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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본. 한때는 얘기도 많이 나오고 누가 쓰기도 쓰고, 저도 한때나마 관심을 가졌던게 있습니다.

 

완전 저가형 아니면 M-ATX가 힘을 못 쓰는 요즘엔 오히려 다기능 고급형 시스템은 ITX가 더 많이들 나오기도 하다보니 이런게 오히려 구하기도 쉽구요.

 

솔직히 이거 쓰게 될 줄은 몰랐는데, 운 좋게 CPU랑 보드를 웃기는 가격에 구하다보니 보니 쓰게 됐습니다.

거기다가 좌식생활 하는 저는 좌식 책상 아래 둘 시스템이 중요해지다보니 높이도 낮아야 되고 하니 이게 눈에 들어오더군요.

 

커세어 불독 베어본입니다.

 

KakaoTalk_Moim_5asRAejbUAhZJ67d7A8Dhi7DKMN51n.jpg

 

기본적인 박스입니다 뭐 사이즈 비교는 박스에 붙은 송장으로 대체하겠습니다. 이때 깨달았어야 됐네요

이놈 큽니다. ITX라며?

 

KakaoTalk_Moim_5asRAejbUAhZJ67d7A8Dhi7DKMP0nn.jpg

 

포장은 꽤 충실하게 돼 있습니다. 과연 물 건너와도 알맹이는 말짱할만 합니다.

 

 

KakaoTalk_Moim_5asRAejbUAhZJ67d7A8Dhi7DKMSR4R.jpg

 

제품이랑 같이 포장된 컴포넌트들은 구획정리가 몹시도 잘 돼 있습니다. 과연 정가 50넘던 베어본 답습니다.

 

KakaoTalk_Moim_5asRAejbUAhZJ67d7A8Dhi7DKMQVJ7.jpg

 

그리고 함께 포함된 수냉 쿨러입니다. 해외서 단품으로 꽤 비싼 값에 팔리고 있는 물건입니다. 저땐 신기했죠. 달때 빡세단걸 미리 알았으면 그저 신기하지만은 않았을 테지만요.

 

 

KakaoTalk_Moim_5asRAejbUAhZJ67d7A8Dhi7DKMUMqB.jpg

 

수냉 쿨러용 가이드들과 라이저카드 그리고 SATA 케이블들이 들어있습니다. 불독 베어본은 기본적으로 인텔 시스템이기 때문에 가이드 부분을 새로 사야되나 걱정을 했었는데, 의외로 가이드가 두종류입니다.

 

KakaoTalk_Moim_5asRAejbUAhZJ67d7A8Dhi7DKMZbe9.jpg

 

왼쪽은 AMD, 오른쪽은 인텔 시스템용 가이드를 제공합니다. 인텔 시스템은 775/115X를 지원합니다. 그리고 AMD 가이드는 기본적으로 걸쇠 형식이라, 의외로 AM4 가이드를 안 사도 되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달기

빡세서

그렇지

 

-_-)y=~

 

KakaoTalk_Moim_5asRAejbUAhZJ67d7A8Dhi7DKN1nCF.jpg

 

커세어 불독에 들어가는 수냉 쿨러입니다.

가느다란 라디에이터에 블로워 팬으로 강제로 배기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덕분에 성능도 좋습니다만, 저 쿨러가 생각외로 왱왱왱하는 소리가 있는 편이라 쿨링속도 조절이 필요했습니다.

 

KakaoTalk_Moim_5asRAejbUAhZJ67d7A8Dhi7DKN3R4d.jpg

 

몹시도 고급 파워를 넣어준 베어본이다보니 전용 모듈러 케이블도 제공합니다.

짧습니다.

베어본 아니랄까봐.

 

KakaoTalk_Moim_5asRAejbUAhZJ67d7A8Dhi7DKMWqJj.jpg

 

같이 들어있던 구성품중에서 제일 감동적인 부분. 바로 드라이버입니다. CD롬 아니고 USB에다가 담아주더군요.

 

KakaoTalk_Moim_5asRAejbUAhZJ67d7A8Dhi7DKNkUbD.jpg

(발꼬락 죄송..)

 

제품의 전체적인 스타일은 어드메 게임에 나오는 지뢰라던가 하는 그런 인상을 줍니다. 그리고 생각외로 큽니다

ITX라며(2)

 

KakaoTalk_Moim_5asRAejbUAhZJ67d7A8Dhi7DKNoKT7.jpg

 

불이 들어오는 LED때문에 생각외로 두툼한 상판을 열어보면 거진 다 조립된 내부가 나옵니다.

