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도 오기도 했고 CPU 써멀바른지 2년 6개월이 넘어서
기분 전환 겸 Halnziye HY-P15를 구매해서 발라 보았습니다.
도포할때 양을 많이 사용하는 만큼 4g 짜리로 구매 해보았어요.
제품 구성품은 본품과 스크레퍼 , 알콜솜 2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꾸덕합니다. 그렇다고 말라있다는 느낌보다는 촉촉해요.
점성이 130 pa.s 라는데 어떤거와 비교해야 될 지 모르겠습니다.
무책임 하지만 느낌적인 느낌으로 말하자면 지층안에 수분이 적절하게 함유되어 있는 점토층의 점토가 촉촉한 상태와
비슷하다고 표현 가능할 것 같아요.
대략적인 사양입니다.
2년 6개월전 시스템 구성이후 거이 손대지 않은 구성입니다.
고객의 PC라면 엄격하게 신경 쓰겠지만 제가 집에서 사용하는 구성이니 관대하게 사용중입니다.
CPU : AMD Ryzen™ Threadripper™ 3970X
M/B : GIGABYTE TRX40 AORUS MASTER
RAM : G.SKILL DDR4 32G PC4-28800 CL16 TRIDENT Z NEO C (8Gx4) X 2 64GB
VGA : SAPPHIRE 라데온 RX 6900 XT NITRO+ OC D6 16GB Tri-X
SSD : Seagate FireCuda 520 NVMe 2TB 3EA
HDD :Seagate IronWolf Pro 7200/256M ST8000NE001 8TB
P/S : Seasonic PRIME PLATINUM PX-1300 Full Modular
C/S : CORSAIR 7000D AIRFLOW Black
CPU쿨러는 에너맥스 LIQTECH TR4 II 360 ARGB 제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순정상태로 성능은 나쁘지않은데 동봉된 쿨링팬의 팬커브가 마음에 안들어서 쿨링팬만 교체해서 사용중입니다.
발려져 있는 써멀그리스는 ALSEYE T9+ 입니다.
휴지와 동봉된 알콜솜을 이존 써멀그리스를 닦아내고 Halnziye HY-P15 를 발라 보았습니다.
만사가 귀찮아서 Cinebench R23를 1시간 가냥 구동하고 온도값을 HWiNFO로 확인 하였습니다.
ALSEYE T9+ 가 발던 상태와 Halnziye HY-P15가 발려진 상태를 비교 하였습니다.
좌 ALSEYE T9+
우 Halnziye HY-P15
변인통제 전혀 안되는 상황이지만 써멀그리스 바꾼 티가 날정도로 최저온도와 최대온도가 떨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