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피스북 리뷰 예요
피곤하니 이번리뷰는 사진이 주가 될거예요
일단 산 서피스북의 사양이예요
965m이 들어간 퍼포먼스 베이스를 살까도 아주 잠깐 고민해봣지만
애초에 해상도도 너무 높고 게임하기도 별로니 그냥 적당한걸 집엇어요
적당이란말은 사양에 비해 중고가가 그리 터무니없이 비싸지도 않으면서 워런티가 1년있는게 제일 컷어요
내년 1월까지 보장되는 컴플리트 워런티까지해서 1650불에 삿어요
일단 외관이예요
사진에 쓴 알백삼이 그닥 뛰어난 화밸이 아니므로 색은 실제에서 약간 노란끼가 들어갓어요
머 흔한 풀메탈? 노트북의 형상을 취하고잇어요
개인적으로 모니터 프레임옆에 하드베젤보단 소프트베젤이 있는게 나아보여요
처음와서 봣을떈 3000x2000의 픽셀센스 화면이 정말 쨍햇어요
정말로 맥북보다도 더많이
뒤에서 봣을떄예요
구 맥북처럼 마소로고에서 빛이 나진 않지만 그래도 꽤 고급스러워요
덮엇을때 모양이예요
생각보다 두꺼우니 사실려면 알아두세요
오른쪽에는 미니dp포트 그리고 충전포트가 잇어요
프로2를 쓰다가 북으로 넘어오니 충전포트의 발전이 느껴져요
옛날에는 내가 대줘야 자리잡는 자석이엿다면 지금은 맥 고세이프의 그것과 같은 찰싹!
왼쪽이예요 2개의 3.0포트와 sd카드 리더기
자석이 잇어 저렇게 서피스팬이 붙어요
생각보다 자성이썌서 떨어지진 않지만 저것만 믿긴 좀 그래요
두면을 보면 알겟지만 화면쪽엔 단자가 3.5파이하고 끝이예요
보고 힌지쪽이 붕뜨는걸 뭐라하는데
생각보다 단단해서 백팩에 넣고 버스타서 등 밀착해도 문제없어요
더 누르면 위험할수도잇겟지만 보통 노트북으로 그런짓은 안하죠
머리땐 사진이 없어져서 급하게 집에서 찍어봣어요
13.5인치의 크고 아름다운 태블릿이 됫어요
서피스의 장점인 다른 2in1기기들과 다르게 키보드를 때면 진짜 그냥 태블릿같은게 장점이예요
5.7인치인 s6e+과의 비교예요
아랫면 단자예요
양옆에는 자석을 위한 구멍이잇고
가운데는 충전포트를 겸하는 도킹포트예요
여기로 충전도 할수있어요
머리만 급하게 충전 못한다는건 그냥 루머예요
키보드쪽 단자예요
양옆에 자석이 잇는데 안보이는군요
저거 꺠끗이 닦고 껴줘야해요
이유는 나중에
키보드를 보면 그냥 흔한 그리고 별로 좋지못한 십자키를 가진 텐키리스 배열이예요
특이하게 펑션이 켜잇는게 f1 f2 f3키로 작동해요
그리고 특징은 트랙패드가 매우 넓다는거예요
맥북에는 못미치지만 그래도 매우 넓어요
멀티터치를 지원하니 제스쳐도 쓸수잇어요
해제를 할려면 두가지방법ㅇ이 잇는데 첫쨰는 저 딜리트 옆의 버튼이예요
누르고 좀 기다리면 gpu가 변경된걸 알려주듯 화면이 깜빡이고 저렇게 초록불이 나와요
그럼 해제 준비 완료예요
하드웨어는 이정도인거같아요
마소다운 퀄리티와 마감
하지만 2in1이므로 무게중심이 좋지못해 맥북처럼 한손가락으로 화면을 들어올릴수없어요
그래도 딱한가지 불만이 있다면
저가 중고로 산거니 속단은 못하지만
펜과 충전기 닿는곳의 도색이 벗겨지는 현상이 잇어요
이해는 되지만 기분좋진 절대못하죠
이제 소프트웨어를 봐봅시다
일단 평소에 크롬으로 데레마스를 하면서 디시질을 하는 평소의 온도예요
온도는 꽤 높지만 팬은 거의 안도니 신경안쓰여요
하지만 발열이 항상없진 않아요
충전하면서 사용하게되면 70도이상 올라가게 되고
당연히 매우매우 거슬리는 팬소리가 나오죠
하지만 노래듣거나 하면 안들리는 그런 심각한 소리는 아니예요
배터리는 음...