 

이 넓은 공간을 고작 ITX 박는데 낭비하고 있습니다.

ITX라며(3)

 

그래도 기본 제공되는 CPU 수랭 쿨러 외에 1열 라디 수랭 쿨러를 장착할수 있는 여유 공간이 있어서, CPU의 수랭 쿨러를 바꾸거나 수랭을 사용하는 VGA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 2열라디에이터는 때려죽여도 안 됩니다.

 

KakaoTalk_Moim_5asRAejbUAhZJ67d7A8Dhi7DKNqGeB.jpg

 

기본 제공되는 파워서플라이는 커세어 자체 SF600입니다.

이거 스펙 보면서 알게 된 사실인데 베어본 내부 컴포넌트들은 전부 개별 AS가 가능하고 심지어 저 파워는 5년의 RMA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수냉쿨러와 메인보드도 따로따로 AS가 가능합니다

싱기방기.

 

KakaoTalk_Moim_5asRAejbUAhZJ67d7A8Dhi7DKNufT3.jpg

 

불독에 사용된 ITX 보드는 기가바이트 Z170 ITX 메인보드입니다. 꼴에 와이파이 됩니다. 170이랍시고 오버클럭도 가능하지만 보드가 못 버텨줍니다.

 

KakaoTalk_Moim_5asRAejbUAhZJ67d7A8Dhi7DKNf88p.jpg

 

그래서 다른 짓을 해 보기로 했습니다.

라이젠입니다.

읭.

 

라이젠 2600X로 부스트 4.2Ghz에 6코어 짜리 제품입니다. 전에 쓰던 카비보다 코어 많아서 작업할때 여유롭습니다.

 

KakaoTalk_Moim_5asRAejbUAhZJ67d7A8Dhi7DKN9D6V.jpg

 

그리고 보드는 애즈락 AB350입니다. 솔찌 스트릭스를 먼저 썼었는데, 전 이제 ROG 미워할래요.

 

KakaoTalk_Moim_5asRAejbUAhZJ67d7A8Dhi7DKNbytb.jpg

 

페이탈리티 끝물 시리즈 답게 검정빨강 조합의 레이아웃을 가지고 있습니다. 의외로 인텔유선/인텔무선의 네트워크하며, PBO 클럭까지 안정적으로 유지해줘서 의외다 싶은 물건이었습니다.

 

KakaoTalk_Moim_5asRAejbUAhZJ67d7A8Dhi7DKN7HLb.jpg

 

의외로 기본 리텐션 가이드가 장착이 가능합니다. AM3와 4는 나사홀 위치 차이지 걸쇠 걸이위치는 동일합니다.

 

KakaoTalk_Moim_5asRAejbUAhZJ67d7A8Dhi7DKNynD3.jpg

 

쓷은 뒤에 답니다. 만약에 뻑나면 지옥이 펼쳐집니다.

 

KakaoTalk_Moim_5asRAejbUAhZJ67d7A8Dhi7DKNwbex.jpg

 

일단 CPU와 메인보드를 장착한 뒤에, 수랭 쿨러를 장착할 가이드를 테두리에 둘러줍니다. 이 부분때문에 불독에 제공되는 쿨러는 다른 ITX케이스에 장착이 거의 불가능하다시피 합니다. ITX 전용 가이드라 폼 팩터가 다르면 장착이 안 되고 저 가이드가 없으면 수냉 쿨러를 고정할수가 없습니다.

 KakaoTalk_Moim_5asRAejbUAhZJ67d7A8Dhi7DKNCekh.jpg

 

그리고 생각외로 보드 전체를 다 가려버리는 사이즈기 때문에 일단 PCIe 라이저를 포함한 모든 케이블이랑 램, 전원선, 데이터선을 장착한 후에 쿨러를 달아야 됩니다.

거기다가 인텔이든 AMD든 수냉 재킷을 먼저 장착해야되는데 저 라디에이터가 오질라게 넓어서 장착할때 혼자선 거의 불가능할정도로 빡셉니다.

 

저는 조력자 불렀습니다.

 

KakaoTalk_Moim_5asRAejbUAhZJ67d7A8Dhi7DKNG51L.jpg

 

조립이 끝나면 나름 뿌듯하더라구요.

그래픽카드를 장착하려면 저 드라이브 베이를 분리 후 그래픽 달고 베이를 다시 달아야 합니다.

