg는 한성 인민에어같은 저가형 노트북들의 무게죠. xps13은 저가형은 아니지만 배터리를많이넣었고 기타 요인들로인해 1.3kg인거고요 1.3kg면 무거운겁니다.
  • profile
    Induky      자타공인 암드사랑 정회원입니다 (_ _) 2016.08.28 17:13
    그래서 그런지 XPS13이 각광받은 이유가 좀 무겁더라도 배터리 깡패라 그런게 아닐까 싶어요.
    헬지 그램 시리즈가 까이는 것과 대조적으로 말입니다.
  • ?
    krant 2016.08.28 17:22
    그램은 솔직히 왜사는지모르겠어요 엘지 백색가전외에 그냥 전자기기들은 싸그리 노답투성이입니다. 그램도그렇고 스마트폰도 그냥 노답의 결정체인지라.. 같은부품인데 발열과 배터리소모는 더 심하고 각종 결함이난무하죠.. 엘지제품 실체를 아시는분들이라면 절대 엘지는 손도안댈겁니다. 한성이랑 비슷한가격대가 아닌이상에는요 그램도 신기한게 같은 cpu에 스로틀링과 ddr3싱글채널로 성능이 25%정도떨어지는데 전력효율마저 15~20%정도떨어집니다. 정말신기하죠? 같은 부품에 성능상 제한을 걸었는데 전력효율마저떨어져요! 이건 도대체 어떻게 설계를 한걸까요? 보통 성능제한걸면 배터리가 오래가는게 당연하고 램도 싱글채널구성이 듀얼채널구성보다 오래가는게 당연한데요! 용량과상관없이 그냥 같은용량일때 효율이 떨어집니다. 정말 신기한제품이에요.
  • profile
    Induky      자타공인 암드사랑 정회원입니다 (_ _) 2016.08.28 21:55
    근데 13.3인치의 1kg미만 제품들은 배터리 용량이 이거랑 비슷하더군요. 게다가 CPU도 보통 i5나 i7넣거든요. 그럼 말이 휴대용이지 실질적으로는 사용 시간이 얼마 안되죠. 즉, 어댑터 들고 다니면 그 말씀하시는 무거운 울트라북하고 무게차이가 안난다는겁니다.
    차라리 아수스 젠북이나 XPS13처럼 배터리 용량 많은쪽을 선호하는게 당연하다 봅니다. 타사 대비 무게는 무거워도 어댑터 안들고 다녀도 오래 쓸 수 있거든요.
    게다가 저렇게 무게가 가벼우면 필연적으로 써멀솔루션이 부실할 수 밖에 없어요. 더군다나 i7이니 발열이 제법 될 것 같아 보입니다.
  • ?
    krant 2016.08.28 22:04
    저도 배터리많이넣는걸 좋아하는편인데요 1kg미만제품들도 제품마다다르지만 노트북9메탈이나 그램처럼

    아예 초경량이아니라면 40wh되는 제품들도 꽤나있찌요. 그리고 i5냐 i7이냐는 중요하지않습니다

    어차피 코어m이라도 배터리사용시간은 별차이가없거든요. lpddr3넣고 팬까지뺴도

    30분정도밖에 차이가안납니다. 코어m은 그냥 u버전프로세서 클럭낮추고 패키지만 작게한거라서요

    실제사용시간에 별 메리트는없어요. 고사양작업을하면 tdp제어가 들어가서 i5나 i7보다 꽤

    오래가겠지만 그냥 영상보고 웹서핑 문서작업.. 이런거 별차이가없습니다.

    어댑터의경우에도 요즘은 usb c로 넘어가는추세고.. 적어도 코어m달린놈들은

    무겁지않습니다. 제가 서프4 코어m버전썼었는데 그냥 아이패드충전기랑 비슷한 크기더군요.

