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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2 07:11

질레트 프로쉴드 면도날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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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4906 댓글 6

 


(시작하기에 앞서서)

이 리뷰를 쓰면서 돈이나 금품은 전혀 받지 않았다는 사실을 밝힙니다. 질레트가 면도날이라도 한팩 보내줬으면 좋겠네요.

모든 사진은 동아일보에서 내려받은 박지성짤을 제외하면 모두 질레트 홈페이지에서 가져왔거나 제가 직접 찍은것입니다.

이 글의 링크를 공유하는 행위가 아닌, 내용 스크랩이나 제가 찍은 사진의 사용은 금지합니다.


 

조금 뜬금없는 주제의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저는 면도를 건식 자동 면도기로는 하지 않기 때문에 수동 카트리지 면도기를 쓰는데요. 아직까진 다른 회사 제품은 써보지 못했고, 질레트 사의 제품만 써봤습니다.

왜 질레트만 그렇게 편애하냐 하면..

1. 처음 마트에서 산 제품이 (사실은 진열대를 90%이상 점령하고 있는 제품이) 질레트였다

2. 질레트 교체용 날은 (당연하게도) 질레트 핸들에만 호환된다

3. 굳이 새로 핸들까지 살 이유가 없으니 질레트만 쓰게 됨(...)

 

뭐 그렇습니다.

 

요즘 티비 광고를 보면 자주 나오는 "질레트 프로쉴드 칠~" 하는 면도기가 도대체 뭔데 저렇게 광고를 해대는가 궁금하실 분들이 있을 것 같아서, 질레트 퓨전 시리즈의 역사를 간단히 짚고 넘어간 다음에 프로쉴드 날의 사용기를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질레트 퓨전 프로글라이드 면도기의 변천사

 

질레트 사의 현행 면도기 제품에는 퓨전 말고 마하3도 있고, 프로글라이드 이전 세대의 제품도 있습니다만. 써보지 않은 관계로 퓨전 프로글라이드 시리즈만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1.퓨전 프로글라이드 1세대 

꺼라위키에 따르면 퓨전 프로글라이드 시리즈는 2010년도에 처음 출시가 되었다고 합니다. 우리에게는 피카츄돈까스와 합성된 박지성의 광고로 잘 알려진 그 면도기 맞습니다.

 

박지성.jpg

(으악 내눈)

기존에 판매되던 그냥 퓨전 시리즈와의 차이는, 저저항 코팅으로 날이 더 부드럽게 지나가고, 더 기능적인 핸들로 디자인이 바뀌었으며, 윤활 밴드의 윤활 작용이 강화되었고, 마이크로콤이 추가되었다는 점이 있다고 하는데. 마이크로콤 이외에는 그다지 눈에 띄는 차이가 없습니다.

 

마이크로콤은 수염이 지나갈때 수염의 방향이 면도날과 직각을 이루도록 길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는데, 별 것 아닌것 같아 보이지만 의외로 제 기능을 합니다.

 

 

2. 퓨전 프로글라이드 파워

퓨전 프로글라이드의 기능 추가 버전입니다. 핸들 뒷쪽을 열어서 AAA배터리를 넣고 닫은 다음, 손잡이에 있는 전원 버튼을 누르면 핸들이 진동하게 됩니다.

피부에 미세 진동을 전달해서 수염을 피부와 밀착한 높이까지 깎는다고 하는데... 그런건 잘 모르겠고 살짝 힘을 줘서 면도할때 피부가 베이지 않게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진동 기능을 끄고 같은 힘을 주어서 면도를 하면 피부가 조금 베이곤 합니다.

 

저는 지금것 파워 버전만 사용해왔었는데, 누수가 되거나 배터리 수명이 다해서 갈아끼워본적이 없네요. 전기를 사용함에도 의외로 신경 쓸 필요없이 잘 작동하는 기능입니다.

 

 

3. 퓨전 프로글라이드 실버터치(&파워)

기존 프로글라이드 면도기에 은나노를 추가해서 항균 기능을 강화했다고 하는 버전입니다.

일부 색의 변경 이외에 외형상 차이는 보이지 않고, 질레트 홈페이지 제품 목록에도 없는걸 보면 실패한 면도기(...)

 

4. 퓨전 프로글라이드 플렉스볼(&파워)

존재감도 없었고 인기도 없었던 실버터치의 뒤를 이어 나온 야심작입니다. 이녀석도 티비 광고에 자주 나왔는데요.

기존의 플라스틱 연결부 대신 플라스틱 회전축 가이드와 얇은 금속판으로 고정을 시켜놓아서 면도날이 좌우로 까딱거릴수 있게 만들어놓았습니다. 

 

플렉스볼.jpg

 

손 각도를 이리저리 돌리지 않아도 알아서 이리저리 휘면서 턱날이나 인중 근처, 턱밑 부분의 피부선에 맞게 움직이기에 상당히 유용한 기능입니다.