그래 꼴에 ITX라 이거지

 

KakaoTalk_Moim_5asRAejbUAhZJ67d7A8Dhi7DKN5MpH.jpg

 

그리고 중요 포인트. 불독에 들어가는 쿨링 팬 전원은 꼬다리에 달려있는 팬 컨트롤러에 장착해야됩니다. 메인보드에 물렸을땐 팬 컨트롤이 지 멋대로라 분해후 재조립이라는 무서운 결과를 초래하게 됩니다.

 

KakaoTalk_Moim_5asRAejbUAhZJ67d7A8Dhi7DKNIhqx.jpg

 

뚜껑 닫고 한 컷. 그래도 생각외로 조형미는 괜찮습니다. 솔직한 말로 이게 세워졌다면 좀 더 낫지 않았을까라는 생각도 들구요.

 

그리고 사이드 메쉬 부분에 쿨링팬이 있기 때문에 먼지 겁나 잘 낍니다. 청소가 쉬워서 망정이지 음..

 

KakaoTalk_Moim_5asRAejbUAhZJ67d7A8Dhi7DKNmPxn.jpg

 

그리고 전면 USB와 전원 버튼은 저 구석에 위치해 있습니다.

책상 위에 올려두고 쓰면 문제가 전혀 되지 않지만, 좌식책상 아래에 두고 쓰니 저 전원버튼을 실수로 누르는 일이 꽤 많아서 이거 곤란하게 됐습니다.

 

뭐 CPU나 보드 성능이야 워낙 공개된게 많아 따로 적을 일은 없으니 일단 케이스 위주로 설명하자면

 

확실히 나올 당시 60만원 언저리의 고가형 베어본 답게 어디 하나 허투루 만든 데가 없습니다. 만듦새 좋은 케이스와 ITX 사이즈의 Z170보드(한물 갔지만), 지금 단품으로 살려면 오라지게 비싼 SFX 600W의 풀 모듈러 파워(이거 국내에서 단품가격이 제가 산 이 베어본 전체값이랑 맞먹습니다) 그리고 국내에는 없는 블로워형 수랭 쿨러, 그리고 각각 단품도 보증하는 AS 정책까지(이건 국내랑은 전혀 관계없는 얘기지만) 베어본 구성만으로는 우와 싶을 정도입니다.

 

거기에 CPU 장착 규격이 다른 AMD 시스템에 대한 배려까지 들어있어서 이 부분은 꽤나 맘에 듭니다.

 

다만 단점이, 본문에도 누누히 밝혔듯 일반 ATX 데스크탑 그냥 눕힌 정도의 무식한 덩치와, 팬 컨트롤러가 아니면 장착이 불가능한 쿨링팬, 그리고 빡센-_-조립 난이도, 그리고 생각 외로 시끄럽단 점은 커세어 답달까 뭐 그렇습니다. 이놈의 양키들은 소음에는 관심없는거 같습니다.

 

그래도 덩치빨 덕에 넉넉한 쿨링 공간은 있던거 떼 내고 새로 시스템 조립한 보람이 있어서, 자동으로 최대클럭을 맞춰준다는 PBO 클럭이 ITX 시스템답지 않게 4.2Ghz를 꾸준히 유지해 줍니다. 거기에 라이저로 따로 눕혀 장착하는 그래픽카드도 열 때문에 고생 안 해도 되구요.

 

뭐 멀쩡한 보드도 박혀있겠다. 그냥 쓰면 될거 괜히 라이젠 박은거 아니냐 싶긴 하지만, 아무래도 특이한 베어본에 특이한 ITX 시스템을 만들어볼까 이런 생각을 했던지라, 이런 조립도 꽤 재밌는 경험이었습니다.

물론 두번은 안 할라고요.



