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한 게이밍환경을 구축하려는 게이머들은 고성능 그래픽카드로 나아진 화면 퀄리티와 정숙하며 강력한 쿨링 그리고 튜닝효과등을 기대하며 업그레이드를 고민합니다. 분명 쓰고있는 제품에 개선점이 필요하거나 더 나은제품이 출시되었을겁니다. 지름신이 강력하게 추천하는 MSI 지포스 GTX1060 게이밍 X D5 6GB 트윈프로져6 를 사용해보고 몇가지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개봉하자마자 제컴퓨터에 설치하지는 않았습니다. 쿨링솔루션이 몹시 독특한 친구네 미들타워에 설치해보았습니다.
외형, 기능을 중심으로.
1. 그래픽카드의 너비가 넓어져서 케이스에 포함되어있는 원터치 pci 슬롯을 제거해야했습니다.
2. 원래 있던 그래픽카드도 정숙한 쿨링이었지만 한단계 진화했습니다.
너비와 길이가 커지면서 쿨링팬의 크기와 히트싱크의 크기가 커지면서 쿨링효율이 좋아졌습니다.
- 트윈프로저 4와 6의 비교.
팬날개의 갯수 모양 크기등이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제가 트윈프로저6에서 고평가하는부분은 날개가 번갈아가면서 모양이 다르다는겁니다. 두가지 모양의 날개가 번갈아가면서 달려있어서 풍절음이라던지 난류가 해소되어 정숙하고 고효율의 쿨링을 달성합니다.
비슷한 예로는 발뮤다 그린팬이라는 선풍기입니다. 두가지 바람개비가 밀어내는 바람의 속도차이가 더멀리도달하는 선풍기 바람을 만든겁니다.
휨방지 가이드가 있어서 히트싱크와 기판을 견고하게 지지해줍니다.
히트싱크에 사선으로 되어있는부분이 공기흐름을 유도하여 쿨링효율을 높혀줍니다. 이런장치라도 없는 그래픽카드는 흡배기가 원하는대로 안되어서 그래픽카드에서 배기된 뜨거운공기가 다시 그래픽카드의 흡기구로 들어가거나 시피유쪽으로 들어가면 쿨링에서 불리해지겠지요.
장착
역시 백플레이트정도는 있어야 이쁘네요. 연장선을 검빨로 달아주면 깔맞춤이 가능합니다.
오버워치
"오버워치 잘 돌아가요?"
오버워치 출시된 이래로 가장 많이 들어본 질문입니다. 오버워치가 출시되어서 전반적으로 높은 하드웨어스펙이 필요하게되어 조립컴퓨터 수요가 늘어났다는것도 사실입니다. 가장 보편적인 해상도인 FHD (1920*1080)을 사용하고있는데요. 풀옵션에서도 100프레임정도 출력되기 때문에 안심입니다. 경쟁전에서 12명이 좁아터진 점령지에서 여러명이 궁극기를 남발하여 화려한 이펙트와 빨리 움직이는 적을 포착해야하는 상황에서도 60프레임 아래로 내려가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최저프레임"을 가장 염두에 둡니다. FPS장르 게임에선 모든상황에서 부드러운 화면이 나와야합니다.
오버워치 풀옵션이 여유있게 실행가능한 MSI 지포스 GTX1060 게이밍은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배틀필드1 과 문명6
어떤 친구들은 2016년이 문명6가 발매되는날 끝난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타임머신이라는거죠. MSI 지포스 GTX1060 게이밍이 있다면 향후 출시되는 대작들을 만나기위해 충분히 준비되었다고 생각합니다.
Conclusion
1. TORX 2.0팬으로 유체역학적 업그레이드된 트윈프로저6
2. 더이상 할 말이 必要韓紙?
3. 구형 트윈프로져가 궁금하신분들은 참고해보세요.
http://gigglehd.com/zbxe/13215395
현 그래픽 카드 시장에서 제일 가성비가 좋은 포지션이라고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