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호구데이를 맞아 스마트 모니터를 구입하였습니다. 

4K를 지원하는 43인치 모델입니다

신형모델도 있으나 제가 사용함에 있어서 큰 차이는 느끼지 못할것 같아 조금 더 저렴한 가격대에 판매되는 구형 모델로 구매하였습니다. 

 

대략적인 스펙은 다음과 같습니다 

 

포장은 특별할것 없이 일반적인 수준의 패키징이며 부피가 너무 큰 관계로 바로 버렸습니다. 

 

43인치라 광활하게 느껴집니다. 

어릴때 코앞에서 브라운관을 시청하던 느낌도 듭니다. 

 

포트 구성은 특별할 것 없이 HDMI X2, usb-a X3, usb-c X1입니다. C포트를 하나 더 넣어줬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기본제공하는 삼성tv plus 채널 목록은 꽤나 다양한 편입니다. 다만 최신작보다는 조금 철이 지난 프로그램들이 많지만 기대안하고 보기는 좋아보입니다. 

 

논글레어가 아니라 반사가 있습니다. 

시력 2.0 이상이신분들은 거울로도 사용가능해보입니다. 

(다 반사돼서 전체 사진찍기 어려움)

 

스탠드 구조상 벽에 최대한 붙여도 대략 15cm 이상 튀어나옵니다. 이게 이전 모니터들과는 다르게 책상이 좁게 느껴지게 합니다. 스크린에서의 열기도 전과 다르게 느껴지는 편입니다

 

이외의 단점으로는 과거 통신사앱처럼 삭제조차 불가능한 기본설치 어플들이 있다는 점?

 

최대 장점으로는 역시 컴퓨터를 키지 않고 ott를 4k로 감상할수 있다는 점입니다 <- 제일 큰 구매 이유

 

저는 게임보다는 영상 감상 위주라 44만원정도면 나쁘지 않은 딜인것 같습니다.(사자마자 할인율이 올라 만원 더 떨어진건 비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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