어쩌면 퓨전 면도기가 처음 나왔을때부터 지금까지 개선판을 낸 것 중에 그나마 제일 쓸만한 기능이 아닐까 싶습니다.

 

어쩌다보니 전주 집에는 예전(1세대) 프로글라이드 파워 핸들이, 서울 집에는 신형 플랙스볼 파워 핸들이 하나씩 있는데. 실제로 비교해서 면도를 해보면 플랙스볼이 피부면에 닿는 각도가 더 편합니다.

단점이라면 때가 좀 더 잘 탄다는 점이 있습니다.

 

5. 퓨전 프로쉴드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이전 면도기들과 가장 크게 달라진점이라면 역시 이름을 꼽을 수 있겠습니다.

광고를 찍을때마다 '질레트 퓨전 프로글라이드 플렉스볼 파워' 식으로 점점 더 길고 복잡한 이름을 부르는것이 힘들었는지 프로글라이드를 생략하고 퓨전 프로실드로 명칭을 단순화 했습니다.

 

또한 무슨 연유에서인지는 몰라도 기존에 항상 병행발매하던 파워 핸들이 없이, 오직 메뉴얼 핸들로만 발매했습니다.

유일한 바리에이션은 윤활밴드에 멘톨을 첨가한 프로쉴드 칠 뿐입니다.

다만 기존의 파워 핸들과는 같은 규격이기에 원한다면 파워 핸들에 끼워서 쓸 수 있습니다.

 

외형상, 기능상으로 추가된 점은 (핸들 디자인의 사소한 변경을 제외하면) 윤활 스트립의 추가와 색상변경이 유일합니다.

 

프로쉴드.jpg

 

이 윤활 스트립이라는것은 물이 묻으면 미끈해져서 면도날이 지나간 자리에 끈적한 잔여물을 남기는 피부 보호 장치인데.

물이 묻지 않았을때는 딱딱하고 건조한 스펀지 같은 느낌이다가, 물이 묻으면 표면이 매끄럽고, 겉에 알로에 수액같은 투명하고 끈적한 액체가 녹아나오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 윤활 스트립이 원래는 면도날이 지나가고 난 자리에만 한줄이 있었는데, 지나가기 전 자리에도 두껍게 한줄이 추가가 되었습니다. 처음 보기에는 무슨 플라스틱 가이드인줄 알았더니, 물을 묻히고 만져보니 윤활 스트립이 맞더군요. 이중 윤활밴드로 부드럽게 피부를 보호하는 면도를 추구한다고 합니다.

디테일한 이야기는 리뷰에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프로쉴드 면도날 메인 리뷰

 

사실 프로쉴드 면도날을 산 이유는 별 거 없습니다.

질레트는 새 면도날이 나오면 구형 면도날하고 차이가 없거나, 소매점에 따라서는 오히려 더 싼 값에 팔아버리기 때문에. 이왕이면 다홍치마 정신에 입각해서 날이 다 떨어진 참에 신형 날을 사게 된것이지요.

아마 기존에 퓨전 면도기를 쓰시던 많은 분들도 날을 새로 살때가 되면 별 선택권 없이 프로쉴드 날을 구매하시게 될것으로 예상합니다.

 

먼저 제가 쓰는 면도기입니다.

플렉스볼 파워 핸들에, 프로쉴드 면도날을 끼워놨습니다.

프로쉴드 면도기는 파워핸들로 출시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현재 질레트의 공식 판매 라인업에는 존재하지 않는 혼종입니다.

 

IMG_3784.jpg

 

뒤집어서 보면 면도날이 달라진것이 눈에 확 띕니다.

이전에 사용하지 않았던 노란색 밴드가 들어간 점도 그렇고, 특히나 면도날 좌우에 있는 금속 고정핀이 기존의 은색에서 노란색으로 도색이 된 덕분에 더 튀어보입니다.

 

IMG_3787.jpg

 

면도날만 더 확대해서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윗부분의 윤활밴드는 기존 프로글라이드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스폰지 같은 느낌으로 되어있지만, 새로 추가된 윤활 스트립은 스폰지보다는 비누에 가까운 느낌입니다. 물에 흠뻑 젖은 상태로 손톱으로 건드려보면 뭉게지거나 흠집이 납니다.

(촉감 자체는 예전 윤활 스트립과 별 차이 없습니다. 알로에 수액처럼 미끈거리고 끈적거립니다)

 

사진에서 주석을 달아놓은 마이크로콤은 수염의 방향을 면도날과 직각이 되도록 유도해주는 장치이고,

플렉서블 컴포트 가드는 부드러운 고무 지느러미(?)같은것들인데, 수염 근처의 피부를 당겨서 수염이 더 잘 드러나도록 해준다고 합니다.

저는 피부를 당겨주는지는 모르겠고, 항상 저곳에 쉐이빙폼 잔류물이나 수염조각이 남아서 씻어도 잘 빠져나오지 않고 신경을 거슬리게 해서 싫어합니다. 미생물 번식에 최적의 환경이 아닐지..

