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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 사용기 : 직접 작성한 사용기를 올릴 수 있는 곳입니다. 다른 곳에 중복해서 올렸거나 다른 사이트의 필드테스트, 업체 이벤트 관련 사용기는 홍보 / 필테 게시판에 올려 주세요. 이를 지키지 않을 시 삭제 및 글쓰기를 막습니다. 메인 리뷰는 업체의 의뢰를 받아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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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대관절 무슨 뻘짓거린가. 엄니는 먹는거갖고 장난치지 말라 하셨거늘)

 

발열이 높은 CPU 같은 중요한 부품을 식히기 위해서 써멀그리스는 필수적인 물품입니다.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이에 대해 간과하고 있지만 써멀그리스가 있고 없고의 차이는 무시할 수가 없죠.

기글하드웨어에서는 한때 큰 웃음을 줬던 써멀 대용품 벤치마크를 이번 만우절 특집으로 기획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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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희생자는 너다. 라고 하고 싶었지만 그게 내가 될줄은 몰랐지)

 

테스트 결과를 확실하게 도출하기 위해 적당한 발열의 CPU와 CPU 쿨링 솔루션은 필수겠죠. 너무 성능이 낮으면 순식간에 최대온도로 올라갈테고, 너무 높으면 성능 차이를 찾아내기 힘들테니 만만한 제품을 골라봤습니다.

현시점 개인용 PC를 위한 제품 중 가장 만만한 가격에 높은 온도를 제공하는 CPU 라면 단연 AMD FX 8300시리즈입니다. 약간은 놀림받는 감이 없지 않지만, 역시 괜찮은 발열(?)에 날려먹어도 덜 배아프기에 최적의 선택이 되었습니다.

쿨링 솔루션은 있어보이는 정품쿨러의 대명사 레이쓰 쿨러입니다. 하이엔드급 성능은 아니라고 하지만, FX 시리즈의 발열을 무난하게 잡아주기에, 선택되었습니다.

역시나 결론은 만만하기에 집어들었습니다.

메인보드는 ASROCK 970A 프로3입니다. 실은 이것도 만만해서 골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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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껏 폼나게 테스트베드를 꾸렸더니만 진짜)


....는 개뿔 처음에는 전원이 안 들어가서 다른 보드로 달았더니 돌아갑니다.
다시 원래대로 달아보니 안 돌아갑니다.

그래서 보드 서비스를 받으러 갔더니만 정상이라데요.
그러더니 돌아가는 척 하면서 또 다시 안 되고 파워만 세번 바꿨습니다.

그런데 온도가 모니터링이 되지 않습니다!.

OS도 다시 깔고 삽질은 오지게 하고는 그냥 울화통 터져서 인텔로 변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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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는 i5 4670/MSI Z97 Mpower고 암드에서 문제 나던거 다 해결됐습니다.

암드 저리가. 꺼져. 실상 이놈의 테스트에서 테스트베드갖고 삽푸는데 시간 다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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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멀그리스는 찾다찾다 못 찾아서 그냥 집에 굴러다니는 아무 쿨러 써멀이나 집어들었습니다. 딥쿨 제품이며, 열 전도율은 표시가 안 돼 있습니다. 아 뭐 없는거보단 낫습디다.


테스트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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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투라미가 뭐지 싶었습니다. 여러분은 잘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실내 온도는 19도에서, 테스트는 각각 일정한 온도가 유지되는것을 확인한 이후 유휴 상태/ 최대 부하 상태를 측정했고, 전자 온도계로 CPU 쿨러의 온도를, PC에 내장된 온도 체크 프로그램으로 각각 온도를 측정해 보았습니다.

 

각 테스트의 시간은 테스트를 충분히 진행돼서 온도 그래프가 직선이 되는 구간을 선택했고, 쓰로틀링이 나면 즉시 종료했습니다. 이물건 제꺼 아닙니다. 생돈 날리기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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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쿨러와 CPU에 발라진 써멀은 국민의 전세계 최다 판매 주류인 이슬이를 통해 세정하면 정말 잘 닦입니다.

