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타임딜, 큐텐 등등에서 22만원까지 딜이 뜨길래 하나 사보았습니다. 그전부터 궁금하고 가지고 싶었고, 너무

 

만족하면서 사용중인 버즈 플러스는 노이즈캔슬링이 안돼서요.

 

 

 

 

패키징이 친환경이 컨셉인것같은 재활용이 상당히 잘될거같은 종이재질입니다. 직접 만져보니까 개인적으론 그렇게 싼

 

티가 난다는느낌은 아니더라구요.

 

 

 

뚜껑 열면 저렇게 본체 밑에 간단한 설명서와 여분 팁, 10cm정도 되보이는 길이의 USB-C타입 충전기가 들어있습니다.

 

 

 

 

대망의 본체...저는 처음에 패키징처럼 보호용으로 감싸둔거라 생각했습니다. 근데 아니더라구요...실버로 구매했는데

 

글 제목처럼 조약돌 느낌이 나는 맨들맨들한 재질입니다. 무게는 의외로 버즈 플러스랑 비슷하거나, 좀 더 가벼운듯

 

했습니다.

 

 

 

거대한 마이크...딱봐도 뭔가 잘 끼게 생겼네요. 귀쪽으로 향한게 아니라 좀 덜할거같긴한데 한번씩 청소해줘야겠습니다.

 

이 마이크로 바람소리를 잘 잡아준다고 하네요. 

 

 

 

 

 

 

유닛 사진입니다. 기본이 폼팁이라니 만져보고 신기했습니다. 확실히 실리콘팁보다는 더 성능이 좋다고 느껴지네요.

 

실제로 껴보고 거울 보니까 좀...유닛이 꽤 커서 아무래도 눈에 띄긴합니다. 

 

 

 

대망의 LDAC.

 

처음 청음할때는 그냥 연결하고 바로 듣고, 나중에 LDAC의 존재를 기억하고는 뒤늦게 활성화해서 들어보았습니다.

 

저렇게 블루투스설정에서 활성화를 해주어야 소니 헤드폰 어플상에도 LDAC로 정상 적용됩니다.

 

명불허전이라고 음질은 정말 좋았습니다. LDAC 켜기 전에도 좋았는데, 켜고나니 더 좋습니다.

 

스스로를 막귀라고 생각하는데 차이가 느껴질 정도라니...노이즈 캔슬링 성능도 가게에 BGM 흘러나오는데 노이즈캔슬링

 

을 활성화한 순간 사악 하고 조용해지는게 체감됩니다. 예전에 싼마이로 삼성 유선 노캔이어폰을 사용했었는데

 

비교불가네요. 물론 가격차이가 5배지만요.

 

소니 헤드폰 as에 한번 데이고 다시는 안쓰려고 했는데 포기하고 구매한만큼 성능은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