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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 사용기 : 직접 작성한 사용기를 올릴 수 있는 곳입니다. 다른 곳에 중복해서 올렸거나 다른 사이트의 필드테스트, 업체 이벤트 관련 사용기는 홍보 / 필테 게시판에 올려 주세요. 이를 지키지 않을 시 삭제 및 글쓰기를 막습니다. 메인 리뷰는 업체의 의뢰를 받아 작성된 글입니다.

바야흐로 RGB LED의 시대입니다.

어디서부터 시작된 유행인진 모르겠지만, 이젠 쿨링팬과 케이스는 물론이요. 그래픽카드와 쿨러, 메모리와 메인보드를 넘어서 파워 케이블까지 RGB LED가 달려 나온다고 합니다.

 

결론.jpg

(LED 참 예쁘죠. 저도 좋아합니다)

LED를 사용한 튜닝을 좋아하는 저에게는 컴퓨터를 꾸미기에 참 좋은 시절이구나 싶었습니다.

적어도 이 팬들을 써보기 전까지는요.

 

곧 나눔 게시판에도 올라갈 내용이지만, 제가 그동안 잘 쓰던 H80i가 고장나서 쿨러를 NZXT 크라켄으로 교체하는 김에. C모 사이트에서 봤던 훌륭하고 방대한 내용의 쿨링팬 비교분석을 보고선 쿨링팬도 교체하고싶은 마음이 들더군요.

 

사실 이미 있는 쿨러들이 잘 작동하는데 굳이 바꿀 이유는 없었습니다만, 견물생심이라고 아시잖아요? 그리고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고도 하죠. 신중하지 못한 결정이 또...

 

어찌 되었든 래디에이터 팬은 눈에 잘 띄지 않는 위치에 있기에, 외형은 신경쓰지 않고 해당 쿨링팬 성능차트의 다양한 조건에서 계속 상위권에 포진해있던 '써멀테이크 Riing Plus 12 RGB TT 프리미엄 에디션'을 구매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이름이 일본 라노벨 제목마냥 쓸데없이 길어질때부터 눈치를 챘었어야 하는데, 가격이 싸서 내구성이 안좋을거같다는 말도 안되는 이유로 초반에 걸러져버린 아틱 F12에게 다시한번 머리박고 사과드립니다.

 

이왕 바꾸는김에 후면 팬도 요새 유행하는 RGB 예쁜걸로 바꿔보자 싶어서 성능을 떠나서 RGB LED 팬중에 제일 예뻐보이는걸 열심히 찾아봤습니다. 이왕 140mm 홀이 뚫려있는거 140mm를 쓰면 더 크고 아름다울거같아서 그다지 많지 않은 후보군을 알아봤지요.

저의 선택은 커세어 LL140 RGB였습니다. LED가 다른 링팬에 비해 안쪽에도 있고 바깥쪽에도 있고 2배!! 게다가 블레이드도 수려한 우윳빛이고 결정적으로 팬 중앙에 붙어있는 스티커가 다른 회사들에 비해 깔끔하고 예쁘다는것이 결정적인 이유였지요.

 

그러므로 NZXT를 비롯한 쿨링팬 회사들은 반성하십시오. 당신들이 팬 스티커를 예쁜 로고로만 붙여줬어도 이렇게 성급한 결정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입니다.

 

 

1. 커세어 LL140 RGB

 

LL1.jpg

 

포장 참 깔끔합니다. 디자인과 스펙을 조잡하지 않게 잘 표시해줬고, 140mm팬이 2개 들어있다는것도 눈에 잘 띄게 알려주네요. 첫인상은 정말 좋았습니다.

 

LL2.jpg

 

상단의 스티커를 뜯고 박스를 열어보면 와... 지금까지 쿨링팬 포장을 이렇게 한 회사가 있었나요? 커세어는 보면 볼수록 컴퓨터 부품계의 애플이 되어가고 있다는 생각을 안 할 수가 없네요.

 

LL3.jpg

 

가볍게 들어올려서 빼내면 이렇게 내용물이 나타납니다.