 


온도 편차

 

1. 써멀 페이스트(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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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첫번째 테스트는 역시 일반적인 써멀 페이스트가 발라진 시스템입니다.
이용한건 딥쿨 게이머스톰 쿨러에 번들된 써멀페이스트를 이용했으며, 스펙이 하나도 기재가 안 돼서 듣보잡써멀로도 동작은 하겠지 싶어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12coretemp deepcool idle.png 12coretemp deepcool full.png

 

 

아이들 상태의 온도는 최소 26에서 28도 사이가 측정되었습니다. 3600Mhz로 동작하는 최고온도에서는 최소 70도에서 73도의 온도 분포를 보여줍니다.
원래 그러라고 존재하는 물건인 만큼 평범한 온도 분포 입니다.

정말 흔한 온도 분포라서 제가 할 말이 없습니다. 쭉 돌려도 잘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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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써멀 닦기 짜증납니다. 이후 써멀그리스보다 닦기 귀찮은게 나왔을때 저는 이놈들이 차라리 나을 줄은 또 몰랐습니다.

낚이고 또 낚이네요 이거.

 

 

2. 써멀이 없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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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꼴 당하지 말라고 정품쿨러에는 써멀이 발라져서 나옵니다. 고마워하세요)

 

사람들이 자주 까먹는 써멀 없이 쿨러 결합시 온도입니다.
정품 쿨러 사용시엔 아예 발라져 나오는데 그걸 또 꼼꼼히 지우고 그냥 장착하는 사람 꼭 있습니다.
그런 분들은 어떤 결과가 나올까요.

 

2coretemp no th idle.png 2coretemp no th full.png

 

아이들 온도는 27도에서 30도의 분포를 보여 써멀 그리스가 발라진 상태와  그렇게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만, 풀 로드가 들어가는 순간 얘기가 달라집니다.


가뜩이나 내부의 열이 밖으로 나가기도 힘든 하스웰 CPU가 밖에까지 열전도가 안 되면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보여주며, 무리하게 동작시 시스템이 꺼지는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최대 온도 100도에 도달한 순간 강제 셧다운이 일어나서 부득이 높은 온도 스크린샷을 찍지 못했습니다.

 

코어템프에 경고 메시지를 띄우는 온도인 95'c에 도달하는데 걸린 시간은 31초. 정말 순식간입니다.

혹시나 본인이 쿨링 솔루션을 장착하고도 온도가 미쳐날뛴다 싶으시면 써멀그리스가 발라져있는지 확인 꼭 하세요.

 

 

3. 딱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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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와 쿨러와의 접촉을 강하게 결속시켜줄 것 만 같은 인상을 주는 딱풀입니다. 보기만 해도 뒷처리가 괴로울 것 같습니다.

 

3coretemp ddackpul full.png 2coretemp no th idle.png

 

 

코어템프 아이들 온도는 24도에서 26도로 의외로 낮습니다. 그런데 풀로드 시에는 없느니만 못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최대 온도에 도달하는 속도는 풀 로드 작동 이후 27초. 없느니만 못합니다.

 

녹말질의 풀은 온도가 발생할 시 오히려 절연체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혹시나 써멀 대신에 딱풀 쓰실 분께선 생각을 다시 해 보심을 추천드립니다.

 

 

4. 마요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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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양을 막론하고 써멀 벤치마크에 개근한 제품입니다.
요즘 8사단 제품이 비싸서 더 저렴한 제품을 선택했습니다.

 

4coretemp mayo idle.png 4coretemp mayo full.png

 

 

온도 분포는 아이들이 28~31도. 풀로드 시 최대 78~83도 사이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8사단 제품이라면 결과가 달라질 수도 있겠으나, 큰 차이는 아니라 보여집니다.

본격적으로 먹는거갖고 장난치면 벌받을 것 같은 기분이 들기 시작합니다.

다행히 쓰로틀링까지 도달하지는 않았지만 써멀 그리스를 대체하기엔 부족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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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한 냄새가 진동을 하는 테스트 이후 분리해 본 결과, 마요네즈가 변성이 이뤄져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유기물의 경우 높은 온도가 작용하면 열 전도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뒷 정리는 무척 짜증나니 삽질은 제 선에서 끝나길 간절히 바랍니다.