    아마 100g? 그정도할거같은데요 별로무거워보이진않아서요..
  • profile
    Induky      자타공인 암드사랑 정회원입니다 (_ _) 2016.08.28 22:16
    아니; 위에 언급한 타사 놋북들은 USB-C 포트가 없어요. 게다가 Power Delivery를 지원하는지도 알 수가 없습니다.
    제가 델 제품을 좋아하는 이유가 그런 기술들을 다 지원해서에요. 사실 XPS13도 PD어댑터 연결하면 충전 가능합니다.
    그 헬지 그램이 USB PD지원하는 3.1 Type C를 넣어뒀습니다.
    그리고 혹시나 해서 찾아봤는데 1kg 미만 제품 중에 40WHr 배터리 넣은거 단 하나도 없습니다.
    13인치 중에 40WHr이상 들어간건 죄다 1.3kg가까이 합니다. 오히려 1.3kg나가면서도 58WHr배터리 넣은 델이 더 대단하다고 봐야죠.
  • ?
    krant 2016.08.28 22:19
    네 님말이맞습니다 요즘나오는것들 말한거에요. 근데 전 태블릿포함해서말한거에요 태블릿들은 대부분 12인치급에 40wh던데요 키보드포함해도 1kg미만인것도있고요.. 12인치긴한데 비율이 3대2라서 실면적은 아마13인치급이거나 조금큰정도일거에요.
  • ?
    krant 2016.08.28 22:21
    근데 노트북중에서 하나도없다는건 좀 의아하네요 배터리그거 별로무게나가는게아닌데.. 30wh배터리자체 무게가 얼마안합니다 100g정도하거나 조금더나가는정도일거에요. 40wh보조배터리가 100g후반대정도인가 200g대인가그렇던데 그건 보조배터리 겉케이스하고 안에 충전용기판이있으니까 좀더나가는정도고.. 10wh더넣는정도면 몇십그램수준일텐데 의아하네요..
  • ?
    krant 2016.08.28 22:26
    지금 배터리쑤셔박는게 고해상도때문인데(덕분에 기본은 FHD수준 옵션으로 고해상도인놈들은 오래가서좋죠 님이쓰시는 xps13같은 제품이 수혜자입니다) 아몰레드로 넘어가시작하면 다 해결될겁니다 번인이문제라서 그거만 좀 완화되면요.. 해상도올리면 디스플레이전력소모가 무진장늘어나버려서요. 맥프레가 배터리무지쑤셔박은게 그런이유죠.. 아몰레드는 해상도올려도 전력소모가 별로크지않고 오히려 기술발전하면서 다음세대 디스플레이가 해상도를 올려도 전세대보다 전력소모가 줄어드는 기행이벌어지는게 아몰레드죠.
  • ?
    krant 2016.08.28 17:00
    그리고 태블릿은 기본적으로 터치패널이 들어가서 무거울수밖에없습니다. 노트북도 옵션에 터치기능넣으면 기본 100g은 증가해요. 그리고 어찌된지 키보드독무게가 태블릿 본체만하다니;; 이건 델이 뭔가 잘못낸거같은데요 서프4에 타입커버결합해도 1,1kg였는데.. 무슨이유인지 지나치게무겁네요...
  • profile
    Induky      자타공인 암드사랑 정회원입니다 (_ _) 2016.08.28 21:56
    원래 XPS12용 기본 키보드독은 가볍습니다. 래티튜드에 포함된 키보드독이 유독 무거운데, 요건 뒷판에 고정용 자석이 있는데다 킥스탠드까지 있다보니 무게가 제법 나가더군요. 슬림키보드독은 가볍습니다. 대신 키감이 장판 두들기는 느낌이라 별로일 뿐이죠.
    사실 저도 차라리 서피스 프로 제품들처럼 본체에 킥스탠드가 있으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하긴 합ㄴ디ㅏ.
  • ?
    krant 2016.08.28 22:09
    킥스탠드가있으면 좋긴한데 제조사입장에선 얇은걸 강조하고싶을테고.. 킥스탠드의존재는 두께를 크게증가시키지요. 카비레이크달은 트랜스포머3 이놈은 LCD인데도 6.9mm이더군요. 왜인가했더니 킥스탠드가없어요. 전 펜이필요해서 태블릿을쓰는건데 솔직히말하면 지금 태블릿들 다 하나씩 나사빠진경우가 많더군요 서피스프로가 좀낫다는데 이놈도 마찬가지에요.. 이놈은 lcd쪽에 설계결함수준의 문제가있씁니다. 솔직히 마소가 리콜안하는게 의아할정도에요.
  • ?
    krant 2016.08.28 17:02
    저도 윈태블릿 펜때문에 어쩔수없이 쓰는거지 윈태블릿자체는 회의적입니다. 이걸 아이패드나 안드로이드 태블릿처럼 쓰는건 불가능하더라고요. 일단 너무커요 12인치급이다보니.. 9.7아이페드쓸대도 좀 큰느낌이었는데 12인치는 지나치게 큽니다. 그렇다고 10인치나 8인치짜리쓰자니 빌어먹을 윈도우때문에 눈알빠지겠어요.. 작은화면으로 윈도우쓴다는건 엄청난 고역이더라고요..
  • profile
    Induky      자타공인 암드사랑 정회원입니다 (_ _) 2016.08.28 17:08
    지금이야 12인치 아잉패드 프로가 있어서 그렇게 새삼스럽진 않아보입니다(....)
    윈탭은 11인치 이하는 아톰이 들어가다보니 성능이 문제이긴 하네요.
  • ?
    krant 2016.08.28 17:17
    11인치이하에도 코어m이 들어간게 없는건아닙니다 적어도 10인치급엔 많지요 u버전 들어간것도있으니.. 사실 8인치짜리는 가격이 저가형들이 대세라 안들어가는거죠 저같아도 8인치에 코어m? 안삽니다.
  • ?
    트리거해피 2016.08.28 23:45
    .....
  • ?
    포인트 팡팡! 2016.08.28 23:45
    트리거해피님 축하합니다.
    팡팡!에 당첨되어 10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
  • ?
    krant 2016.08.28 23:47
    별로 시비건건아니고요.. 전 제가쓰는물건 비판해주면 좋던데 다른분들은 아닌가보네요.. 전 뭘사던 불만이 꼭 한두개씩있더라고요 아무리 고가형을 사도.. 오히려 저가형사는게 정신건강엔 더 좋은거같아요. 무슨문제가있어도 가격으로 용서가되니까요 그리고 저도 쓰는물건이 윈태블릿이니까 까는거지요.. 윈태블릿은 다떠나서 윈도우자체가 문제라 뭘사던 불만일수밖에없어요 윈도자체가 터치로쓰기에 뭐같으니까요.
  • ?
    MadDOg 2016.08.29 00:10
    몇일전부터 계속 본 느낌으로는 말하시는데 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부족하신거 같군요.