일단 저가 위에 써둔 평소의 생활패턴으론 거의 10시간 이상을 그냥 넘어가요
물론 머리와 몸통을 붙이고 있을때요
머리를 때서보면 경험상 2.5시간에서 기분좋음 4시간까지도 오락가락해요
영화한편 혹은 침대에서 잠시 갤질 혹은 대학수업중 필기용도로는 쓸수잇어요
물론 실망스럽긴 하지만 이건 놋북이니 그려러니 해야해요
스샷에선 밝기가 75퍼지만 평소에는 50퍼로도 충분하고
100퍼는 그냥 눈이 부셔서 못써요
도킹해제 두번째 방법은 작업 표시줄에 잇는 버튼이예요
저걸 누르면
똑같이 레디투 디테취가 떠서 뺄수잇어요
인터넷 리뷰중 한번 누르면 취소가 안된다고 하는데
그냥 안뺴고 놔두면 지가 알아서 다시 결합해요
아마 펌웨어 업글로 개선된거같아요
서피스북의 특징점은 이정도같고
프로4부터 들어간 두상인식인 윈도우 헬로우
개인적으로 갤럭시의 홍채인식보다 이게 훨씬 실용적인거 같은데요
서피스펜의 버튼 단축키
서피스펜이 스튜디오 시연해볼땐 그닥이라 생각햇는데
써보니 또 괜찬더라고요
애플팬슬까진 아니지만 필기용으로는 쓸수잇는 정도
욕할정돈느 아니라는거죠
하지만 프로2의 와콤이 그리운건 사실이예요
그리고 아무도 궁금해 하지않을 서피스 다이얼도 잘 연결됩니다
이번 1분기에 픽셀센스 디스플레이를 가진 프로4와 북1 북1.5에게 펌웨어 업데이트를 해서 스튜디오처럼 온스크린 지원을 한다는데
아직 루머여서 글쎄요
잠깐 써보니 그림그리는 사람한테 있으면 편하겟지만
저한텐 그냥 볼륨 조절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네요
흑흑 내돈
음 그래서 단점이 없는 정말로 얼티밋 랩탑이냐하면
마소는 정말 '하드웨어의 명가' 입니다
소프트웨어 회사면서
소프트웨어를 제대로 못만든 다는 뜻이 잇죠
하지만 하드웨어도 한군데 하자가 잇어요
와이파이를 담당하는 무선랜 컨트롤러가 마벨사의 ac컨트롤러인데 매우매우 저가형인지 버그가 매우매우 심해요
심심하면 장치관리자 들어가서 드라이버 지우고 재부팅해야하는 수준?
데스크탑도 윈10을 쓰고 프로2도 윈10을 썻고 서피스북도 같은 윈10인데
서피스북을 들이기 전까지 윈10 버그혹은 불편함은 완전 남 이야기고 저한테는 정말로 갓갓 운영체제엿습니다
하지만 서피스북을 써보면서 문제점을 알게되죠
서피스북 머리가 안때져서 마소 스토어갓다가 초기화하고
팬이 갑자기 연동이 풀리더니 인식을 못하다가 자고 일어나니 갑자기 연동되어잇는 현상
등등
서피스북 머리에 버그를 방지할려면 " 옛날 게임기 처럼 서피스북 끼는곳을 후후 불어서 먼지를 없애줘라"(실제로 스토어에서 들은말) 라는 방법 그리고 그것도 소용없을땐 초기화밖에 답이 없더군요
먼지땜이라면 이해라도 하는데 그게 아닐땐 대체
그래서 서피스북 살까라는 본질적인 질문으로 들어가면
한국에선 as도 안되는데 구지 직구까지하면서 사진마세요
버그도 많아서 마소스토어에 적극적으로 돌아다녀야하는데 한국에선 그것도 안되고
혹시 들어오면 살까? 하면 음 좀 비싼대 그게 감당되면 사세요라고 할수잇겟네요
만약 자신이 정발지역에 살고있고 살까 물어본다면
집주변에 마소스토어가 있고 예산이 충분하다 하면 예스
아님 예산을 쥐어짜내서 최저모델 as만기된거 산다하면 노
만약 사실꺼면 꼭 마소의 익스텐드 워런티를 삽시다
결론
1. 하드웨어적으로 거의 완벽한대
2. 이상하게 지들 노트북에만 커스텀못하는 윈10
3. 살거면 정발된 지역에서 워런티와 함께 중고라면 워런티가 꼭 남아잇는걸 사자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