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분이 사서 하루만에 애들이 모래를 밖으로 퍼서 던진다고 못쓴다고 해서
거의 반값에 샀어요
모래는 작은 광석계열만 사용 가능 하다고 하네요 모래가 크면 통과를 못한다고
작은 모래는 예전에 써본적은 있는데 소변이 잘 굳어서 편하긴 한데 애들 손에 끼고 파헤치고
둘째가 가끔 혈변(대)을 싸서 입자가 크고 잘 보이게 하얀걸로 오래 써왔는데요
일단 한마리당 화장실 한개 이상 있는게 좋다고 해서 겸사겸사 구입 했습니다
모래 넣고 전원 키자마자 애들이 신기해서 난리가 났어요
둘째는 호기심이 많아서 뭐만 오면 먼저 확인 해봐야 한답니다
결국은 타워든 뭐든 형한테 뺏기지만요 ㅋ
들어가서 놀이터인줄 아는지 한창 놀다가 드디어 소변을 봤어요
신나는지 둘이서 서로 안에서 모래 가지고 계속 장난 치네요
볼일 보고 센서가 작동해서 7분후 저절로 청소를 해주는데
대변은 아직 확인 안해봤지만 볼일 보고 바로 청소를 누르니 이렇게 덩어리가 커서
걸려버리네요 자동에게 맡겨야겠어요
그래도 두번째는 잘 빠져 나가네요
어두워지면 이렇게 불이 켜집니다
공식 홈피의 동영상 입니다
대만족!
그래도 엄청 편리할것 같군요.
어디 환기나 탈취장치 달린 화장실은 없으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