    본인께서 별로 시비 건것 아니라고 느끼시는것 같은데... 댓글 본주인은 글쎄요?... 기분 충분히 나쁘게 생각될수 있어 보입니다.

    중간중간 훈계어조로 말씀하시는것도 보이고요.

    항상 불만에 차서 화가나신것 밖에 안보이네요.
  • ?
    krant 2016.08.29 00:13
    네 알겠습니다.
  • ?
    krant 2016.08.29 00:22
    상대방에대한 거보다는 제가 전자제품에 불만이많아서그래요~ 주의할게요
  • profile
    그래핀      컴맹이에요...사진 잘 못 찍어요... 2016.08.28 21:48
    배터리만 제외하면 업무용 태블릿으로 끝판왕이네영 잘구경했습니당:>
  • profile
    Induky      자타공인 암드사랑 정회원입니다 (_ _) 2016.08.28 23:19
    네 업무용으로는 매우 훌륭합니다. 배터리만 빼고..
  • ?
    맛있는튜햄      1차 예송논쟁으로 본 탕수육 부먹, 찍먹 논쟁에 대한 연구  2016 2016.08.28 23:17
    검은사막 이쁜 캐릭터 감상은 된다는거군여 *-_-*
  • profile
    Induky      자타공인 암드사랑 정회원입니다 (_ _) 2016.08.28 23:19
    찰흙으로 감상 가능하다네(....)
  • ?
    MadDOg 2016.08.28 23:55
    헉 부산갔을때 인덕옹 볼껄..
  • profile
    Induky      자타공인 암드사랑 정회원입니다 (_ _) 2016.08.29 00:09
    히잌!!!
  • ?
    MadDOg 2016.08.29 00:10
    부산 락페 갔는데 ㅠㅠ 보살인덕옹 봤어야했는데 ㅠ

    담에 갈일 있으면 찾아 뵙겠습니다 _ _)
  • profile
    Induky      자타공인 암드사랑 정회원입니다 (_ _) 2016.08.29 00:35
    네 감사합니다 (_ _)
  • profile
    그뉵미남좌식 2016.08.29 00:15
    힘도 안들어가는 태블릿이네요
  • profile
    노비스      the last resort 2016.08.29 12:43
    태블릿은 배터리가 아쉬운 것 같아요. 놋북에 비하면 미묘한 배터리...
  • ?
    염발 2016.09.11 00:44
    배터리가 참 아쉽네요
    그래도 델 예뻐요.. 으으..
    잘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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