 

IMG_3789.jpg

 

위 사진의 아랫쪽 윤활밴드 가운데 부분이 뭔가 뭉게진 느낌이 드는데요, 그 이유는 많이 써서 그런것도 아니고(오늘 처음 써봤습니다), 제가 만져대서 그런것도 아니고, 면도기 케이스에 원인이 있습니다.

 

아래 사진상에 전원버튼모양 그림이 양각으로 되어있는데. 그 부분에 습기를 머금은 윤활밴드가 뭉개져서 이렇게 되었습니다.

어쩌면 이 되게 사소한 이유때문에 프로쉴드의 파워 핸들 버전이 발매가 되지 않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IMG_3786.jpg

 

원래 정상적인 윤활 밴드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질레트 로고와 무늬가 새겨진 윤활밴드가 마치 딱딱한 플라스틱처럼 보입니다. 어쩌면 비누 조각처럼 보이기도 하구요.

 

IMG_3791.jpg

 

 

이 비누같은 느낌의 윤활밴드를 어떻게 고정시켰는지 보기 위해 면도날을 제껴봤습니다.

아예 뿌리 부분에 두껍게 박아놔서, 이게 닳아 없어지거나 녹아서 빠질 염려는 안해도 되겠더군요.

사진상의 노란 부분이 모두 윤활밴드와 한덩어리입니다. 

 

IMG_3790.jpg

 

 

평가

 

장점

1. 새로 추가된 면도날 앞쪽 대형 윤활 스트립의 느낌이 생각보다 아주 부드럽다. 피부 위에서의 압력과 저항이 확 줄어든 느낌.

2. 프로실드 칠의 추가로 쌔한 멘톨 느낌 좋아하는 사람에게 선택권이 생겼다.

 

단점

1. 안그래도 습한곳에 오래 방치하면 곰팡이 피는 윤활밴드가 2개가 되어버렸다. 보관과 관리에 더 신경써야함.

2. 파워 핸들의 케이스에 꽂아놓으면 밑부분 윤활밴드가 뭉개진다. 기능상 큰 문제는 없을것 같지만 위생과 외관상 안좋다.

 

 

어짜피 질레트 쓰실분들은 이 날을 구매하시게 될테지만, 면도기 구매를 고려하시는분에게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편으로 제가 쓰는 면도크림의 리뷰를 올리겠습니다.



  • profile
    title: 오타쿠아라 2017.08.22 09:22
    군대에서 제일싼 질레트 쓴 이후 그때부터 쓰는분들 많지 않을까 생각돼네요.
    쉬크는 너무 잘 짤려서 피부까지 긁는 기분이였고 도루코는 음...
  • profile
    네모난지구      내 집 마련의 그날까지 2017.08.22 09:47
    군대에서 나오는건 도루코 아니던가요?...
    요즘 질레트 날이 너무 비싸서 도루코로 넘어갈까 고민입니다
  • profile
    Alexa 2017.08.22 10:39
    치솔 건조기에 면도기 건조대가 포함된 녀석들이 있습니다.
    그 덕에 미생물 걱정않고 잘 쓰죠.
    그래도, 세척은 언제나 신경 써야하지만..
    사용할때마다 상온 방치한 것보다는 좋더군요.
  • ?
    개념확립 2017.08.22 12:09
    티비에 나오는 면도기 광고는 첨단기술로 소비자를 현혹하지만 가격을 보고 현실을 깨닫게되지요
    면도한지 십년이 훌쩍 넘어가지만 그동안 면도기는 질레트,쉬크,도루코등의 티비에 나오는 브랜드가 전부인줄 알았는데 작년에 우연히 양날면도기를 알게되어 입문했습니다. 이게 아버지 세대들이 오래전부터 쓰던건데 면도날 개당 가격이 거의 100원꼴이라죠 압도적인 가성비에 반해 지금까지 쓰고있네요
  • profile
    오!감자      신해철(申海澈, 1968년 5월 6일 ~ 2014년 10월 27일)은 대한민국의 가수 겸 ... 2017.09.06 03:43
    저는 수동면도기가 필요없는 사람이라 면도의 세계는 잘 모릅니다.
    여기 양날 면도기에대한 정보가 있네요 가성비도 좋지만 면도 품질도 카트리지에 비해 결코 뒤지지 않는다네요

    http://www.dogdrip.net/?mid=dogdrip&sort_index=popular&m=1&page=2&document_srl=82705527
  • ?
    중고나라VIP      (5600x / RX6600XT) 원래 암드는 감성과 의리로 쓰는겁니다. 2017.09.17 22:04
    여러모로 면도기 다써봤지만 질레트만한 면도기가 없더군요.
    근데 저에게는 일반 질레트 면도기든 저거든 별차이 없다는게 함정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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