 

 

5. 고추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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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빨간색에 적당한 점도까지 다 갖추고 있기에 선정해봤습니다.
집에서 담근 겁니다(우쭐)

 

5coretemp gochujan idle.png 5coretemp gochujan full.png

 

 

시뻘개서 뜨거울거 같았지만 의외로 아이들 온도는 다른 테스트와 큰 차이가 없습니다. 그렇습니다. 고추장이 매운건 사람 뿐입니다. 풀로드가 작용했을때도 의외로 버텨줍니다. 다만 문제가 되는 온도에 턱걸이하는 모습을 보이기 때문에, 써멀페이스트로는 부족한 모습을 보입니다.

 

매콤한 냄새와 함께 테스트를 끝낸 이후, 확인해보니, 역시나 고추장도 변성이 일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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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금속에 이염까지 되어서 색깔이 지워지지 않는 문제가 생기기까지 했습니다.

고추장 혹은 고추기름이 플라스틱 그릇에 이염이 되듯 무광 알루미늄 방열판인 경우 금속을 붉게 물들일 수 있습니다. 주의해야될 것으로 보입니다.

 

구리심 색깔 원래 그런거 아니냐 이러지 좀 마시고 아 쫌.

 

 

6. 케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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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조준실패..)

 

마요네즈랑 같이 있어서 골라봤습니다. 좀 럭셔리하게 8사단 케찹이 아니라 미국 브랜드 제품을 골랐습니다.
좀 더 좋은 열 전도를 기대해 봅니다.

 

6coretemp tomato idle.png 6coretemp tomato full.png

 

 

아이들 온도가 의외로 괜찮습니다. 24도에서 26도의 분포는 딱풀과 동급입니다. 다만 풀로드 온도는 여전히 불안정할 정도로 올라갑니다. 78도에서 81도의 온도는 토마토를 익혀버리는데는 충분한 온도가 아닌가 합니다.

최대 온도는 81도로, 시간이 많이 지나면 온도는 보장할 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7. 치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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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멀 대용으로 많이들 거론되는 단골손님 치약입니다. 편의점에서 행사하길래 선정됐습니다.
더 좋은게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그런거 찾을 새에 좀 더 생산적인 일을 해야될 것 같습니다.

 

8coretemp tooth idle.png 8coretemp tooth full.png

 

 

아이들 온도는 의외로 30도에서 33도 사이로, 의외로 높은 온도를 기록했습니다. 다만 풀 로드시엔 써멀그리스를 이용했을때를 제외하고는 가장 좋은 온도 분포인 75도에서 78도 사이를 보여줍니다. 이 정도면 정말 써멀이 없을 때, 하루 정도는 버텨줄 수 있지 않나 싶지만... 그래도 별로 추천할 만한 것은 아닌 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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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가 끝난 이후, 상쾌한 냄새 덕분에 가장 덜 괴로웠던 실험이었습니다.

 


8. 크림로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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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의 기본 크림입니다. 물론 전 귀찮아서 안 바르고 있다가 마침 있길래 선정했습니다. 바를 때 CPU가 좀 더 잘생겨질 것 같았습니다.

 

9coretemp cream idle.png 9coretemp cream full.png

 

 

온도의 분포도 별로 기대 안 했지만 역시나 28도에서 30도의 분포를 보입니다. 풀 로드는 역시 기대 안 했지만 시험하는 내내 쓰로틀링 직전까지 왔다갔다 하면서 테스트를 통과하긴 했습니다.  다만 최대 온도가 81도에서 86도 사이로 경고 수준을 왔다갔다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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닦아내긴 쉬웠습니다. 다만 번들거리는건 한동안 남아 테스트에 태클을 걸었습니다.

 

 

9. 데리야끼 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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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 찾으려 했는데 잼이 없어서 대용품으로 선정했습니다.
뱃속에 들어가면 그게 그겁니다. 군대리아에 잼 대신 이 소스가 있었으면 군대리가아가 괴식 취급을 받진 않았을거 같단 생각을 해 봤지만, 큰 의미는 없을 겁니다. 아마도...

 

10coretemp sou idle.png 10coretemp sou full.png

 

 

아이들 온도는 의외로 24~25도 사이의 분포를 보여줍니다. 하지만 중요한건 풀로드죠. 76도에서 82도 사이의 준수한 온도 분포를 보여줍니다. 시꺼매서 그런가, 의외의 성능입니다.

 

 

10. 구두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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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는 훌륭한 전도체입니다. 딱 봐도 탄소덩어리같아서 선정했습니다. 하지만 막상 바르려고 할 때는 가루가 져서, 성능에 대한 불안감을 더합니다.