  • profile
    title: 오타쿠아라 2018.09.18 07:04
    케이스가 한덩치 하네요.
    쿨러는 다시봐도 어떻게 장착인지 아리송 합니다.
  • profile
    u 2018.09.18 14:17
    보드 테두리에 가이드를 달고 가이드에 기둥 세운 뒤에 재킷 달고 쿨링팬의 사방을 세운 기둥에 고정합니다.
    조립이 너무 빡세서 사진도 못찍었어요
  • ?
    이계인 2018.09.18 08:20
    보드까지 다 들어가있는데 amd가이드도 주는게 신기하네요
  • profile
    u 2018.09.18 14:18
    리테일 쿨러를 통으로 베어본에 포함시킨거 같더라구요..
  • profile
    빨간까마귀      저는 1주에 7일만 쉬고 싶습니다! 그게 딱 적당해 보여요! 2018.09.18 08:48
    bear born인가..
    크고강한..
  • profile
    u 2018.09.18 14:18
    Beer Born이라는줄..
  • profile
    빨간까마귀      저는 1주에 7일만 쉬고 싶습니다! 그게 딱 적당해 보여요! 2018.09.18 14:44
    사골맥주..!!
  • profile
    YJ80dB      Howdy! I'm FLOWEY. 2018.09.18 09:51
    ITX라며(...)
    베어본이 엄청 크고 강력해보이네요 ㅎㅎ
  • profile
    u 2018.09.18 14:18
    실제로 별 세팅 없으면 강력한 쿨링 강력한 소음(...)을 제공합니다.
  • profile
    청염 2018.09.18 12:51
    u옹 데스크탑 조립하셨군요. 재밌네요.
    근데 제품이 이미지랑 이름 매칭이 잘되네요. 불독....
  • profile
    u 2018.09.18 14:19
    스파이더 마인 해도 어울렸지 싶습니다.
  • profile
    5KYL1N3      읭 2018.09.18 15:14
    뭔가 굉장히 신박한 재품이군요
  • profile
    u 2018.09.18 17:26
    ITX에 대한 관념이 좀 흔들렸습니다.
  • profile
    그레이색이야      어둠은 없고, 무지가 있을 뿐. 2018.09.18 16:51
    이거 언제 다시 풀렸나양? 작년에 가지고 싶었는데 이젠.
  • profile
    u 2018.09.18 17:19
    안 풀렸습니다.
    어쩌다가 근래 구한거라..
  • profile
    Loam      고기 ! 맥주 ! 사진 ! 2018.09.18 17:28
    Itx가 그렇죠 뭐...

    다시는 조립안한다고 하면서Itx 찾게 되더라고요.
  • profile
    u 2018.09.18 18:19
    넹. 6대째입니다.
    ...
  • ?
    렉사 2018.09.18 19:26
    워메.....
  • profile
    happyworms 2018.09.18 18:14
    헐 정녕 ITX 입니까? 크기가 장난아닌데요
  • profile
    u 2018.09.18 18:20
    등빨만 보면 EATX도 들어갈 사이즈입니다
  • ?
    렉사 2018.09.18 19:26
    옛날 PC 본체 보는 것 같아요.
    눕혀 쓰는 감성.
  • profile
    u 2018.09.19 13:21
    폭이 너무 넓어서 모니터를 올리고 싶은데 그건 또 안 될거같습니다.
  • profile
    스파르타 2018.09.18 22:15
    제가 이거 아는분 집에가서 보고 든 생각이 이놈은 작은 시스템이 아니라 보여주는 용도로 딱인 케이스 라는걸 느꼇지요. 사보고 싶지만 방에 둘곳이 없어서 아쉽네여.
  • profile
    title: 민트초코미쿠미쿠 2018.09.19 01:26
    쿨러가 아주 마음에 드네요.
    개인적으로 저렇게 외부로 깔끔하게 열을 배출하는 디자인이 너무 좋아요. 블로워면 더더욱.
    하지만 라디에이터 사진을 보니 저 케이스에 조립은 좀... 많이 힘드셨겠어요.
  • profile
    u 2018.09.19 13:22
    혼자선 못할 것 같습니다. 진짜루요
  • profile
    타로      yo!!! 2018.09.19 02:26
    itx 케이스 치고는 크지만, 또 멋지기도 하네요.ㅎㅎㅎ
  • profile
    레나 2018.09.19 08:41
    케이스만보면 mATX들어있는줄 알겠어요 ㅎㅎ
  • profile
    白夜2ndT      원래 암드빠의 길은 외롭고 힘든거에요! 0ㅅ0)-3 / Twitter @2ndTurning 2018.09.19 09:02
    이건... 조립비를 두배받아도 할말없을 스케일이네요...
  • ?
    홍석천 2018.09.20 03:09
    저 시퓨 쿨러가 굉장히 탐이 납니다
  • ?
    AleaNs      iPhone 11Pro / 2018 iPad Pro 12.9" LTE / Apple Watch 5th 2018.09.23 12:50
    그래픽부분만 떼어내면 E-ATX사이즈 보드도 들어갈 크기네요;;;;;
    그래도 베어본 가격이 있어서인지 잘 만들어졌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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