저거 저거 케이블 탭 안에다 정리해서 밖에서 안보이게 해두는 포장 기술 보이시나요? 저정돈 되어야 감-성의 프리미엄을 받아도. 팬 성능이 최하위권을 달리면서 가격은 최상위권을 달려도 용서받을수 있는겁니다.

 

LL4.jpg

 

팬을 조금 더 가까이서 볼까요?.

저는 불투명한 우윳빛 블레이드일줄 알았는데 실물은 반투명한 진줏빛 플라스틱이였습니다. 뭐 예상과는 다르지만 보기 흉하진 않고 어짜피 불꺼지면 시스템 내부가 안보이고 불켜지면 LED때문에 안드러나는 부분이라 상관없습니다.

특이하게도 진동 방지 고무패드가 나사산 부근에 있는것이 아니라 LED 링 옆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2~3mm정도의 두께가 있어서 진동방지 역할은 잘 해주는것으로 보입니다.

 

LL5.jpg

 

(이 가증스럽고 비효율적인 배치의 촉수들을 보십시오)

그런데 예상치 못한 충격적인 부품이 다른 박스에서 발견됩니다.

커세어가 라이트닝 노드 프로와 라이트닝 허브라고 불리우는 손가락 두개만한 부품이 하나씩 나오는데요. 여기에 연결되는 케이블이 5가닥입니다.

팬 하나를 설치하는데 케이블 총 6개를 연결해야합니다 여러분!

 

구체적으로는 LL140 본체에서 나오는 케이블이 2가닥-메인보드에 연결하는 4핀 PWM단자, 라이트닝 노드와 쿨링팬을 잇는 특수 케이블-, 라이트닝 노드에 전원을 공급하는 SATA 파워, 라이트닝 노드와 라이트닝 허브를 연결하는 특수 케이블, 라이트닝 허브에 전원을 공급하는 SATA 파워, 라이트닝 허브와 메인보드 USB 헤더를 연결하는 mini USB 케이블.

이렇게 됩니다.

 

저는 이 물건이 도착한지 5일동안 잠자는 시간을 제외하고 왜 굳이 라이트닝 노드와 라이트닝 허브 두개를 따로 써서 케이블이 케이스 뒷판에서 광란의 인탱글을 벌이고 있을지 생각해봤지만 아직 답을 찾지 못했습니다.

혹여 제가 명쾌하게 납득할만한 답을 찾으신분께서는 광화문 광장에서 헤드스핀 3바퀴를 돈 다음 유레카를 외쳐주십시오.

 

어찌 되었든 설치는 했고, 컴퓨터는 써야하니 부팅을 했는데 와...

 

LL6.jpg

 

선을 연결하고 정리하고 라이트닝 뭐시깽이들을 케이스 구석에 박아넣느라 했던 고생이 12.6초정도 사라진거같은 느낌이였습니다.

이 부드러운 파스텔톤의 무지갯빛 LED는 정말 예쁘다고 할수밖에 없더군요.

 

그런데 예쁘긴 예쁜데 LED 색상이 회전하는것이 좀 빨라서 정신없다는 생각이 들어, 회전 속도를 낮추려고 서둘러 커세어 링크 프로그램을 설치했습니다.

커세어 링크는 OCCT랑 충돌나서 블루스크린을 일으키고, 시스템 자원을 꽤 많이 잡아먹고, 아무 이유없이 한번씩 픽픽 죽고, 커세어 부품 외에는 쓸모가 전혀 없다는 점을 제외하면 괜찮은 프로그램입니다. 이 쯤 되면 괜찮다는 말의 기준이 뭔지 헷갈리실 수 있지만 그냥 그런가보다 해주십시오.

 

LL7.png

LED 설정은 아주 디테일하고 충실했습니다. 아주 다양하고 창의적인 기능과, 기대에 맞게 예쁘게 잘 표현해주는 LED의 조합은 비주얼적으로 최고의 팬이라고 할 수 있겠더군요.

그리고 여기서 라이트닝 허브의 기능 역시 알 수 있습니다. 2개의 라이트닝 노드를 하나로 묶어서 한번에 컨트롤하겠다는것이죠.