 

11coretemp gudu idle.png 11coretemp gudu full.png

 

 

아니라다를까 불안은 현실이 됩니다. 지금까지 테스트 했던 비교대상중 가장 높은 아이들 온도인 34도에서 38도 사이의 분포를 보입니다. 최대 온도는 84도에서 89도 사이, 테스트 에러를 뿜어내는데도 51초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탄소가 열전도 좋다 좋다 말은 많지만 적어도 구두약은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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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몽은 끝나지 않아서, 쿨러 바닥에 아예 달라붙어 버린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건 열전도체가 아니라 단열재가 아닌가 합니다. 거기에 잘 닦이지도 않아서, 소주를 한잔 정도가 소비되었습니다.


쓰기도 더럽고, 뒷감당도 힘드니 자신의 광기를 발휘하고 싶으신 분들도 구두약은 지양함을 추천드립니다.

 

 

온도 그래프

 

그러면 각 테스트의 온도 분포는 어떻게 되는 걸까요. 위에 써멀 테스트한 내용을 순서대로 그래프로 나타내 봤습니다.

 

image (1).png

 

아이들 온도는 변별력이 참 없습니다. 결국 남는건 풀로드 시 온도인데 이 부분에선 정말 이 실험 자체처럼 뒤죽박죽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 시점에서 평균 풀로드 온도 85도를 넘긴 경우엔 쓰로틀링이 나서 테스트가 더이상 진행이 불가능하다라고 확인되었습니다.

좀 더 자세히 알아보자면 써멀이 없는 경우, 쓰로틀링 온도에 도달하기까지는 31초가 걸렸습니다. 딱풀의 경우엔 더 심해서 27초가 걸려서 이건 절연체다 라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구두약의 경우에도 테스트 실패 메시지가 나오는데 51초가 걸려서, 온도로 인한 이상증상이 생기기까지 1분도 안 걸림을 알 수 있습니다.

 

그 이외에도 딱풀이 테스트에 실패한 사례때 온도가 각각 다른 이유는 제가 캡처한 타이밍을 놓쳐서 그렇습니다.

이젠 온도가 어떻게 됐는지 기억도안 나요. 어차피 100도 언저리 찍으면 바로 에러 뿜더라.

 


여담

 

의외로 쿨러와 CPU에서 발라놓은것을 지우는데 제일 힘들었던건 '써멀그리스' 였습니다. 점도도 높고 오랫동안 안 말라야 되는 특성상 접착이 잘 되는 모양입니다.
덤으로 마요네즈와 소스 등은 테스트 후 아예 변성이 일어난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엔 오히려 열 전도를 막습니다.

 

goman.jpg

(온도 차이가 혼돈 그 자체가 된 바람에 더이상의 생각은 생략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위에서 언급했던 온도 측정에서 쿨러의 온도 측정이 생략된 이유는 의외로 CPU 풀로드가 진행되어도 CPU 쿨러의 온도는 크게 변하지 않았기 때문니다. 아무래도 똥써멀 하즈웰의 온도란게 그렇고 그런거 아니겠나 라는 결론이 나옵니다. 더 깊게 파고들고 싶지만 이런 뻘짓을 다큐멘터로 만들지 않겠습니다.

 

 

결론

써멀닦는데는 역시 소주지.
테스트는 역시 인텔시스템.
쓸데없는 짓 하지 마세요. 이 사이트 또라이는 저 하나로 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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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저는 소주를 무척 싫어합니다, 불쌍해서 술 한잔 사주실 분이시더라도 소주는 사양하겠습니다)

 

이 실험의 깔끔한 뒷처리를 할 수 있게 해준 맑은 그 무엇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이 글을 마쳐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건 대단한 쾌거가 아닐 수 없군요.

 

이 글을 읽으신 여러분들은 이런 뻘짓 하지 않으시길 바라며 이만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png

 

리플 다신 분 중 한분을 선정해서 리뷰 작성에 사용한 케찹과 마요네즈 딱풀 구두약을 드립니다. 신청하실 분은 [만우절 이벤트 참여] 를 넣어 리플을 달아 주세요. 접수는 4월 5일까지, 발표는 4월 6일입니다. Farmhand가 인사할때 찰싹찰싹하신 분들 중에 뽑아서 '먹던거'를 드릴 수도 있습니다. 다 봐놨습니다. 선정되신 분은 발표 후 3일 안에 배송 정보를 보내주시고 수령 후 5일 안에 인증샷을 꼭 올려 주셔야 합니다.