근데 저는 꼴랑 팬 2개 들어있는 패키지를 구매했는데 왜 이런게 딸려오는걸까요? 팬 단품을 구매해서 추가해서 쓰라는걸까요? 그런데 팬 단품을 사면 라이트닝 노드 프로가 안들어있기 때문에 기본 포함 노드의 최대 지원 갯수인 6개까지밖에 확장이 안됩니다.

6개면 충분하다고요? 그럼 왜 굳이 2개로 나눠주는 허브를 끼워주는거죠???? 커세어의 다른 RGB LED 장비 컨트롤러를 연결할떄 필요하다고요? 그 장비를 사면 거기에도 라이트닝 허브가 포함되어있는데요?? 설마 커세어가 인간 ㅈ.. 아니 컨트롤러 지네라도 만들고싶은걸까요? 저는 모르겠습니다.

LL8.jpg

어쨋든 저는 고장나기 전까지 잘 쓰던 커세어 H80i가 그랬듯 LED 설정을 마음에 드는대로 바꾸고 USB 케이블을 뽑아버리면 안그래도 부족한 USB 헤더도 아끼고 케이블 정리도 조금이나마 수월해지겠다는 계산 하에 다시 컴퓨터를 뜯고 USB를 제거했습니다. (아쉽게도 라이트닝 뭐시기를 제거하면 LED 자체가 안들어온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LED 설정이 초기 상태로 돌아갔습니다.

LL9.jpg

네 이렇게 시작프로그램이 하나 더 추가됐습니다. LED는 USB로 연결되어서 커세어 링크가 작동중일때만 설정한대로 작동하고. 그렇지 않을땐 기본 설정(normal 스피드로 돌아가는 레인보우 웨이브 모드)로만 작동합니다.

이때쯤 되어서 커세어가 컴퓨터 부품계의 애플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제 머릿속에 뿌리를 박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재부팅을 한 순간. 어느정도는 예상했지만 정말 일어난걸 보고나니 더 놀라버린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윈도우가 종료된 이후, 다시 부팅이 되어서 커세어 링크 프로그램이 시작되기 전까지 LED는 기본 설정으로 작동합니다.

facepalm-head.jpg

레인보우 웨이브 이외의 모드나 색상을 사용하시는분이 컴퓨터가 부팅되는 과정에서 어떤 괴리감을 느끼실진 여러분의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여러분은 RGB LED 하나를 위해 어디까지 불편해질 수 있나요?

2편은 써멀테이크 Riing Plus 12 RGB TT 프리미엄 에디션입니다.

 



  • profile
    늘푸른해리      히후미 귀여워요 히후미 2018.06.17 09:09
    제목이 정말 적절하다는게 느껴지는 글이네요.
  • profile
    Astro 2018.06.19 12:39
    갑자기 떠오른 제목인데 상황과 매치가 잘 되더군요
  • profile
    title: 오타쿠아라 2018.06.17 09:37
    감사합니다 선구자님..
  • profile
    Astro 2018.06.19 12:48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profile
    파팟파파팟      슈슉슈슈슉이 아닙니다. 파팟파파팟 이죠. 2018.06.17 11:35
    감사합니다 선구자님...(2)
  • profile
    Astro 2018.06.19 12:48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ASTRAY      레이라고 불러주세오 ' ㅠ' 2018.06.18 00:00
    ...LED제어를 커세어가 링크를 통해서 해야만해!! 를 포기하고 각 메인모드 사의 rgb 기술과 호환시켜주면 짜증이 상당부분 해소될거 같은데.. 유독 커세어만 자사것을 고집하더라구요..
  • profile
    Astro 2018.06.19 12:40
    안그래도 SATA 파워선이 부족한데 컨트롤러 2개가 각각 사타파워를 잡아먹고 정리하기도 힘든 케이블 괴물이 되어서 분노가 솟아오르더군요.
    컨트롤러 1개로 통합시키고 미스틱라이트같은 기술을 지원해주면 이정돈 아니였을겁니다
  • ?
    yamsengyi 2018.06.19 10:41
    약과 갬성이 폭발하는 글이군요 -_-b
  • profile
    Astro 2018.06.19 12:41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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