  • profile
    평범한드라이버      자동차를 고치는 일을 하는 운전자 입니다. 2017.04.01 20:37
    문득 하나 궁금해진게 있습니다
    식용유의 성능은 어떻게 나올까요?

    ... 죄송합니다 (ㅌㅌㅌㅌ =3=3=3)
  • profile
    AVG      멍멍이 2017.04.01 20:42
    4670: 죽..죽여줘..
  • ?
    노루      약해요 2017.04.01 20:58
    세상에 맙소사 지저스 크라이스트
  • ?
    휘연천 2017.04.01 21:14
    이 글의 핵심은 소주입니다 소주!!
  • profile
    Renfro.      the last resort 2017.04.01 22:19
    히이이이익...
  • profile
    레나 2017.04.01 22:45
    색다른 이벤트네요..^^
  • ?
    벨브네꼬 2017.04.02 00:03
    -_-+ 다음에는 '촛농'으로..... 휘리릭~~~
  • ?
    교수님땐안그랬어      집고양이처럼 살고 싶어요 2017.04.02 01:29
    치약의 성능이 훌륭하군요
  • ?
    수연준 2017.04.02 03:01
    잘봤습니다
  • profile
    title: 가난한카토메구미      카토릭교 신자 입니다.! 카토는 언제나 진리 입니다. 2017.04.02 13:00
    ㅋㅋㅋ

    역시 치약이 대체품으론 최고네요 ㅋㅋ
  • ?
    포인트 팡팡! 2017.04.02 13:00
    카토메구미님 축하합니다.
    팡팡!에 당첨되어 10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
  • profile
    배신앙앙      신기방기한 제품 사랑합니다. 2017.04.02 15:45
    살다살다 이런 리뷰를 보게 될 줄이야...
  • profile
    꼬라지 2017.04.02 19:56
    편의점표 어딘가 있긴있을거같은데 아직은 발견이 안되엇군요 역시 싼거라 써멀구리스는 가지고 있어야겠어요
  • profile
    ヌテラ未来      7460 2017.04.02 23:57
    [만우절 이벤트 참여]
    더열심히 하세요 찰싹찰싹
  • profile
    타카이시      야 세르게이! 작은고추의 매운 맛을 보여주마! 포풍저그 홍진호가 간닷! 2017.04.03 09:47
    [만우절 이벤트 참여]
    수고하셨습니다! 찰싹찰싹!
  • profile
    오디니      park sung jnu 2017.04.03 12:52
    짝짝짝~ 수고하셨습니다.ㅎ
  • profile
    슬렌네터      Human is just the biological boot loader for A.I. 2017.04.03 13:19
    젤나가맙소사, 제가 뭘 본거죠?
  • profile
    Olorin 2017.04.03 16:11
    다른건 모르겠고 이런거 따라하면 안된다는건 잘 배웠습니다... 정말 모땐짓이네요 찰싹찰싹!
  • ?
    Exynos 2017.04.04 10:44
    와 실험정신이 대단하시네요 궁금증 해소해주셔서 고마워요
  • profile
    파인만 2017.04.04 19:11
    세상에;;; 생활용품으로만 실험을 하셨네요 ㄷㄷ.......
  • ?
    포인트 팡팡! 2017.04.04 19:11
    파인만님 축하합니다.
    팡팡!에 당첨되어 5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
  • profile
    낄낄 2017.04.07 02:38
    https://gigglehd.com/gg/913659

    우냥이님이 CPU에 발랐던 케찹과 마요네즈 딱풀 구두약을 받게 되셨습니다.

    선정되신 분은 발표 후 3일 안에 배송 정보를 보내주시고 수령 후 5일 안에 인증샷을 꼭 올려 주셔야 합니다.
  • ?
    ghostbible 2017.04.22 13:25
    cpu가 냄새때메 자살충동이 생길듯..ㅋㅋ.잼나게 잘봤습니다.^_^★

작성된지 4주일이 지난 글에는 새 코멘트를 달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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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다크홈님께서 단돈 5000원(택배비 포함) 에 보내주신 대단한 cpu 팬티엄(고성능의 대명사)G3220과 보드셋을 받았습니다.       서비스로 고성능 선풍기까지 주시다니 감사하기 이를데가 없군요. 보드는 17*19cm 규격이라 쓸모가 많을 것...
    Date2022.08.24 사용기 ByProshares Reply42 Views4628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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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4Bay -> 8Bay 알리발 나스 케이스 변경기 + X놀로지

    koasing 님의 은해로운 나눔으로 기존 사용하던 4bay 나스를 이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우선 리뷰에 앞서 감사합니다.!   나눔이 있기 전 부터 타오 나스 또는 다른 나스 케이스를 구하여 옮길까 고민하길 1년... 나눔으로 인하여 이번에...
    Date2022.08.20 사용기 By스파르타 Reply7 Views3007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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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Thermalright Assassin X R 120 SE, SST-AMD 킷 간단 장착기

    *간단 장착기라 온도 테스트는 따로 하지 않았습니다.   얼마 전 등산로에서 라이젠 3600 + B450M 어엘을 구해 며칠 써보니, 달려있던 기쿨의 소음이 심해서 나름 조용하고 저렴한 사제 쿨러로 교체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구입했습니다. ...
    Date2022.08.17 사용기 Bytitle: 삼성까메라GT Reply7 Views3236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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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전설의 시작, MacBook Pro 2006 Late 리뷰

     맥북에는 가장 큰 아이덴티티가 있습니다. 뚜껑 정가운데의 커다란 애플 로고죠. 크게 박혀있는 것 같지만 또 그렇게 커 보이지 않는, 간결한 디자인의 애플 로고는 맥북의 품격을 한층 높여주는 것 같습니다. 저는 현재의 맥북 디자인의...
    Date2022.08.16 사용기 Bytitle: 민트초코라데온HD6950 Reply12 Views278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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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알리 알루미늄 프로파일 오픈 케이스 조립기.

      .  오픈케이스를 만들게된 이유는 HP Z6 G4 보드가 비표준 이라서  보드에 맞는 케이스가 없었읍니다. .  없으면 만들면 된다.   .  일단, 머리속의 구상을 실현하면 다음과 같이 됩니다.       . 알리에서 부품의 90%를 구매 했습니다....
    Date2022.08.16 사용기 ByZ80 Reply5 Views2613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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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고급형 게이밍 CPU 시장의 가격 변화. 라이젠 7 5800X3D의 재평가

    이제 와서 라이젠 7 5800X3D의 성능에 대해 논하는 것도 대단히 새삼스러운 일입니다. 왜냐면 이미 알려질 대로 알려져 있거든요. AMD의 전작인 라이젠 3000 시리즈는 물론이고, 경쟁 상대인 12세대 코어 프로세서와 비교해도 월등히 많...
    Date2022.08.16 메인 리뷰 By낄낄 Reply14 Views4407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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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10년만에 사용해보는 애플TV 3세대 사용기

                얼마전 우연한 기회로 애플TV를 얻게 되었습니다. 모델명 A1469, PIP 에어플레이 기능이 추가된 3세대 후기형 모델입니다. 구성품은 셋탑 본체와 전원 케이블!   이 녀석을 출시 후 10년이 지난 시점에서야 드디어 사용해보게...
    Date2022.08.13 사용기 ByMr.10% Reply8 Views5257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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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아름다움과 고급은 다른 말. ASUS ROG STRIX HELIOS White Edition

    컴퓨터 부품에 30만원 이상의 돈을 들이면서 실망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보통은 그 돈을 들일 각오를 한 상태에서 사거든요. 아무리 실망해도 일단 그 이쁨을 먼저 생각하면 실망이 절반으로 감소하는 경향이 있기 마련입니다. 특히, 이런...
    Date2022.08.11 사용기 By냐아 Reply13 Views2667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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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리프레시율과 밝기 업그레이드. MSI 옵틱스 G273 게이밍 165 아이세이버

    어떤 물건이든지 이름에 '게이밍'이 붙으면 가격이 오른다고들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실제로도 게이밍이라는 카테고리에 넣고, 마케팅 수식어를 붙이면서 가격이 오르긴 하지만 그게 다라면 똑똑한 소비자들이 고를리가 ...
    Date2022.08.09 메인 리뷰 By낄낄 Reply0 Views1829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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